안녕하세요. 오늘은 승촌보까지만 쓰고 마무리할게요~!


영산강종주보다 포스팅쓰는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 아무튼 죽산보에서 20킬로가량을 죽어라 달려오면


어느덧 승촌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ㅎㅎ



죽산보에서 승천보로 가는길은 유독 이쁜 풍경들이 많았습니다. 중간에 음식점들도 많았구요~


이것은 서울둘레길에서 보이는 새모양의 표식물인데.. 승천보가는길에 많이 걸려있더라구요~ ㅎㅎ


안개도 이제는 다 걷혔습니다.


또한 이렇게 배를 탈 수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계속 라이딩을 해야해서 눈팅만 하고 왔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영산강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전라도라서 홍어전문점도 많이 있더라구요~!


승천보에 도착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승천보에서 다음 코스로 가는길인데 이곳 보의 모습이 색다르고 멋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승천보까지 인증도장을 얻었습니다. 이제 절반정도를 채웠습니다. ㅎㅎ


본격적인 낮이 되어서 안에 입었던 깔깔이도 벗조 가벼운 차림으로 환복했습니다. 자전거 뒤의 짐받이가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국토종주도 이 자전거랑 했는데 타이어펑크 한번 안나고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