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산장종주 라이딩의 마지막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바로 담양댐입니다. 역주행으로 코스를 진행해서 가장 첫번째 부분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인증하기도 수월했습니다. ㅎㅎ



가는길에 우연히 보게된 봉황루입니다. 이곳도 나중에 여행을 오게되면 한번쯤 들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이곳이 담양댐인증센터입니다. 실질적으로 담양댐까지 가려면 좀더 올라가야 합니다.


언제나처럼 저의 자전거와 인증샷을 한장 찍었구요~


이렇게 저의 영산강종주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뿌듯했습니다. 이것을 하루만에 다 끝내서요 ㅠㅠ





담양에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가는 도중에 던킨에서 소시지를 하나 사먹었네요~!


담양은 시내에 음식점은 많은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많이들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이번 라이딩한 시간은 대략 10시간, 달린 거리는 대략 140-150킬로입니다.


하루에 150킬로가 한계인것 같았어요;; 그래도 하루만에 모든 구간을 종주하게 되어서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