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2020. 8. 18. 23: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마지막 올해 여름휴가 날입니다.

 

이번 휴가에는 쉬기는 했는데 누구도 안만나고 진정한 혼자만의 휴식을 취했네요. ㅠㅠ

 

두번째로 제가 간곳은 동해의 바다에서 차박캠핑이었습니다.

 

차박캠핑을 하기 위해서 처음 간곳은 연곡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읽는 벤치라는 공간이 인상 깊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연곡해수욕장은 캠핑장과 함께 있었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이러한 캠핑카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들은 모두 대여입니다.

제가 조금 놀란것인데 시설별 이용요금입니다. 조금 가격이 나갑니다. ^^;

연곡해수욕장에서 사진을 한장 남기고 저는 근처의 영진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릉커피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진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더 좋더라구요~

근처의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먹었습니다. 사람없는 곳에서만 먹었습니다. ㅎㅎ

제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차키와 선글라스와 함께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영진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차도 바로옆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의 차와 해변, 바다가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너무나 좋더라구요~

이곳에서 예전에 받은 스타벅스 의자와 함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밤이 되니까 이러한 사진 스폿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밤이 되면 근처의 커피점과 음식점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해의 밤바다를 사진으로 한장 남겨봤습니다.

​이곳은 가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곳도 카페와 펜션이 함께 있던 건물이었는데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차박캠핑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바라봤습니다. ㅎㅎ

일출이 정동진보다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동해안의 일출은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이곳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차를 가지고 동해로 여행을 간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동해는 역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바다인것 같아요..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조금 그랬지만 차박을 해서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일부러 사람들 없는곳만 차로 이동했고 거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라도

여행을 해서 다행이기도 하고 뜻깊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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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