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2018. 6. 7. 12:36


안녕하세요. 저번주에는 쉬고 어제는 영흥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항상 당일치기 바다여행을 가는데요..


이곳을 빠져나오면 1박2일이나 2박3일로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영흥버스터미널입니다. 이곳에 오는 버스는 790번 단 한대밖에 없습니다. ㅎㅎ



바로옆에는 옹진군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영흥도도 나름 큰 섬이더라구요~



이곳에 가장 인기가 많은곳은 아마도 수산물시장인것 같습니다. 우선은 이곳을 지나쳐서 돌아다녔어요!



저기에 보이는 것이 영흥대교입니다. 오늘은 때마침 물이 다 빠져버려서 갯벌만이 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영흥대교의 모습입니다. 선제도와 영흥도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이기도 하지요~!



물이 다 빠진 갯벌에는 사람들이 꽃게, 조개등을 잡고 있었습니다.



염벗나루길이라고 하네요.. 영흥도에는 섬을 둘러서 이러한 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도 원래는 바닷물로 가득차 있었야 하는데.. 썰물이라 아무것도 없었어요..



바다를 보러 갔는데.. 서해안이라 갯벌많이 정말 많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온통 하얀 조개껍데기들로 이루어진 모습도 괜찮은 풍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


중간에 갯벌을 계속 걷다가 괜찮게 생긴 소라껍데기가 보여서 한장 들고 찍어봤어요!



원애 이곳이 바다로 채워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ㅎㅎ



영흥도를 한바퀴 쭉 돌고나니 다시 영흥대교앞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정도 물도 차있었습니다.



생긴것은 꼭 금문교인데 아기자기한 금문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위의 사진은 제가 영흥도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편집해서 하나로 만든것입니다. ㅎㅎ


원래는 해수욕장에 갈 예정이 없었는데 영흥도에서는 필수 관광코스라고도 해서요~


아무튼 밀물때 왔으면 더 좋았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서해안만의 매력을 느끼고 


다음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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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6. 7. 10:04


안녕하세요. 제가 탄도항을 지나 들리게 된곳은 바로 누에섬 바다갈라짐길과 등대전망대입니다.


이곳은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곳으로 서해안의 갯벌을 보기에 정말 좋은곳입니다.


바다가 갈라지는 길도 있어서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장화와 곡괭이 등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정말 많이 탔네요 ㅠㅠ



지나가는 길에 찍은 갈매기 한마리입니다. ㅎㅎ 귀엽네요.



이곳이 바로 탄도의 누에섬 바다갈라짐입니다. 지금은 썰물때라 갯벌이 다 보입니다.



가는길에는 날씨는 더웠지만 하늘은 정말 맑더라구요~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갯벌에 심어진 한그루의 나무가 인상깊어서 이것도 한장 찍었습니다. ㅎㅎ



왼쪽에는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조개를 캐고 꽃게등을 잡고 있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3개의 풍력발전소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기에 보이는 구멍들이 모두 꽃게들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많더라구요~



가는길에 뒤돌아보니 이것도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바다갈라짐길 자체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기에 보이는곳이 바로 누에섬입니다. ㅎㅎ


밀물때는 육지에서 고립이 되는 섬이기도 하지요~



누에섬에서 바라본 탄도의 모습입니다.



누에섬 주변에는 이렇게 뾰족한 자갈밭들이 많더라구요~ 여기는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드디어 누에섬에 도착하여 이제는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향해서 계속 걸었습니다.



이곳이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가는 입구입니다. 하지만 반전이..



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요.. 경사가 거의 45도이상입니다. 오죽하면


옆에 뒤로 넘어가지 말라고 밧줄이 있겠습니다. ㅎㅎ 정말 급경사입니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누에섬 등대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오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누에섬으로의 여정이라는 글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이곳에 오면 이렇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게다가 에어콘도 빵빵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던 것이 해결이 되더라구요~ ㅎㅎ



기념으로 누에섬 등대전망대 스템프도 하나 찍었습니다. 여행가면 하나씩 찍고 옵니다.



전망대 꼭대기에서 바라본 서해안의 모습입니다. 답답함이 확 트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걸어온 바다갈라짐길과 탄도의 풍경도 한눈에 다 들어오는군요~



반대편에는 이름모를 섬과 조업중인 선박들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아무튼 저는 이대로 내려와서 누에섬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본 누에섬에서의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풍력발전기는 크고 멋있더라구요~



 

탄도에 돌아와서 저의 특기인 뽑기로 문어인형도 하나 뽑았습니다. 그것도 한번에요 ㅎㅎ


대부도가 아름다워서 2주연속으로 이곳을 여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하루만에는 다 돌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번에는 대부도의 남쪽인 탄도를 돌아다녔구요~ 누에섬을 방문했습니다.


서해안의 갯벌과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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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6. 6. 10:28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다녀온 대부도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번주에도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도는 크기가 커서 하루안에 다 돌아다니기가 무리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간곳은 대부도의 남쪽끝인 탄도지역입니다.



이곳은 대부해솔길의 6코스종점이자 123번 버스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휴가철은 아니지만 탄도항 펜션 캠핑장도 근처에 존재합니다. ㅎㅎ



길가에 핀 꽃들이 이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어릴적부터 이 꽃을 좋아했는데 아직도 이름은 잘 모르네요 ^^;



안산시 관광안내도입니다. 제부도는 생각보다 큰 섬이어서 하루만에 다 돌아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이곳이 안산어촌박물관입니다. ㅎㅎ 입장료는 2천원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쐬러 입장하였지요~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자연과 인간이 어울어진 대부도.. 서해안의 대표적인 섬이기도 하지요~



어린 꼬맹이들 놀라고 이러한 장난감? 전시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서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인 꽃게입니다. 갯벌나가보니 정말 꽃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대부도의 바닷말이라.. 이중에서 우뭇가사리가 눈에 띄더라구요~ 매일 실험에서 쓰이는 아가로즈젤의 원료이기도 하지요~



100디에 새로나온 번들렌즈만 가지고 다녔는데 번들렌즈도 이정도면 쓸만하더라구요~ ㅎㅎ



다른 전시장에는 대부도 어부들의 역사와 생활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서해안하면 갯벌에서 일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괭이 및 농기구? 어기구들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영상도 보여지고 나름 괜찮은 박물관이었습니다.



조개들과 조약돌들도 만든 전시관의 한벽면은 아릅다웠습니다.



이곳은 전시관2층인데 제부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고대시대의 제부도의 모습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옛날의 제부도와 탄도의 모습을 모형화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제부도는 포도농장으로도 유명하지요~ 제부도 포도는 한번 꼭 기념품으로 사가야겠습니다.



이러한 작가들의 전시물들도 있었습니다.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이곳이 포토존이었는데 저는 사진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혼자와서요 ㅎㅎ



탄도항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낚시를 하러 온 관광객들이 정맗 많았습니다.



캐논렌즈로 담은 탄도항의 모습으로 짧은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캐논 450디에 18-55렌즈로 처음 시작을 시작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10년이 넘어가는군요..


그래도 아직 가장 조촐한? 보급바디에 번들렌즈가 좋습니다. ㅎㅎ 가벼워서요..


아무튼 탄도항의 간단한 풍경을 구경하고 저는 누에섬바닷갈라짐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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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6. 5. 10:58


안녕하세요. 제가 대부도 해솔길을 따라서 서쪽끝으로 간곳은 바로 구봉도입니다.


구봉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이더라구요~ 가기가 조금 힘들고 산을 타야 합니다.


그리고 차를 끌고 오면 좀더 편리한것 같습니다. 어서 차를 사야겠어요 ㅠㅠ



중간에 가는 길에 이렇게 대형 낚시터가 있더라구요~ 임대료를 내고 즐기는것 같아요.



구봉도끝에 오게되면 이러한 팬션들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하긴 하지만 이러한


팬션에 놀러오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더라구요!



대부해솔길에 대한 간판입니다. 이렇게 7개의 해솔길로 대부도는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마했는데 낙조전망대에 가려면 이곳을 지나야만 하더라구요.. 완전 여기서부터는 산악코스입니다.



머.. 어렸을때 아빠따라 산을 자주 다녀서 이정도의 등산은 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보시다시피 정말 산입니다. 계속 가야 하는데 대략 30분에서 1시간정도 등산을 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바다 바로옆에 약수터가 있기 때문이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물도 시원하고 날씨도 더웠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바다도 보이구요~ 이곳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또다시 등산코스를 계속 가다보면 결국에는..



이렇게 구봉도 끝자락에 올 수 있습니다. ㅎㅎ 이 풍경도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마치 예전의 소매물도와 비슷한 풍경인것 같았어요~



세로로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서 잘 찾아보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곳들이 바로 근사한 여행지인것 같아요. ㅎㅎ



 근처의 바다에서 사진을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낙조전망대에 가기 위해서 다리를 건너서 계속 걸어갔습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구봉도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산으로 둘러싸인 섬이군요 ㅎㅎ



계속 걷다보니 저기 바다 한복판에 등대? 전망대?가 하나 우뚝 솟아있더라구요~



자세히 바라보니 등대는 아니고 빨간 전망대였습니다. 저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합니다.



드디어 낙조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전망대와 번개모양?의 상징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기념의 추억들을 남기고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니까 스스로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이곳이 바로 포토라인 입니다. 사람들이 꼭 한번은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구요 ㅎㅎ



지평선이 보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돌아와야해서 오래는 못있었습니다. 아무튼 구봉도와 낙조전망대..


오기에는 산을 타고 힘들지만 도착하면 그러한 피곤함이 싹 없어집니다. 대부도를 오게되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간혹 낙조전망대 사진을 보고 기분전환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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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6. 4. 20:31


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에는 시간이 나서 대부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만큼이나 대부도도 서울에서 멀지않고 좋았습니다.



저는 집이 구로라서 안산역에서 내려서 123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되었기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안산역 원곡동입니다.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치안의 문제는 못느꼈지만 70-80%이상이 외국인들인게 신기했습니다.



이곳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대부도로 가면 됩니다. 배차간격이 약30분정도입니다.



힐링여행 대부도입니다. 저를 위한 여행같습니다. ^^;



이곳이 해솔길의 출발점입니다. 바로앞에는 방아머리해수욕장이 위치해있습니다.



날씨가 비가 많이 오고 흐렸는데 그래도 그나름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기의 풍력발전소가 이뻐서 세로로도 한장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ㅎㅎ



저는 여벌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바닷물에는 못들어가고 아쉬운대로 발만.. ㅎㅎ



언제봐도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저는 바다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돌아서서 가는데도 이 풍경은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갈매기들이 신기하게 모여있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갈매기놈들 ㅎㅎ



이후에는 해솔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저는 트래킹을 좋아합니다.



대부해솔길에 대한 안내입니다. 대부도는 해솔길을 따라서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서커스가 있기에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어렸을때 빼고는 실제로 서커스를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중간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깨알같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길을 잘못들어서 대부해솔길2로 들어섰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해메었네요. ㅎㅎ


날씨가 비가 오전에 엄청 내려서 이곳에 못올줄 알고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대부도를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대부해솔길1,2를 돌아보고 저는 대부도의 끝인 구봉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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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5. 7. 09:39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광명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지만 막상 가보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가봤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좋더라구요~!



지금은 위의 사진처럼 세계명화전도 동시에 전시하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못봤습니다.


저기 보이는 아이샤와 친구들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이곳이 광명동굴 입구입니다. 주말이라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역시 동굴이구나를 느낀것이 안에 들어가면 서늘하고 시원한 느낌이 확 듭니다. ㅎㅎ



좀 가다보면 빛의 공간이 나오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위의 사진과 같은 느낌이 나오는데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ㅎㅎ



안에는 이렇게 장뇌삼도 식물원에서 키우고 있었어요.. 신기해요..



그 다음에 들린곳이 동굴예술의 전당인데요.. 이곳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동굴안에 공연장을 만든것인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하더라구요~!


나중에 이곳에 와서 꼭 공연을 볼 예정입니다. ㅎㅎ



공연장을 나와서 들린곳은 동굴 아쿠아월드입니다. 동굴안에 이런곳도 만들어놨더라구요~



가장 관심이 가는 물고기는 뭐래도 피라냐였습니다. 이곳에서도 보게되는군요~ ㅎㅎ



다음 코스로는 황금길입니다. 예전의 광부들이 이곳에서 금을 캐기위해서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예전에 대만에 갔을때도 진게스광산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광명동굴이 더 멋있는것 같아요~ ㅎㅎ



저 위의 구멍으로 계속 길이 나 있습니다. 저곳을 통해서 금을 캤던 광부들이 떠오르더군요~



중간에는 기념품으로 황금패 소망의 벽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패를 사서 소망을 적는곳입니다. ㅎㅎ



이후에는 지하세계라는 길이 밑으로 쭉 나있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아이샤의 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아이샤단독샷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와 아빠 모두 얼굴이 나오지 않았으니 괜찮겠죠? ^^;;;



이곳에는 황금과 수많은 돈이 있었습니다. 저도 천원정도 동전을 던지고 왔습니다~



중간에 나있는 동굴 지하호수입니다. 이곳도 정말 이쁩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발밑 깊은곳에 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베스트풍경은 이곳 반지의 제왕 모형물입니다. 저 용이 정말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다시 한장 용의 사진을 찍고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에서 저한테 자꾸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달래서요 ㅠㅠ



반지의 제왕 관련 사진들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좀더 올라가면 광부들의 생명수가 있는데 실제 지하암반수라고 하네요~ 맛있었어요~



여기는 실제 광부들이 예전에 새우젓을 보관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지금도 새우젓을 동굴을 이용해서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이곳은 광명동굴이 사용되었던 역사와 근대사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유명한 광명와인동굴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와인시음을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실제로 와인을 사고 싶은 충동이..


겨우 억누르고 왔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와인을 직접 보관하고 판매를 하더라구요~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저의 광명동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아쉬워요.



마지막으로 동굴밖에 설치된 광부의 동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서울근처에 이렇게 멋진 동굴이 있는지 이번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괜히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 100선에


선정된것이 아니더라구요~ 대만의 진게스광산이나 단양의 고수동굴과는 다른


현대적인 멋과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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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5. 2. 13: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즐거운 추석명절이네요~!


저는 오늘 하루 시간이 비어있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원화성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집이랑 그리 멀지도 않지만 이마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항상 가보지 못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팔달문입니다. 이곳에서 수원화성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은 시장과 상점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팔달문입니다. 수원이 찾아보면 볼것이 많더라구요~



수원화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는 추석명절이라 입장료가 운이 좋게도 무료였습니다. ㅎㅎ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서쪽방향에서 올라가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처음 만나는곳이 서남각루입니다.



위의 성문을 지나서 쭉 가다보면 이러한 길이 나옵니다.


붉은색 깃발이 꽂혀있는 길들이 괜찮더라구요~



이곳이 서남각루의 끝입니다. 더이상은 막힌길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일종의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남각루의 다른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근처의 소나무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서남각루를 지나서 다시 화성을 따라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제는 하얀깃발로 바뀌고 성외곽을 따라서 계속 올라갔습니다.



끝이 없는 길을 계속 가다보면 무엇인가 나올것이라 생각하고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들도 예뻤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드디어 서암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표지판은 1박2일 촬영장소였던것과 이곳을 기점으로


로마, 시드니, 파리 등 세계여러나라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낸 표지판입니다.



이곳에 오르니 수원시내가 한눈에 다 보였습니다. 이런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서암문의 수어장대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앉아있었습니다.


수원화성에서 가장 괜찮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멀리서 화성행궁의 모습도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참 이색적이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을 배경으로 수원시내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층은 올라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수어장대 바로뒤편에 있는 건물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



이곳에서 끝이 없는 내리막길을 내려갔습니다. 행궁동벽화마을과 화성행궁을 보려구요~



이곳은 성신사라는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때마침 화성열차도 운행중이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걸으면서 이곳저곳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가다가 정조대왕의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고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이것은 서남대근처에 있는 표지석입니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기념비입니다. 그만큼 문화적가치가 크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집에서 멀지는 않지만 그동안 가볼 수 없었던 수원화성여행을 하니


서울도심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조때는 이곳이 수도였으니


그만큼 문화재나 볼거리가 많은 괜찮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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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8. 14:2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왔던 강원도여행에 대한 사진입니다.


그곳은 바로 김유정역에 위치한 레일파크입니다. 전에 김유정역을 방문했을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위치는 김유정역에 매우 가까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날씨가 흐려서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이곳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큰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책은 아니고 책모양의 구조물입니다. ㅎㅎ



레일파크매표소입니다. 정말 저빼고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붐빌것만 같습니다.



다시 사진으로 봐도 아름다운 책모양의 건물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장 찍어보고~!!



책건물안에는 이렇게 마트도 있고, 커피점도 있습니다.



광장중앙에는 점순이 모형이 있어서 배경과 함께 한컷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레일파크 광장입니다. ㅎㅎ



김별아 장편소설 위에는 깨알같이 사람모형의 구조물이 앉아 있습니다.


만든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구조물이네요. ㅎㅎ



가까이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봤습니다. ㅎㅎ



아무튼 같은 장소의 사진이 반복되어진 포스팅인데요.. 


그래도 나름 다시 생각이 나게끔 하는 장소라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이곳에 와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해보는것도 참 좋을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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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6. 15:42


안녕하세요. 저의 강원도 마지막여행은 김유정역이었습니다.


역자체가 시인김유정을 뜻하는 역으로 예전부터 궁금했던 역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서울로 오기전에 잠시 김유정역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김유정역은 다른역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역자체도 너무나 이뻤습니다.


글씨체도 이곳에서는 모두 궁서체입니다. ㅎㅎ



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좋아서 김유정역에서의 일정은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모든것이 김유정입니다. 우체국이름도 심지어


김유정우체국입니다. ^^;



김유정역에 가는길에 친필원고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관람은


무료이니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ㅋㅋ



크기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학작가들의 친필원고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가들이 썼던 친필원고지입니다. 제가 봤던 인상깊었던것은 법정스님의 원고였습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모두 원고지관람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ㅋㅋ



이제 이곳을 빠져나가서 본격적으로 김유정문학촌으로 향했습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ㅋㅋ



김유정문학촌입구입니다. 이곳도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김유정전시관입니다. 안은 현대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ㅋㅋ



이것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봄봄의 점순이네 닭조형물입니다. ㅋㅋ


예전에 공부했던 문학작품이 전시가 되어있네요~! ㅋㅋ



안에는 작지만 이렇게 연못과 정자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실제 김유정의 모습은 이랬을까.. 아무튼 한손에 책을 든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정말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대부분이 김유정 문학작품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ㅋㅋ



저도 무료로 배포되는 자료집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이곳은 실제로 김유정이 살았던 생가입니다.


예전이라 초가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초가집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안에도 역시 이곳저곳 관람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ㅎㅎ



이곳도 나름 포토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기에 서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냥 조각상만을 찍었지만요~!


 

나머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김유정역을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나머지는 일단 가정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관람객들이 많이 와서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춘천 바로옆에 위치한 김유정역..


이번 기회를 통해 이곳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잘 담아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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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6. 13:09



이번 설연휴에 시골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시골은 아니지만..


아무튼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설연휴기간에


강원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사진도 찍고 바쁘게 보내고 왔습니다. ^^



양수역에 내리면 까페봄이 보입니다. 자전거대여등도 이곳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양수역가는길의 호수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 얼어있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 연꽃들이 피어있어야 하는데..


완전히 얼어있는 호수입니다. 위험해서 내려가보지는 않았어요~


그다음에는 양수리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설연휴라 장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두물머리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ㅋㅋ 저기에 연꽃전시장도 있었습니다.



두물머리입구입니다. 설연휴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모두 연꽃인데.. 겨울이라 볼수는 없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



설연휴이지만 연핫도그와 딸기체험장은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혼자라서 이곳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강가에 비친 나무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나름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곳이 바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인 두물머리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화각에서 두물머리를 담아봤습니다. ㅎㅎ



이곳은 옛나루터자리였던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까페 등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ㅋㅋ



두물머리에 우뚝 솟아있는 나무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세로프레임으로 한장 담아왔습니다. ㅎㅎ



다른 화각으로 담은 두물머리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안개가 조금 끼어서 그런지..


더욱 멋있었습니다. 원래 이지역이 안개가 많은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사진액자프레임에 담은 두물머리의 풍경입니다. ^^



제가 담은 가장 좋았던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은 나중에 인화를 해서 보관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



이곳은 다른 산책로입니다. 길이 구불구불하게 이루어져있어서 이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산책하고 나왔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서 이루는 두물경, 두물머리..


저도 우연히 가본 장소이지만 나중에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


이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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