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2018. 4. 25. 09:34


월곶포구에 이어서 소래포구에도 다녀왔습니다.

오히려 볼거리는 소래포구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보구요 ㅋㅋㅋ

오후5시이후에 저는 소래포구를 향해서 발길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소래포구어시장으로 가는 철로길입니다. 예전에는 철길이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밑에 이렇게 어선들이 출항을 마치고 포구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남동구입구입니다. 이제 이곳을 지나서 소래포구어시장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_^


역시나 처음보게 된것은 싱싱한 생선물들이었습니다. 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힘들정도로 붐비는 어시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전어구이입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일단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담에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전복과 굴등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는 흔한 풍경입니다.


저는 다시 어시장을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왕키조개입니다. 정말 크기가 크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거의 2키로당 만원가량이면... 이건머...


이렇게 말린 생선들도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사지도 않으면서 사진을 찍어서 조금은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_^;;


은색갈치들이 정말 색깔이 곱네요.. 이건머.. 여기서 찍은것은 온통 수산물들이네요~!!


대하입니다. 이런거.. 식당가서 사먹으려면 엄청 비싼데.. 여기서는 이렇게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랍스타... 전 이거 먹어본 기억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침만 질질... -_-;;;


이건 갈매기들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자세히보면 소래포 글자하나하나에 갈매기들이 모두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소래포구에도 어선들이 정착해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바로잡은 수산물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이곳에도 방금잡은 수산물들이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참이나 물매기, 전어, 가오리 등을 바라보았습니다.

전 항상 바다생물들을 보면 신기해하는것만 같습니다. ㅠㅠ ㅋㅋㅋ

아무튼 다시 월요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번에 월곶과 소래포구를 다녀와서

사진도 찍고 너무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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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