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2018. 5. 2. 13: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즐거운 추석명절이네요~!


저는 오늘 하루 시간이 비어있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원화성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집이랑 그리 멀지도 않지만 이마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항상 가보지 못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팔달문입니다. 이곳에서 수원화성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은 시장과 상점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팔달문입니다. 수원이 찾아보면 볼것이 많더라구요~



수원화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는 추석명절이라 입장료가 운이 좋게도 무료였습니다. ㅎㅎ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서쪽방향에서 올라가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처음 만나는곳이 서남각루입니다.



위의 성문을 지나서 쭉 가다보면 이러한 길이 나옵니다.


붉은색 깃발이 꽂혀있는 길들이 괜찮더라구요~



이곳이 서남각루의 끝입니다. 더이상은 막힌길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일종의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남각루의 다른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근처의 소나무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서남각루를 지나서 다시 화성을 따라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제는 하얀깃발로 바뀌고 성외곽을 따라서 계속 올라갔습니다.



끝이 없는 길을 계속 가다보면 무엇인가 나올것이라 생각하고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들도 예뻤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드디어 서암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표지판은 1박2일 촬영장소였던것과 이곳을 기점으로


로마, 시드니, 파리 등 세계여러나라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낸 표지판입니다.



이곳에 오르니 수원시내가 한눈에 다 보였습니다. 이런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서암문의 수어장대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앉아있었습니다.


수원화성에서 가장 괜찮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멀리서 화성행궁의 모습도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참 이색적이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을 배경으로 수원시내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층은 올라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수어장대 바로뒤편에 있는 건물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



이곳에서 끝이 없는 내리막길을 내려갔습니다. 행궁동벽화마을과 화성행궁을 보려구요~



이곳은 성신사라는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때마침 화성열차도 운행중이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걸으면서 이곳저곳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가다가 정조대왕의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고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이것은 서남대근처에 있는 표지석입니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기념비입니다. 그만큼 문화적가치가 크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집에서 멀지는 않지만 그동안 가볼 수 없었던 수원화성여행을 하니


서울도심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조때는 이곳이 수도였으니


그만큼 문화재나 볼거리가 많은 괜찮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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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5. 2. 09:49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는 수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사실은 충남 당진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출발이 조금 늦어서 수원으로 여행경로를 변경하였습니다.


이런저런일로 여러곳은 못 돌아다녔지만 그중 한곳이 바로 해우제입니다.



수원역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30~40분가량을 들어가다 보면 외곽에 해우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해우재답게 처음보는 조형물이 응가이군요 ㅠㅠ ㅋㅋㅋ


해우재라는 말이 근심을 해소하는 곳이라는 곳이죠~!



주말이라 꽤나 외진곳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꼬마들이 많더라구요~



옛날에 오줌싸개들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맘껏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것은 제주도 화장실을 보여주는 것인데.. 제주도 응가돼지라고도 하지요~



주로 옛날사람들이 화장실생활을 표현한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이 조형물이 하이라이트?인데요.. 너무나 적나라한 조형물이었습니다. ㅠㅠ ㅋㅋㅋ


궁금해서 한번 만져도 봤습니다... ㅠ



옛날 화장실? 뒷간이라고도 하는곳을 표현하였습니다.



응가지게를 메는 사람들인데요 예전에 이런 사람들은 정말 고생이 많았겠어요 ㅠㅠ



이곳은 응가칠을 표현한 곳인데 실제로는 아닙니다. ㅋㅋㅋ 벽에 응가칠할때까지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떠오르는군요..



반대편건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러한 소형 박물관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다른 동물들의 응가들도 보여주는 전시물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찍어본 해우재의 풍경입니다.


건물이 변기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외진곳도 해우재를 통해서 관광지로 만들고


사람들도 많이 오게하는 발상이 참 좋습니다.


아무튼 신기한 박물관에 와서 기분전환도 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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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2018. 4. 30. 18:52


안녕하세요. 이번 설을 맞이해서 잠시 하룻동안 시간이 나서 이번에 감명깊게


봤던 응답하라 1988 촬영지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부평 열우물 벽화마을입니다~!


처음에 이곳을 찾느라 고생이 많았는데요.. 지도상에 잘못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ㅠㅠ



저는 처음에는 동암역에서 찾았는데 알고보니 백운역에서 찾아가시는것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ㅠ 더 찾기가 쉽습니다.



마치 이곳만이 198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것 같았습니다.


슈퍼나 이발소나 약국 등등..



저는 길을 마을꼭대기에서부터 반대로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처음본 풍경이 이러합니다.



이곳이 인천 부평 벽화마을인데요~ 주변의 집들이 예쁜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마치 골목이 3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 벽화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많은 주택이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구요..


설날이라서 가족과 친척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번 출사의 목적중에 하나가 올림푸스 12-40렌즈 화질테스트도 있었는데요.. 아주 만족합니다. ㅋㅋ



설날이라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구요..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벽화들이 많고 참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문제는 찾기가 처음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빨래를 벽화를 그려서 표현을 했네요.. ㅎㅎ



걷다가 읽은 글귀인데요.. 참 마음에 드는 글귀였습니다.



이 글귀가 보이는 배경으로 한컷 찍어봤습니다. ^^



코끼리벽화인데요.. 이것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여러벽화마을을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벽화마을이었습니다.



선녀와 나무꾼인지? 심청전인지?? 아무튼 고전동화를 벽화로 표현했군요~



이곳 벽화마을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응답하라 1988촬영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심청전벽화를 마지막으로 저는 내려와서 상점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이 열우물 벽화마을임을 알려주는 벽화입니다~! ㅎㅎ



이곳 벽화마을은 근처 상점들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주변 약국조차 1980년대 약국이더군요~



지금은 영업은 안하지만 다방이랑 약국들도 있더라구요..



이곳은 바로..!! 정봉이가 동네꼬마들과 뽑기하고 게임을 하던 문구점입니다..



상정문구라는곳인데요~ 드라마때문에 유명해져 버린곳입니다. ㅎㅎ


완전 옛날때의 문방구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저도 뽑기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500원이더군요~ ㅋㅋ


그래도 이런 뽑기조차 요새는 보기가 정말 힘들지요.



근처 마지막 벽화를 사진으로 찍고 저는 다시 발길을 돌려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촬영지는 크게 이곳 열우물벽화마을과 의정부세트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봉황당거리와 주택들은 의정부세트장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CJ와 의정부시사이에서 계약문제때문에 철거를 한다고 하더군요 ㅠㅠ


지금은 이미 근처가 모두 폐쇄되어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런곳을 관광자원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저는 정봉이가 게임하고 놀던 이곳 열우물벽화마을에서 추억과 드라마의 기억을 새기며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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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8. 14:2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왔던 강원도여행에 대한 사진입니다.


그곳은 바로 김유정역에 위치한 레일파크입니다. 전에 김유정역을 방문했을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위치는 김유정역에 매우 가까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날씨가 흐려서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이곳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큰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책은 아니고 책모양의 구조물입니다. ㅎㅎ



레일파크매표소입니다. 정말 저빼고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붐빌것만 같습니다.



다시 사진으로 봐도 아름다운 책모양의 건물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장 찍어보고~!!



책건물안에는 이렇게 마트도 있고, 커피점도 있습니다.



광장중앙에는 점순이 모형이 있어서 배경과 함께 한컷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레일파크 광장입니다. ㅎㅎ



김별아 장편소설 위에는 깨알같이 사람모형의 구조물이 앉아 있습니다.


만든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구조물이네요. ㅎㅎ



가까이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봤습니다. ㅎㅎ



아무튼 같은 장소의 사진이 반복되어진 포스팅인데요.. 


그래도 나름 다시 생각이 나게끔 하는 장소라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이곳에 와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해보는것도 참 좋을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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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6. 15:42


안녕하세요. 저의 강원도 마지막여행은 김유정역이었습니다.


역자체가 시인김유정을 뜻하는 역으로 예전부터 궁금했던 역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서울로 오기전에 잠시 김유정역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김유정역은 다른역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역자체도 너무나 이뻤습니다.


글씨체도 이곳에서는 모두 궁서체입니다. ㅎㅎ



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좋아서 김유정역에서의 일정은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모든것이 김유정입니다. 우체국이름도 심지어


김유정우체국입니다. ^^;



김유정역에 가는길에 친필원고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관람은


무료이니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ㅋㅋ



크기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학작가들의 친필원고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가들이 썼던 친필원고지입니다. 제가 봤던 인상깊었던것은 법정스님의 원고였습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모두 원고지관람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ㅋㅋ



이제 이곳을 빠져나가서 본격적으로 김유정문학촌으로 향했습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ㅋㅋ



김유정문학촌입구입니다. 이곳도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김유정전시관입니다. 안은 현대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ㅋㅋ



이것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봄봄의 점순이네 닭조형물입니다. ㅋㅋ


예전에 공부했던 문학작품이 전시가 되어있네요~! ㅋㅋ



안에는 작지만 이렇게 연못과 정자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실제 김유정의 모습은 이랬을까.. 아무튼 한손에 책을 든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정말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대부분이 김유정 문학작품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ㅋㅋ



저도 무료로 배포되는 자료집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이곳은 실제로 김유정이 살았던 생가입니다.


예전이라 초가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초가집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안에도 역시 이곳저곳 관람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ㅎㅎ



이곳도 나름 포토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기에 서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냥 조각상만을 찍었지만요~!


 

나머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김유정역을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나머지는 일단 가정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관람객들이 많이 와서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춘천 바로옆에 위치한 김유정역..


이번 기회를 통해 이곳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잘 담아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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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6. 13:09



이번 설연휴에 시골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시골은 아니지만..


아무튼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설연휴기간에


강원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사진도 찍고 바쁘게 보내고 왔습니다. ^^



양수역에 내리면 까페봄이 보입니다. 자전거대여등도 이곳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양수역가는길의 호수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 얼어있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 연꽃들이 피어있어야 하는데..


완전히 얼어있는 호수입니다. 위험해서 내려가보지는 않았어요~


그다음에는 양수리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설연휴라 장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두물머리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ㅋㅋ 저기에 연꽃전시장도 있었습니다.



두물머리입구입니다. 설연휴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모두 연꽃인데.. 겨울이라 볼수는 없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



설연휴이지만 연핫도그와 딸기체험장은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혼자라서 이곳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강가에 비친 나무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나름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곳이 바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인 두물머리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화각에서 두물머리를 담아봤습니다. ㅎㅎ



이곳은 옛나루터자리였던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까페 등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ㅋㅋ



두물머리에 우뚝 솟아있는 나무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세로프레임으로 한장 담아왔습니다. ㅎㅎ



다른 화각으로 담은 두물머리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안개가 조금 끼어서 그런지..


더욱 멋있었습니다. 원래 이지역이 안개가 많은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사진액자프레임에 담은 두물머리의 풍경입니다. ^^



제가 담은 가장 좋았던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은 나중에 인화를 해서 보관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



이곳은 다른 산책로입니다. 길이 구불구불하게 이루어져있어서 이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산책하고 나왔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서 이루는 두물경, 두물머리..


저도 우연히 가본 장소이지만 나중에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


이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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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5. 09:34


월곶포구에 이어서 소래포구에도 다녀왔습니다.

오히려 볼거리는 소래포구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보구요 ㅋㅋㅋ

오후5시이후에 저는 소래포구를 향해서 발길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소래포구어시장으로 가는 철로길입니다. 예전에는 철길이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밑에 이렇게 어선들이 출항을 마치고 포구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남동구입구입니다. 이제 이곳을 지나서 소래포구어시장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_^


역시나 처음보게 된것은 싱싱한 생선물들이었습니다. 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힘들정도로 붐비는 어시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전어구이입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일단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담에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전복과 굴등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는 흔한 풍경입니다.


저는 다시 어시장을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왕키조개입니다. 정말 크기가 크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거의 2키로당 만원가량이면... 이건머...


이렇게 말린 생선들도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사지도 않으면서 사진을 찍어서 조금은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_^;;


은색갈치들이 정말 색깔이 곱네요.. 이건머.. 여기서 찍은것은 온통 수산물들이네요~!!


대하입니다. 이런거.. 식당가서 사먹으려면 엄청 비싼데.. 여기서는 이렇게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랍스타... 전 이거 먹어본 기억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침만 질질... -_-;;;


이건 갈매기들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자세히보면 소래포 글자하나하나에 갈매기들이 모두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소래포구에도 어선들이 정착해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바로잡은 수산물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이곳에도 방금잡은 수산물들이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참이나 물매기, 전어, 가오리 등을 바라보았습니다.

전 항상 바다생물들을 보면 신기해하는것만 같습니다. ㅠㅠ ㅋㅋㅋ

아무튼 다시 월요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번에 월곶과 소래포구를 다녀와서

사진도 찍고 너무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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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5. 01:06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일요일 하루가 쉬는날이라서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곳은 바로 월곶포구입니다. 그곳은 온통 갯벌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


우선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대가 적절해서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ㅎㅎ


이곳에 널린 어망들도 한컷 찍어봤는데.. 쓰레기가 ㅠㅠ;;; 조금 있네요..


저기 앞에 있는것들이 어선들입니다. 신기한것은 주변에 아파트 등의 건물들도 어우러져 있습니다.


다른 각도로 한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해질무렵이라 어둠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래탑입니다. 월곶포구 한편에 위치해 있고, 크기가 상당히 큰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더 가까이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 보이는것들이 모두 갯벌입니다. 물론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ㅋㅋ


이곳은 직접적인 어시장이 아니라서 상인들이나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한가한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까우면서요~!


상자에 담긴 소라?? 들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기념품으로 하나 가져올까 하다가 괜히 짐이 될것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ㅋㅋ


집으로 가는길에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나름 신경써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띄엄띄엄 떨어져 있는 건물들이 구도상 괜찮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사진입니다. 갯벌과 도시속의 건물들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_^

이런것은 나중에 공모전이나 전시회에 전시해도 괜찮을듯한 사진입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보니 기분도 좋고 재충전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이제 바로 소래포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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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4. 25. 00:41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도 1월1일이라서 하루 휴가?를 받아서 오랜만에 하루라는 귀중한 시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무작정 어디론가 당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그곳은 바로 오이도였습니다. ㅋㅋ 아무생각없이 근처바다로 갔죠~


역에서 내리면 이러한 안내판이 나옵니다. 여러가지중에서 등대를 보러 갔죠~!


제가 오이도해양지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어둠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이앞에는 이렇게 현란한 간판들이 많은 음식점들이 많았습니다. 눈이 아픕니다 ㅠㅠ


앞에는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실제로 바다 가까이로는 가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생명의 나무전망대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서 볼거리는 조금 있었습니다. ㅎㅎ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ㅠ_ㅠ


좀더 가까이서 생명의 나무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눈에 오이도의 명물?? 빨강등대가 눈앞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ㅋㅋ


좀더 가까이서 빨강등대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크기는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등대색이 빨간색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다른각도에서 빨간등대를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밤이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밤에도 나름대로 이쁘고 좋았습니다. *_*


좀더 가보면 이렇게 해양경찰선박이 관광용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밤이라서 올라가 보지는 못하게 되어있었지만 참 멋있었죠 ㅋㅋ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을 찍어봤는데.. 이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어서 조금 화질에 노이즈가 생깁니다. ㅋㅋ

다른것은 미러리스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좋거든요~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인근바다 여행을 해서

기분전환도 되고 너무나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생활해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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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