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하루에 하나씩 밀린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올릴 사진은 저번주에 다녀온 금강종주 라이딩에서 익산성당포구입니다. 이곳까지는 거리가.. 무려


39킬로여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후에 계속 라이딩을 하는데 그냥 이유없이 이길이 참 이쁘더라구요.. 사람도 없구요..


중간에 라이딩을 하다가 이러한 빛내림 풍경도 봤는데요.. 이러한 풍경들은 라이딩을 하면서 얻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당연히 아름다운 금강을 보면서 기분도 다시 풀었구요 ㅎㅎ


어느 순간 이상하게? 바람개비가 계속 나오는 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이곳이 바람개비마을이라는 곳이더라구요~!


바람개비마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곳에선 영상을 찍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울정도더라구요 ^^; 



아무튼 저는 2시간을 넘게 달려서 익산성당포구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ㅠㅠ;;


이곳의 도장도 얻었구요.. 이제는 남은 마지막 금강하굿둑을 향해서 달렸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나 춥고 힘들어서 조금은? 쉬어갈까 했지만.. 저는 계속 달렸습니다. ㅎㅎ


이제 금강하굿둑만 가면 저의 4대강 종주도 마무리가 되네요~!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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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