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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7 [안산여행] 영흥도
[국내여행]/경기도2018. 6. 7. 12:36


안녕하세요. 저번주에는 쉬고 어제는 영흥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항상 당일치기 바다여행을 가는데요..


이곳을 빠져나오면 1박2일이나 2박3일로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영흥버스터미널입니다. 이곳에 오는 버스는 790번 단 한대밖에 없습니다. ㅎㅎ



바로옆에는 옹진군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영흥도도 나름 큰 섬이더라구요~



이곳에 가장 인기가 많은곳은 아마도 수산물시장인것 같습니다. 우선은 이곳을 지나쳐서 돌아다녔어요!



저기에 보이는 것이 영흥대교입니다. 오늘은 때마침 물이 다 빠져버려서 갯벌만이 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영흥대교의 모습입니다. 선제도와 영흥도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이기도 하지요~!



물이 다 빠진 갯벌에는 사람들이 꽃게, 조개등을 잡고 있었습니다.



염벗나루길이라고 하네요.. 영흥도에는 섬을 둘러서 이러한 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도 원래는 바닷물로 가득차 있었야 하는데.. 썰물이라 아무것도 없었어요..



바다를 보러 갔는데.. 서해안이라 갯벌많이 정말 많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온통 하얀 조개껍데기들로 이루어진 모습도 괜찮은 풍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


중간에 갯벌을 계속 걷다가 괜찮게 생긴 소라껍데기가 보여서 한장 들고 찍어봤어요!



원애 이곳이 바다로 채워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ㅎㅎ



영흥도를 한바퀴 쭉 돌고나니 다시 영흥대교앞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정도 물도 차있었습니다.



생긴것은 꼭 금문교인데 아기자기한 금문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위의 사진은 제가 영흥도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편집해서 하나로 만든것입니다. ㅎㅎ


원래는 해수욕장에 갈 예정이 없었는데 영흥도에서는 필수 관광코스라고도 해서요~


아무튼 밀물때 왔으면 더 좋았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서해안만의 매력을 느끼고 


다음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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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