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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5 [공주여행] 공산성 1
  2. 2018.05.02 [수원여행] 수원화성
[국내여행]/충청도2018. 5. 5. 11:07


학회에 가기전에 공주여행 사진을 올릴려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사실 제가 제일 첨에 방문했던 공산성입니다.


사진도 많고 너무나 힘들어서.. 완전 등산코스입니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공주시청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금강을 따라 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곳이 바로 공산성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철근다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낮에는 차가 통행할 수 없습니다. ㅎㅎ



공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참 볼것이 많다고 다시 느낍니다.



세로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족들끼리 온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가량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비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온 비석들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념으로 한장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여기가 출입구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이곳 공산성을 한바퀴 다 돌았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 ㅋㅋㅋ



이렇게 성벽을 따라서 계속 산을 타고 걸으면 되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낭떠러지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서 걸어야만 합니다~!



힘들긴해도 산이라서 정상에서 이러한 시원한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저씨가 찍혔는데요.. 저기 아래가 바로 낭떠러지이니 항상 주의하고 풍경을 봐야합니다. ㅎㅎ



금강을 배경으로 한장 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이곳 공산성에서는 중간마다 만나는 건물이나 성벽들이 이름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을 처음 여행하는 입장이라 하나하나를 모두 외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곳도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밑에 길이 끊겨서 꼭 저 건물을 지나가야 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금강과 정자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전쟁을 위한 성벽으로 사용되었겠지요..



이곳이 제 기억으로 극락사?라는 절이었던 것으로.. 아무튼 이곳은 절이면서 승려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서거정과 공주10경이라는 장소인데요..


예전부터 경치가 정말로 아름다웠기에 이러한 명칭이 붙여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사진만 봐도 얼만큼 산을 계속 타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바퀴를 모두 돌았을때는 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힘들더라구요 ㅎㅎ



노르베르트 베버와 공산성이라고 하는데요.. 예전 외국?? 프랑스? 신부와


관련이 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이곳 역사를 알면 더욱 여행을 깊이 있게 즐길텐데요 ㅠ



이번년도 가을에 등산을 못했는데 이곳 공산성에서 와서 울긋불긋한 단풍들을 구경하고 갑니다.



이곳도 매우 유명한 유적지인데.. 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ㅠㅠ



이곳은 현재는 없지만 추정으로 여겨지는 왕궁지입니다. 현재는 터만 남아있는 상태이구요~



쌍수정 사적비라는 곳입니다. 유적지인데 저는 그리 오래보지는 못하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한바퀴를 돌고나니 시간이 약2시간은 걸린 듯 하였습니다.


성벽외곽을 따라서 걷는 코스여서 나름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공주여행을 온다면 꼭 한번은 가야하는 공산성에서의 포스팅을 마치면서


이곳에 와서 금강을 배경으로 공주시내의 경치를 본다면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기도2018. 5. 2. 13: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즐거운 추석명절이네요~!


저는 오늘 하루 시간이 비어있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원화성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집이랑 그리 멀지도 않지만 이마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항상 가보지 못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팔달문입니다. 이곳에서 수원화성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은 시장과 상점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팔달문입니다. 수원이 찾아보면 볼것이 많더라구요~



수원화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는 추석명절이라 입장료가 운이 좋게도 무료였습니다. ㅎㅎ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서쪽방향에서 올라가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처음 만나는곳이 서남각루입니다.



위의 성문을 지나서 쭉 가다보면 이러한 길이 나옵니다.


붉은색 깃발이 꽂혀있는 길들이 괜찮더라구요~



이곳이 서남각루의 끝입니다. 더이상은 막힌길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일종의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남각루의 다른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근처의 소나무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서남각루를 지나서 다시 화성을 따라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제는 하얀깃발로 바뀌고 성외곽을 따라서 계속 올라갔습니다.



끝이 없는 길을 계속 가다보면 무엇인가 나올것이라 생각하고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들도 예뻤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드디어 서암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표지판은 1박2일 촬영장소였던것과 이곳을 기점으로


로마, 시드니, 파리 등 세계여러나라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낸 표지판입니다.



이곳에 오르니 수원시내가 한눈에 다 보였습니다. 이런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서암문의 수어장대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앉아있었습니다.


수원화성에서 가장 괜찮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멀리서 화성행궁의 모습도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참 이색적이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을 배경으로 수원시내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수어장대의 모습입니다. 이층은 올라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수어장대 바로뒤편에 있는 건물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



이곳에서 끝이 없는 내리막길을 내려갔습니다. 행궁동벽화마을과 화성행궁을 보려구요~



이곳은 성신사라는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때마침 화성열차도 운행중이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걸으면서 이곳저곳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가다가 정조대왕의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고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이것은 서남대근처에 있는 표지석입니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기념비입니다. 그만큼 문화적가치가 크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집에서 멀지는 않지만 그동안 가볼 수 없었던 수원화성여행을 하니


서울도심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조때는 이곳이 수도였으니


그만큼 문화재나 볼거리가 많은 괜찮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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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