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세번째 남한강종주 인증센터인 이포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ㅎㅎ 양평군립미술센터에서 약 16킬로만 오면 이포보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가는도중에 심한 언덕이 있으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ㅠㅠ

이포보에 가는 언덕길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너무 와서 중간에 발견한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ㅠㅠ

비닐하우스 같은 음식점인데.. 감자전, 막걸리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먹을 메뉴가

오늘 아무것도 못먹은 상태에다 비를 맞고 홀딱 젖으니 이런 라면도 맛있더라구요~ ㅠㅠ

우여곡절끝에 이포보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비를 맞으면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ㅎㅎ ㅠㅠ

먼저 인증샷을 찍는 분이 우비를 입고 들어가서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포보의 인증도장도 얻었습니다. 뿌듯하네요!

온몸이 다 비에 젖었고 그 상태로 계속 달려서 도착했네요~ ㅠㅠ

다음에는 비가 올때는 대비해서 우비라도 챙겨서 라이딩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여주보로 출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한강종주를 시작으로 능내역을 지나서 도착한 곳은 바로 양평군립미술관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약 24-26km인데 저는 유달리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북한강 종주보다는 남한강종주가 길이 잘나서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여기에서 전체적인 인증센터 사진을 찍지는 않았더라구요~ ㅎㅎ

양평군립미술관입니다. 추석에다가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근처에는 여러 볼것들이 있었고 큰 단지형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체육관, 보건소 등등 복합단지더라구요~

아카이브전을 하는군요~ 시간이 되면 나중에 한번 들리고 싶은데.. 과연 될지요 ㅠㅠ;;

뭐 암튼 두번째 인증센터인 양평군립미술관 인증도장을 얻었습니다. ㅎㅎ

비가 올 수 있다고 했는데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져서 조금 불안하기 시작하던 때입니다.

아무튼 다시 세번째 인증장소를 위해서 떠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남한강종주를 달성하고 인증겸 포스팅을 열심히 올릴려구 합니다. ㅎㅎ

이제 추석기간에 낙동강하구둑까지 가려고 하는데요~

이런 체력으로 가능할지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제 자전거와 인증센터의 모습입니다. 자전거 짐받이를 설치하고 가방을 묶어두었습니다. ㅎㅎ

주말에 남한강 팔당댐 부근에는 정말 많은 라이더들이 있습니다.

저의 남한강 라이딩은 이곳 인증센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인증도장을 찍고 나머지 구간을 열심히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땀도 계속 나고 계속 라이딩만 해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서 소중한 초상권을 위해서

모두 자체 모자이크?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네번째 자전거 국토종주 인증사진을 올립니다.

다행히도 한강은 제가 사는곳이랑 가까워서 스탬프를 얻기가 쉬웠어요~ ㅎㅎ

얻기 쉬운 스탬프들은 빨리 얻어버리려구요~~

광진교자전거 도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맑아서 잘 나왔네요 ㅎㅎㅎ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이것도 날씨가 좋아서 정말 하늘이랑 강이랑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다리밑으로 내려와서 계속 가다보니 자전거길 인증센터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ㅎㅎ

자전거랑 차들이 주차되어서 인증센터가 이쁘게는 찍히지 않았네요~ ㅠㅠ

아무튼 이곳에서 저는 4번째 자전거길 스탬프를 얻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얻은 자전거길 인증샷입니다. 주말에는 아라한강갑문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후에는 북한강과 남한강을 다녀올까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ㅎㅎ

일단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스탬프를 참 많이 모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자전거국토종주도 마무리해야하는데 이것은 최소 1년이상은 걸릴 듯 하네요 ㅠㅠ

뚝섬유원지역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정말 이곳은 유원지처럼 시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뚝섬의 유래라는데 신기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자전거를 타고 쭉 가다보면 이러한 표지판이 나오게 됩니다~

4대강홍보판과 함께 놓여있는 스탬프함입니다. ㅎㅎ 공중전화박스같네요~~

가까이서 인증샷을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정말 자전거 많이 타더라구요~

이렇게해서 저의 3번째 자전거국토종주 스탬프가 찍혔습니다. ㅎㅎ

서울둘레길과는 달리 이것은 전국을 다녀야 하는거라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다녀오려구요 ㅎㅎ

제주도는 언제 갈 수 있을지요

첫날에 서해갑문을 다녀온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는 인증센터에 들렸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자전거를 한손에는 우산을 쓰고 타고 다녔네요 ㅎㅎ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을때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자전거를 타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여의도 인증센터 모습입니다. 이곳은 문이 없이 오픈되어 있더라구요~

여기서도 인증도장을 찍었습니다. 벌써?? 두번째 인증이네요 ㅎㅎ

여기서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구일까지 집으로 왔습니다.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니느라 온몸이 다 젖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비를 많으면서 자전거를 타니까

기분도 좋더라구요~ 일단은 한강종주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에 미세먼지가 있어서 멀리는 나가지는 못했지만

자전거 국토종주를 위해서 한강아라갑문을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ㅎㅎ

구일에서 한강아라갑문까지는 왕복 35키로정도 거리였습니다.

중간 휴식지점인 항강에 오니 주말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ㅎㅎ

여기에서 대략 12킬로 정도를 자전거로 달리면 이러한 한강아라갑문 인증센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입니다. 사람들이 몇몇이 인증도장을 찍고 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저의 한강아라자전거길의 모든 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강아라갑문의 풍경은 몇장 찍고 왔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A7M2에 MC-11어댑터를 끼우고 캐논 17-40렌즈를 써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ㅠㅠ ㅎㅎ

아무튼 중간에 오다가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을 남긴것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다음주에는 팔당에 가서 남한강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좀더 멀리가보는건데 아쉽네요 ^^;

카메라, 렌즈도 화질도 너무 마음에 드는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자전거로 국토종주여행을 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부산에서 동해안, 제주도까지 자전거로 종주를 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려는

인생의 목표를 세웟습니다. 그 첫번째 시작점은 바로 아라서해갑문이었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정서진까지 오면 저렇게 인증센터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국토종주를 시작하기 전에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인증수첩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벌써부터 설레더라구요!

처음 시작으로 서해아라갑문 인증도장을 찍어서 인증을 해봤습니다. ㅎㅎ

오늘은 비가 너무 와서 두번째 코스까지 자전거로 가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꼭 가보려구요!

이곳은 경인아라뱃길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상에서 이러한 작은 목표가 생기니 다시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한강조주부터 완주하고 나중에는 국토완주를 하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