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저의 낙동강종주의 세번째 라이딩장소는 바로

구미보입니다. 여기까지 왔어도 최소 290킬로 이상은 남아있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낙동강하굿둑은 정말 먼거리더군요 ㅠㅠ

달리다보니 어느덧 구미보에 도착을 했더라구요~ 거리는 약 20킬로정도였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

구미보인증센터는 이렇게 자전거도로에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니까 슬슬 체력의 한계가 ㅠㅠ;;

구미보의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인증센터는 다 배경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는것 같았어요~

이렇게 구미보의 인증도장도 얻고 상류의 인증도장은 어느덧 칠곡보 하나 남았더라구요~ ㅎㅎ

추석인데도 인증센터에는 직원분이 일을 하더라구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무튼 구미보에서 음료수랑 물한통을 사고 바로 다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슬슬 힘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ㅎㅎ 워낙 짐이 무거워서 더 힘들게 느껴졌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최대한 짐은 가볍게 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ㅠㅠ ㅋㅋ

안녕하세요. 상주보에서 바로 다음으로 넘어간 곳은 바로 낙단보입니다.

낙동강코스는 워낙 긴 코스라서 아직 가려면 한참 멀었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낙동강이 이렇게나 길고 웅장한 강이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낙단보로 가는 길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이런게 바로 자전거여행의 묘미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1-2시간을 달리다보니 낙단보에 도착을 했습니다. ㅎㅎ

낙단보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제 자전거와 함께 인증센터의 사진도 한장 남겼습니다.~~!

추석인데 가족끼리 놀러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두번째 낙동강인증도장이 찍혔습니다. 뿌듯하더라구요~

2박3일안에 모든것을 끝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촉박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이번추석에 국토종주를 완주하기 위해서 다시 라이딩을 떠났습니다.

이후에 온 곳은 바로 낙동강코스의 첫번째인 상주보입니다.

원래는 안동댐코스가 있는데 그곳은 다음에 가려고 합니다. ^^;

상주보에서 바라본 강물은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상주보다리에서 찍은 하늘배경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ㅠㅠ

제 자전거를 세우고 인증샷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의 기나긴 낙동강 라이딩인증의 첫번째 도장이 찍혔습니다. ㅎㅎ

낙동강라이딩길은 거리만 320킬로가 넘는 정말 대단한 코스입니다.

빠르면 1박2일 늦으면 2박3일 이상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무사히 마치기를 바라면서 힘을 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새재종주의 마지막 인증센터인 상주상풍교입니다.

이곳은 문경에서 상주로 넘어가는 길목인데요~ 31킬로를 달려야 하는 비교적 먼 거리입니다. ㅎㅎ

그래도 부지런히 달리니 어느덧 도착해 있더라구요~!

시골이라서 그런지 가는 도중에 이러한 축산농가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 사진도 가는도중에 만난 철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ㅠㅠ

그림같아요...

어느덧 가을이라 논이 황금색으로 물들어 있더라구요~

이렇듯 우여곡절끝에 상주상풍교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중간에 만난 아저씨께서 힘내라고 초코바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상주상풍교도장도 찍고 새재종주도 마무리하였습니다. ㅎㅎ

이제 이번주에 낙동강하구둑 남은 곳만 가면 저의 국토종주도 마무리가 되는군요~ 이젠 4대강종주를 빨리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ㅎㅎ

아무튼 11월까지는 부지런히 다녀야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화령휴게소에서 신나는 다운힐을 타고 계속 가다보면 문경시가 나오고

이후엔 문경불정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거리는 약 22킬로인데요~ 다운힐로 거의 10킬로는 그냥 공짜로 갈 수 있는 곳입

니다.

그리고 문경불정역도 참 이쁘더라구요~

문경불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이곳은 기차역으로 쓰이던 곳이더라구요~

저는 옛날 기차역을 좋아합니다. 참 이쁘더라구요~ 능내역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이렇게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ㅎㅎ

자전거와 함께 인증센터의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의 4번째 새재종주 인증도장도 얻게 되었군요~ 이제 마지막 한군데만 남았습니다.

그곳까지는 31킬로라서 조금 거리가 되지만 천천히 가다보면 어느덧 도착할거라고 생각하고

페달을 밟았습니다. 아무튼 문경불정역은 참 이쁜 인증센터였습니다. ㅎㅎ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그 무시무시한 이화령고개입니다. ㅎㅎ

여기도 박진고개와 마찬가지로 올라가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타다가 끌바하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이곳도 죽어라 오르니 결국은 정상에 오르더라구요~!

이화령인증센터까지 4.5킬로 남은 시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업힐로 4.5킬로...

중간중간에 이러한 풍경들은 잠시 쉬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이렇게 백두대간 이화령정상에 올랐습니다. ㅎㅎ 정상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이 더 있는데..

이는 국내여행란에 다시 한번 쓰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올라온 이화령고개에서도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ㅎㅎ

이제 가장새재종주에서 가장 난코스인 이화령휴게소도 찍었으니 나머지는 수월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국토종주중에서 가장 길고도 재밌었던 코스인것으로 기억납니다.

물론 캠코더로 찍어서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너무나 재밌었던 다운힐이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자전거국토종주 코스는 새재종주입니다.

그중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인증센터입니다. ㅎㅎ 물론 온천은 하지 않았지만요~

이 코스는 이화령고개가 있는것으로 유명한 코스이기도 합니다.

수안보온천이 있는 시내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수안보인증센터에서 인증샷을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

충주탄금대에 이어서 수안보온천 인증도장도 이렇게 해서 얻었습니다. ㅎㅎ

이제 앞으로의 이화령고개라는 무서운 코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전거국토종주중에서

박진고개, 영아지고개에 이은 3대 난코스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경사가 완만하게 업힐인데 길이가 무려 5킬로가 넘는 곳이라서요 ㅠㅠ ㅎㅎ

안녕하세요. 저의 이번주 마지막 인증센터인 충주탄금대였습니다.

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을 타고 계속해서 달려서 인증센터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거꾸로 가니까 마지막이 충주탄금대 인증센터가 되더라구요~~

이곳에서 정방향으로 계속 가게되면 수안보온천 인증센터가 나오게 됩니다. ㅎㅎ

가는 도중에 바라본 탄금호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드디어 탄금대 인증센터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이때가 거의 저녁6시가 넘어가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남한강 종주길도 거의 끝이 났네요~ 나머지는 주말을 이용해서 모두 종주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새재와 낙동강자전거길은 2박3일로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모두 종주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주와 동해안 자전거길도 모두 완주하고 싶어지네요 ^^;

안녕하세요. 저의 마지막 남한강종주 인증센터인 강천보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곳은 여주보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30분안에 빨리 달리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중간에 도로공사를 해서 우회도로를 가야해서 조금은 불편함이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

강천보에 도착했을때 다행히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외국인들도 많이 만났구요~

강천보인증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비내섬 인증센터까지 가야하는데 그거리가 상당합니다. ㅎㅎ

날씨가 비가와서 비에 흠뻑 젖은것이 이번 라이딩의 어려움이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저의 모든 남한강 인증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ㅠㅠ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추석을 계기로 낙동강하굿둑까지 국토종주를 완료하고자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은 조금 됩니다.

과연 할 수 있을지.. 그래도 인생에 대한 도전인데 무작정 뛰어들어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벌써 네번째의 남한강종주 포스팅입니다.

유독 남한강은 스탬프를 찍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전거종주를 하는 저로써는

괜찮은 상황이기도 하지요~ ㅎㅎ

여주보 가는 자전거길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이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정말 카메라로 담기 힘들정도의 탁트인 공간에서 광할한 도로입니다. 

처음 여기를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활주로 같아요~

약14킬로를 달려서 여주보에 도착했습니다.~~~

여주보도 정말 멋있는 풍경중의 하나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간단한 젤리를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본 여주보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여주보 인증도장도 얻었습니다. ㅎㅎ 이제 남한강종주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팔당에서 경기도 여주까지 넘어왔더라구요~ 여주보인증센터에서 사진도 한장 남기고요~

아무튼 이제 마지막 강천보를 향해서 계속 달렸습니다. 거기까지 가면 딱 해가 질것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