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벅스를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어느덧 또 의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것은 바로 써머체어 오렌지색상입니다. ^^; 그린 색상에 이어서 두번째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별로 였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괜찮더라구요~

 

 

월요일 저녁에 받아온 의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방은 필요가 없어서 그냥 바꿔왔습니다. ㅎㅎ

 

평소처럼 가방에서 꺼내면 이렇게 접혀있습니다. ㅎㅎ

 

살고 있는 원룸에서 펼쳐봤는데 방이 엉망이네요 ^^;

 

이 의자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뒤의 로고입니다. ㅎㅎ

 

이렇게 펼쳐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사실 전에 고민을 했는데 실물을 보는 순간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집에다 펼쳐놓고 유용하게 쓰는 중입니다. 앞으로

 

캠핑을 갈때 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7월22일 마감인 스타벅스 써머이벤트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아마도 전 이제 이벤트는 더이상 도전하지 않겠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2개의 의자를 받고 괜찮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개인공간]/일상사진2020. 6. 28. 14:38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요새 이프리퀀시 행사에 맞춰서 스타벅스를 자주 방문을 하는데요.. 리저브 매장에도 다녀왔습니다.

 

리저브매장은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특권?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여의도에 있는 리저브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크기도 넓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에디오피아 커피를 선택하셔 마셔봤습니다. ^^

 

이렇게 메뉴선택을 마치고는 다시 제자리에 꽂아주는 센스를 ㅎㅎ

 

리저브커피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주변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정말 분위기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림도 괜찮더라구요~~!

 

커피는 아이스라떼로 먹고 에디오피아 커피는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주말 오전에 들린 곳이어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리저브 매장에서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인데도 밖은 더워서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왔습니다.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그중 리저브 매장은 좀더 특별하고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개인공간]/일상사진2020. 6. 25. 03:50

안녕하세요. 요새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1개 포스팅을 올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오늘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끔 서울에 올라오면 종종 사진도 찍고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인사동 거리를 갔는데.. 살면서 이렇게까지 사람이 드는 광경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정말 코로나19때문에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 인사동 거리도 엄청 한산하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찍었던 당시에는 미니언즈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제가 특히 미니언을 좋아해서

 

이곳을 방문해보고 싶더라구요~

 

중간에 길을 가다가 이렇게 전주단 간판도 봤습니다.

 

스타벅스가 한글로 되어 있는곳이 인사동인데.. 낯설기도 하면서 사람도 없으니 더 낯설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사람이 없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으니 정말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요새 코로나19때문에 2020년은 정말 사람도 못만나고 헬스장도 못가고 있는데..

 

정말 세계적인 팬데믹현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인사동도 안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지나다가 이렇게까지 한산한 인사동은 내생에 볼 수 없을것 같아서 잠시 들렀다 갑니다. 

 

어서 코로나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Posted by 맛있는쿠우
[개인공간]/일상사진2020. 6. 20. 10:42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섬머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섬머래디백을 먹기 위해서 커피를 100잔 넘게 시키고 커피는 버리고 가방만 챙겨갔다는

 

뉴스도 나오더라구요;;;

 

전 그렇게까지 이벤트 물품을 받기 위해 열정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ㅎㅎ

 

 

천천히 먹으면서 결국은 17잔을 모두 채우고 의자를 받아왔습니다. ㅎㅎ

 

실제로 펴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때마침 캠핑의자가 필요했던 터라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접었을때의 모습입니다. 하늘색, 그린, 오렌지색상이 있는데 저는 그린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펼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직 한달이상이나 남은 이벤트이지만 전국 어디에도 섬머래디백은 재고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ㅎㅎ

 

다행히도 저는 가방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캠핑을 갔을때 쓸 의자가 필요해서

 

저한테는 오히려 현재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의자가 더 좋더라구요~ 아무튼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09:37


안녕하세요. 이번 미국방문기를 포스팅을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하버드와 MIT를 거쳐서 그 다음으로는 가장 바깥쪽의 종착역인 lechmere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신기한게 도시중심부에서 멀아질수록 흑인들의 비중이 높아짐을 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점이 스타벅스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커피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lechmere에 가기 전에 haymarket역에 내려서 한인마트를 들렸습니다.


H-mart라고 하는곳인데 가보면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파는 물건들을 거의 대부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특히나 과일, 그중에서도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감자깡, 새우깡, 오감자 등이 보입니다. ㅋㅋ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과자들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생활을 하면 이곳에 자주 들릴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음식인 전이나 부침개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은근히


한국보다는 비싸더라구요.. 위에 떡볶이냉동식품은 약 3불정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떡볶이라니 ㅠㅠ


lechmere역에 도착하면 보스톤시내와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역이 매우 낡았고, 거리에 흑인들이 많이 다닙니다. 아무래도 이 지역의 땅값이 적게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조금 음산합니다. ㅎㅎ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거리를 돌아다니면 한번쯤


눈치를 주거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저녁 늦게나 여자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는 주요 이유는 케임브리지갤러리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종의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ㅎㅎ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았습니다. 주변에 음식점, 옷가게, 전자상점 등 여러가게들이 있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물건들을 살펴봤습니다.


많이 돌아다녔는데 막상 이제보니 상점안을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보스톤차를 한팩사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저렴한게 60불 ㅜㅜ 이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이러한 디즈니피규어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특별히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매장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마트나 혹은 이마트 등을


생각하시면 똑같은 구조입니다. 특별히 살물건이나 기념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막상 사진은 조금 부족해서 아쉽네요~!


아무튼 케임브리지갤러리아 기대에는 약간 못미쳤지만 미국인들에게 이정도의 매장은 매우 크고


좋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특히나 여기 사람들은 주말에


이런곳에서 쇼핑하는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니 나름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보면 우리나라도 정말 쇼핑하는곳이나 백화점이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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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