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2~3년만에 처음으로 사는 레고인데요.. 이번 레고가 롯데마트에 들어왔을때 살지 말지를 거의 한달간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열심히 일한 나에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긁었습니다. ^^;
레고 피아트500 박스입니다. 정말 너무 이쁘게 나온 자동차입니다. ㅎㅎ
포장을 뜯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약 천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드는데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메뉴얼을 보다가 좋았던 것이 이렇게 자동차 회사의 역사들도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만들다보니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만들었어요 ㅎㅎ
결국 이렇게 2-3시간을 만들다 보니 피아트500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ㅠㅠ
이것은 뒷모습입니다. 이차의 주인은 아마도 미술가인것 같습니다. ㅎㅎ
트렁크에는 여분의 타이어와 위의 지붕도 열립니다. ㅎㅎ
가격은 약 12만원이라 나름 거금을 쓰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만들어보니 우선은 색상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밝은 노란색의 피아트500.. 괜히 나오자마자 품절대란이 있었던 이유를 만들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레고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당분간은 돈을 아끼고 절약해야겠습니다. ^^;
'[레고,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 집에서 커피만들기 (0) | 2020.06.08 |
---|---|
레고21309-아폴로새턴 (0) | 2020.06.07 |
미니어항-마리모 기르기 (0) | 2020.06.07 |
미니멀하우스-일본가정집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