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취미]2020. 6. 29. 23:0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2~3년만에 처음으로 사는 레고인데요.. 이번 레고가 롯데마트에 들어왔을때 살지 말지를 거의 한달간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열심히 일한 나에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긁었습니다. ^^;

 

 

레고 피아트500 박스입니다. 정말 너무 이쁘게 나온 자동차입니다. ㅎㅎ

 

포장을 뜯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약 천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드는데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메뉴얼을 보다가 좋았던 것이 이렇게 자동차 회사의 역사들도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만들다보니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만들었어요 ㅎㅎ

 

결국 이렇게 2-3시간을 만들다 보니 피아트500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ㅠㅠ

 

이것은 뒷모습입니다. 이차의 주인은 아마도 미술가인것 같습니다. ㅎㅎ 

 

트렁크에는 여분의 타이어와 위의 지붕도 열립니다. ㅎㅎ

 

가격은 약 12만원이라 나름 거금을 쓰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만들어보니 우선은 색상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밝은 노란색의 피아트500.. 괜히 나오자마자 품절대란이 있었던 이유를 만들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레고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당분간은 돈을 아끼고 절약해야겠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레고, 취미]2020. 6. 8. 00:11

안녕하세요. 요새는 커피가 너무 좋아져서 결국에는 에스프레소 기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여유있게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에스프레소기기를 구입하게 되면 여러가지 원두를 사서 직접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기기인데 세일을 해서 싸게 구입을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처음 만들어보는 커피인데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커피원두를 넣어서 증기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방식이더라구요~

 

다이소 가서 작은 커피잔도 하나 구입해서 에스프레소를 즐겼습니다. ㅎㅎ

 

이마트에 가서 과테말라 커피원두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먹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원산지마다 커피의 향과 맛이 달랐습니다.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매장에서 파는 동일한 맛의 커피가 아닌 직접 원두를 갈고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좀더 깊은 맛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조만간 커피만을 위한 블로그나 sns도 만들어보고 싶고 이후에는 직접 커피점도 열어서

 

가게운영도 해보고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지금부터 커피에 대해서 애정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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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레고, 취미]2020. 6. 7. 23:39

안녕하세요. 밀렸던 포스팅을 다시 올려봅니다.

 

이번에 올리고자 하는 것은 예전에 구입했던 레고 새턴제품입니다.

 

상품권을 받아서 구입했던 제품으로 생각보다 크고 멋있어서 아직도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ㅎㅎ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브릭이 거의 2000개나 되는 큰 제품입니다.

 

뒷면의 모습이고 우주선의 역사가 그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펼치면 이러한 봉지들이 나옵니다. 참 많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조립을 하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

 

USA라는 글자가 네개씩이나 있네요 ㅎㅎ 너무 미국제품이라는 것을 

 

강조를 한 레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아래의 몸통이 만들어졌습니다. 중간에 들어서 사진을 찍어봤구요~

 

이렇게 조립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밑통은 모두 완성이 되었고 이제는 중간부분을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신기한게 실제로 우주선을 조립하는 느낌이 들어서 만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기둥을 만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여기도 만들었어요. 유나이티드 스테이트라는 것도 페인팅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아래에 분출구도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은 크기가 매우 크고 높습니다. 1미터는 족히 넘어보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세워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레고에서 정말 멋진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만드는 내내도 즐거웠고 만들고 나서도 장식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아무튼 이렇게 만들어진 레고로 제방을 장식했으며,

 

더이상 레고를 살일은 없겠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우주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레고, 취미]2020. 6. 7. 21:58

오늘은 마지막 글을 써보자 합니다. 블로그는 취미라서 잠시나마 시간이 나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수익도 거의 안나고 방문자수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저의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

 

 

이것은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던 제품인데 신기한 것은 마리모라는 수중생물을 기를 수 있는것입니다. ㅎㅎ

 

이렇게 자갈과 야자수, 마리모가 부속품으로 들어있습니다. ㅎㅎ

 

우선 이렇게 초록색 자갈을 깔아주고요.. 그다음에는 야자수 나무를 심어줍니다.

 

이것이 마리모입니다. 실제로 살아있는 식물로 해양식물로 기르려고 합니다. ^^

 

 

이렇게 코알라도 함께 넣어주고 저의 책상위에 두었습니다.

 

움직이지는 않는 식물이지만 뭔가 생명체가 저의 책상에 함께 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물도 갈아주고 잘 길러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기회가 생기면 관련 생물체도 길러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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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레고, 취미]2020. 6. 7. 19:3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송으로 내려온 이후에 처음으로 만들어본 미니멀하우스를 올려볼까 합니다.

 

블로그는 정말 취미로 종종 올리고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세일을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개봉을 하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러한 미니멀하우스는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라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어요 ㅠㅠ

 

 

하나씩 뜯어보니까 정말 많은 봉지들이 있더라구요~

 

일단은 집골격을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하나하나씩 모두 본드로 붙여가면 만들어야 합니다. ㅠㅠ

 

이렇게 크기도 재고 벽지도 바르고 오려도 줘야하고 난이도는 있더라구요~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단도 만들구요~ 벽지도 바르고

 

침대도 만들고 물레방아도 만들고 ㅎㅎㅎ 특히나 저 조금마한 화분들을 만드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밑에 자갈도 깔고 꽃도 만들고.. 이불도 씌우고.. 이정도면 엄청나지요??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전등작업까지 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레고만들기와는 다른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손상되지 말라고 아크릴으로 씌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몇장 더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아크릴이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다른면을 사진으로 찍어본 것인데요.. 미니멀하우스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해보는것인데

 

만들기는 확실시 힘들어도 만들면 뿌듯함이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페이퍼아트를 조금 해봤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것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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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