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7.05 [부산여행] 부산타워
  2. 2018.07.04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
  3. 2018.07.03 [부산여행] 부산아쿠아리움
[국내여행]/경상도2018. 7. 5. 09:15


안녕하세요. 저의 부산여행의 세번째 포스팅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바로 부산타워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며, 마치 서울의 남산타워와 같이 상징성이 충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밤에 이곳에 오르게 되면 멋진 부산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마치 홍콩의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와 같이 부산에는 용두산공원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부산여행을 같이 했던 친구입니다. 부산토박이라서 가이드를 잘 해줬습니다. ㅎㅎ



용두산공원에 오르니 이렇게 밤이 다 되었더라구요~ 한자가 참 개성있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ㅎㅎ



이 사진은 낮에 찍은 것이지만 이순신동상과 부산타워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용두산공원이라서 용모양의 모형물이 있더라구요~ ㅎㅎ



용두산 공원의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3-4000원정도로 비싸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ㅎㅎ



중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두산공원의 모습입니다. 꽤나 넓은 공원이더라구요..



제가 부산타워를 오전과 오후에 두번을 갔습니다. 야경과 함께 담기위해서이지요~ ㅎㅎ


그래서 시간스토리가 여기서 잠깐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낮에 바라본 부산시내의 풍경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서울보다도 더 발전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부산경치가 참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바다와 건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정말 빽빽하게 모여있는 건물들이 이곳이 정말 대도시임을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기다리니 어느덧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입니다.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부산역에 있는 대형롯데백화점에서도 불빛이 켜지고 점점 어둠이 드리워지고 있었습니다. ㅎㅎ



밤이 되니까 정말 이뻤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조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



이번 부산여행의 세번째에 소개해 드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멋진 부산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나 부산을 처음 방문해보시는 분들은 꼭 이곳을 방문해서 부산의 멋진 야경등을 사진으로 담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이후에 태종대를 마지막으로 부산여행을 마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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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7. 4. 14: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점심을 먹고 잠시 시간이 나서 부산여행을 다녀온 두번째 포스팅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입니다. ㅎㅎ


제가 여행을 갔을때 가보고 싶었던 제1순위의 지역이기도 하지요~!



우선은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예전의 감천문화마을의 사진 및 그때 사람들의 생활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1950-60년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이 판잣집이고 피난민들이 이곳에 와서 마을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깨알같이 옥상에 새모양의 장식들을 해놔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근데 알고 새모양이 사람이네요 ^^;; 이런걸 인조라고 해야하나요??



사실 이것을 메인사진으로 쓸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인상깊고 이쁜 벽화였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여러 사진갤러리가 있어서 이곳을 관람하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형형색색의 마을만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우선은 사진으로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아마 어느 박물관 옥상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구도가 가장 이쁜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4미리 단렌즈만을 가지고 여행을 해서 실제 화각은 28미리 정도였는데.. 이정도면 만족하는 화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쩍 반대편도 한장 남겨주고, 저는 옥상을 내려가서 본격적인 이곳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보여지는 소품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사진을 찍을것이 정말


널렸다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팽귄 돌계단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다양하게 감천문화마을을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마 이곳도 중간쯤 올라왔거나 거의 정상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



이제보니 맨 오른쪽에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이 사진도 참 이쁜 사진중의 하나인데.. 하나의 옥의 티라고 하면 오른쪽의 아파트입니다.

이렇게 이쁜 감천문화마을에 왜 저런 아파트 두어채가 떡하니 서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려오는길에는 이렇게 커피숍들도 있었는데.. 이곳도 벽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한글로만 이루어진 물고기 모양의 장식물입니다. 색다르고 이색적이라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도 멋지지 않나요? 이날은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흑흑.. 저 아파트만 없었어도 정말 이쁜 풍경일텐데.. 그래서 전 일부터 저 아파트가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사진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저는 이곳을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어린왕자도 봤는데..


사진으로 안남겨놓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아쉬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지막으로 내려오는데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이 자고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 귀여워서 이곳 감천문화마을을 생각하면 이 강아지들도 생각이 덩달아 납니다. 아무튼 부산여행의 필수여행 코스중인


감천문화마을.. 마치 지중해의 그리스의 어떤 마을과 같이..


한국에는 감천문화마을이 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지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이 되서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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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7. 3. 08:43


안녕하세요. 대대적인 블로그의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예전에 부산여행을 다녀왔던 사진 및 여행기도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기를 많이 쓰다보면 사진 및 글쓰는 솜씨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좀더 보기 편하고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사진 및 글들을 다시 작성하여 봤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즈음에 도착했는데 앞의 모형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녁에 바라본 부산역은 참 멋졌습니다. 특히나 이곳에 도착하면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하룻밤을 친구네서 자고, 오전에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지하철로 해변가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서울에서 사는 저로서는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새하얀 파도를 보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다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운대는 해변가 바로옆에 이렇게 멋진 빌딩들이 있어서 참이색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짧은 해안가의 워킹을 마치고 근처의 부산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였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의 표지판이 멋졌습니다. 상어로 잘 표현을 해놨네요~!



처음에 들어가서 본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피라냐입니다. 식인물고기;;;



정말 대형수족관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기억이 나는것은 아무대로 메인수조 탐험이었습니다. 바로 발밑에 상어가 다니는거였습니다. ㄷㄷㄷ;;;



이게 실제로 보면 좀더 무섭더라구요~ 이곳에 빠지기라도 하는날에는 ㅠㅠ;;;



때마침 상어가 제 옆을 바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관람을 하는데요.. 이렇게 상어가 지나다녀요..



수족관아래를 바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바로 내옆에 저보다 큰 상어가 지나가는 느낌은 참~ ㅎㅎ;;


조금 무서운 느낌도 들더라구요~



이거는 상어의 이빨인데요 실제로 만지면 행운을 가지고 온다고 해서 많이 만졌었습니다. ^^;



보트에서 찍은 대형 수족관의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무서워합니다. ^^;



그 이후에는 여러 작은 수족관을 관람했는데요.. 이것은 전기뱀장어입니다.



해파리도 사진으로 남겨봤는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보라색을 띄는 해파리도 넘 아름다워서 사진을 한장 더 남겨봤습니다.



이 사진은 작은 바다물고기를 남겨놓은 것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니모도 있어서 참 이뻤습니다.



보트위에서 본 대형수족관을 아래의 전시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상어는 이렇게 다이버들이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어의 곁에는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항상 따라다니더라구요~ 제 기억에 저 작은 물고기들도 잡아먹힌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참 인상이 심술궃게 생긴 상어의 모습이네요 ^^; 제 근처로 와서 찍어봤습니다.



비록 좋은 카메라는 아니었지만 언더샷으로 찍어보니 마치 바다안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진으로 한장 더 남기고 다른 수족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허허 이 물고기는 그 유명한 개복치입니다. 너무나 민감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줘도 죽어버리는


유명한? 물고기이지요..



제가 우연히 찍었던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예전에 사진전에 출품도 했던 사진입니다.


참 마음에 드는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ㅎㅎ



아쿠아리움 가장 마지막에 전시되어 있는 상어의 모형입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고 실물감이 납니다. ㅎㅎ



요즘 갑자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늘어서 제 사진을 넣기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저의 여행기였기 때문에 한번 첨부를 해봅니다.


아무튼 부산여행의 처음 일정인 해운대와 아쿠아리움의 일정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부산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부산과 이어서 거제도도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나면 다른 부산여행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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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