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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26 [안동여행] 안동하회마을
  2. 2018.07.05 [부산여행] 부산타워
  3. 2018.07.04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
  4. 2018.07.03 [부산여행] 부산아쿠아리움
  5. 2018.06.15 [안동여행] 안동민속촌
  6. 2018.06.15 [안동여행] 월영교
[국내여행]/경상도2020. 6. 26. 04:46

 

올해초에 안동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한동안 가보고 싶었던 안동하회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몇차례 안동에는 들려봤는데 하회마을은 처음으로 가봅니다. ^^

 

올해 초였지만 코로나로 사람들이 조심스러운 면을 보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가 조금 어두워지기 시작했던 5-6시 사이였던것 같아요.

 

이곳은 셔틀버스를 타고 와야 하는데 사람들이 제법 방문을 하더라구요~

 

이곳저곳에 안동하회마을 상징인 하회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하회마을에 있는 집들은 정말 초가집이더라구요~ 요새 이런집을 보기가 정말 힘들죠 ㅎㅎ

 

이렇게 포토존도 있는데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항아리도 이렇게 많이 있었고 김장이나 다른 장류를 담는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중간에 있는 어떤 섬이었는데 풍경이 참 이뻤습니다.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 푯말이 인상적이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있는 길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또 남겨봤습니다.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오는 길에 유명한 안동찜닭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엘리자베스 영국여왕도 방문했었던 안동하회마을.. 서울에서 가기는 조금 교통편이 불편한 면도 있지만

 

한번쯤은 꼭 방문해서 경험해보는 것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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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7. 5. 09:15


안녕하세요. 저의 부산여행의 세번째 포스팅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바로 부산타워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며, 마치 서울의 남산타워와 같이 상징성이 충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밤에 이곳에 오르게 되면 멋진 부산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마치 홍콩의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와 같이 부산에는 용두산공원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부산여행을 같이 했던 친구입니다. 부산토박이라서 가이드를 잘 해줬습니다. ㅎㅎ



용두산공원에 오르니 이렇게 밤이 다 되었더라구요~ 한자가 참 개성있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ㅎㅎ



이 사진은 낮에 찍은 것이지만 이순신동상과 부산타워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용두산공원이라서 용모양의 모형물이 있더라구요~ ㅎㅎ



용두산 공원의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3-4000원정도로 비싸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ㅎㅎ



중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두산공원의 모습입니다. 꽤나 넓은 공원이더라구요..



제가 부산타워를 오전과 오후에 두번을 갔습니다. 야경과 함께 담기위해서이지요~ ㅎㅎ


그래서 시간스토리가 여기서 잠깐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낮에 바라본 부산시내의 풍경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서울보다도 더 발전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부산경치가 참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바다와 건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정말 빽빽하게 모여있는 건물들이 이곳이 정말 대도시임을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기다리니 어느덧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입니다.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부산역에 있는 대형롯데백화점에서도 불빛이 켜지고 점점 어둠이 드리워지고 있었습니다. ㅎㅎ



밤이 되니까 정말 이뻤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조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



이번 부산여행의 세번째에 소개해 드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멋진 부산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나 부산을 처음 방문해보시는 분들은 꼭 이곳을 방문해서 부산의 멋진 야경등을 사진으로 담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이후에 태종대를 마지막으로 부산여행을 마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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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7. 4. 14: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점심을 먹고 잠시 시간이 나서 부산여행을 다녀온 두번째 포스팅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입니다. ㅎㅎ


제가 여행을 갔을때 가보고 싶었던 제1순위의 지역이기도 하지요~!



우선은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예전의 감천문화마을의 사진 및 그때 사람들의 생활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1950-60년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이 판잣집이고 피난민들이 이곳에 와서 마을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깨알같이 옥상에 새모양의 장식들을 해놔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근데 알고 새모양이 사람이네요 ^^;; 이런걸 인조라고 해야하나요??



사실 이것을 메인사진으로 쓸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인상깊고 이쁜 벽화였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여러 사진갤러리가 있어서 이곳을 관람하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형형색색의 마을만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우선은 사진으로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아마 어느 박물관 옥상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구도가 가장 이쁜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4미리 단렌즈만을 가지고 여행을 해서 실제 화각은 28미리 정도였는데.. 이정도면 만족하는 화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쩍 반대편도 한장 남겨주고, 저는 옥상을 내려가서 본격적인 이곳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보여지는 소품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사진을 찍을것이 정말


널렸다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팽귄 돌계단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다양하게 감천문화마을을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마 이곳도 중간쯤 올라왔거나 거의 정상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



이제보니 맨 오른쪽에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이 사진도 참 이쁜 사진중의 하나인데.. 하나의 옥의 티라고 하면 오른쪽의 아파트입니다.

이렇게 이쁜 감천문화마을에 왜 저런 아파트 두어채가 떡하니 서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려오는길에는 이렇게 커피숍들도 있었는데.. 이곳도 벽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한글로만 이루어진 물고기 모양의 장식물입니다. 색다르고 이색적이라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도 멋지지 않나요? 이날은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흑흑.. 저 아파트만 없었어도 정말 이쁜 풍경일텐데.. 그래서 전 일부터 저 아파트가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사진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저는 이곳을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어린왕자도 봤는데..


사진으로 안남겨놓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아쉬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지막으로 내려오는데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이 자고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 귀여워서 이곳 감천문화마을을 생각하면 이 강아지들도 생각이 덩달아 납니다. 아무튼 부산여행의 필수여행 코스중인


감천문화마을.. 마치 지중해의 그리스의 어떤 마을과 같이..


한국에는 감천문화마을이 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지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이 되서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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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7. 3. 08:43


안녕하세요. 대대적인 블로그의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예전에 부산여행을 다녀왔던 사진 및 여행기도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기를 많이 쓰다보면 사진 및 글쓰는 솜씨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좀더 보기 편하고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사진 및 글들을 다시 작성하여 봤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즈음에 도착했는데 앞의 모형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녁에 바라본 부산역은 참 멋졌습니다. 특히나 이곳에 도착하면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하룻밤을 친구네서 자고, 오전에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지하철로 해변가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서울에서 사는 저로서는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새하얀 파도를 보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다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운대는 해변가 바로옆에 이렇게 멋진 빌딩들이 있어서 참이색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짧은 해안가의 워킹을 마치고 근처의 부산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였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의 표지판이 멋졌습니다. 상어로 잘 표현을 해놨네요~!



처음에 들어가서 본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피라냐입니다. 식인물고기;;;



정말 대형수족관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기억이 나는것은 아무대로 메인수조 탐험이었습니다. 바로 발밑에 상어가 다니는거였습니다. ㄷㄷㄷ;;;



이게 실제로 보면 좀더 무섭더라구요~ 이곳에 빠지기라도 하는날에는 ㅠㅠ;;;



때마침 상어가 제 옆을 바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관람을 하는데요.. 이렇게 상어가 지나다녀요..



수족관아래를 바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바로 내옆에 저보다 큰 상어가 지나가는 느낌은 참~ ㅎㅎ;;


조금 무서운 느낌도 들더라구요~



이거는 상어의 이빨인데요 실제로 만지면 행운을 가지고 온다고 해서 많이 만졌었습니다. ^^;



보트에서 찍은 대형 수족관의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무서워합니다. ^^;



그 이후에는 여러 작은 수족관을 관람했는데요.. 이것은 전기뱀장어입니다.



해파리도 사진으로 남겨봤는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보라색을 띄는 해파리도 넘 아름다워서 사진을 한장 더 남겨봤습니다.



이 사진은 작은 바다물고기를 남겨놓은 것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니모도 있어서 참 이뻤습니다.



보트위에서 본 대형수족관을 아래의 전시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상어는 이렇게 다이버들이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어의 곁에는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항상 따라다니더라구요~ 제 기억에 저 작은 물고기들도 잡아먹힌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참 인상이 심술궃게 생긴 상어의 모습이네요 ^^; 제 근처로 와서 찍어봤습니다.



비록 좋은 카메라는 아니었지만 언더샷으로 찍어보니 마치 바다안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진으로 한장 더 남기고 다른 수족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허허 이 물고기는 그 유명한 개복치입니다. 너무나 민감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줘도 죽어버리는


유명한? 물고기이지요..



제가 우연히 찍었던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예전에 사진전에 출품도 했던 사진입니다.


참 마음에 드는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ㅎㅎ



아쿠아리움 가장 마지막에 전시되어 있는 상어의 모형입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고 실물감이 납니다. ㅎㅎ



요즘 갑자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늘어서 제 사진을 넣기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저의 여행기였기 때문에 한번 첨부를 해봅니다.


아무튼 부산여행의 처음 일정인 해운대와 아쿠아리움의 일정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부산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부산과 이어서 거제도도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나면 다른 부산여행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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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6. 15. 13:54


안녕하세요. 안동여행 두번째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보통 저녁을 먹고 잠시 쉬는 시간에 포스팅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이번 안동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월영교를 지나 다음에 간곳은 바로 안동민속촌입니다. ㅎㅎ



안동민속촌입구입니다. 이렇게 장승배기?들이 서 있더라구요~



이곳은 안동시립박물관앞에 위치한 천하대장군상들입니다. ㅎㅎ



안동시립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나중에 민속촌을 다돌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안동민속촌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가을의 느낌이 물씬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이길로 쭉 올라가면 안동민속촌이 나옵니다. 주변에 초가집이며, 한옥들이 여러채 있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정자에도 올라가봤습니다. 오르니 넓은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살았던 집인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민속촌이 되어서 관람객들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ㅎㅎ



정자 위에서 바라본 안동민속촌의 호수입니다. 저너머에는 월영교도 보입니다. %EB%88%88%EB%AC%BC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ㅎㅎ



다시 좀더 민속촌을 둘러봤는데요 예전의 안동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한옥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고가옥의 여유.. 찻집도 있고, 도자기 만들기 등의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오르막이 있어서 오르다가 뒤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가을풍경이 멋지네요~!



이곳은 초가집인데.. 누구의 초가집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를 않는군요 ㅠㅠ;;



언덕 끝까지 오르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을 넘어서 지나가면 숙소가 나옵니다.


한옥으로 되어있는 무지 비싼 숙소이지요 ^^;



다시 내려오는 길에 물레방아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ㅎㅎ



가족과 연인들이 이길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붉은 나뭇잎이 너무 이뻤습니다.



다시 안동시립박물관으로 가서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입장료는 천원입니다. ㅎㅎ



예전 안동의 복장과 신발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복장이군요~



전통 안동의 밥상입니다. 예전 사람들은 정말 밥그릇이 컸네요.. 현대인들은 소량으로 식사를 하는것 같아요~



전통혼례식도 이렇게 표현해놨습니다.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안동하면 문방사우라고 생각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붓이며, 먹물이며 신기하더라구요~



마지막사진은 전통제삿상의 모습입니다.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정도?로 음식들이 많이 차려져 있더라구요~;;;



현재 안동태사묘 축제를 한다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ㅎㅎ



사실은 이곳에 들린후에 도산서원이랑 안동하회마을도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차로 2시간을 가야해서..


그냥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빡빡한 스케쥴보다는 생각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풀려는 생각이 나을것 같아서요~! 다음에 하회마을이랑 도산서원을 방문하기 위해서 남겨두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안동이라는 곳은 정말 매력적인 힐링장소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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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경상도2018. 6. 15. 09:28


안녕하세요. 이번에 안동댐을 다녀오면서 같이 안동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기차여행을 떠나는 것이어서 오랜만에 힐링을 하고 온 여행이기도 하지요~ 안동은 참 좋은곳 같습니다.


월영교는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청량리에서 안동역으로 무궁화호를 타고 왔습니다. 안동역의 한자가 인상깊네요~



월영교로 가는 길목의 벽화들이 인상깊어서 사진으로 몇장 남겨보았습니다. ㅎㅎ



청량리에서 안동을 거쳐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잘 표현해 놨네요~



안동소댐입니다. 안동댐은 여기서 3킬로 이상 더 가면 나오게 됩니다. 이곳도 이쁘더라구요~



원래 여기는 자전거길인데 안동댐코스는 자전거가 많이는 다니지 않더라구요~ 일단 너무 멀어서요;;



저기 멀리서 월영교가 보였습니다. 참 이쁜 다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이도 길구요~



우선은 가장 먼저 안동물문화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인증을 먼저 받았지요 ㅎㅎ



월영교의 입구입니다. 이곳은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유명한 관광지이니까요!



월영교가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저기 중간에 있는 정자가 정말 이뻤습니다. ㅎㅎ



다리를 건너는 도중에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안동호의 모습이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ㅎㅎ



조금은 역광이지만 반대편에서도 사진을 한장 남겼습니다. 역시 강이나 바다가 있는곳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월영교의 하이라이트인 중앙의 정자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ㅎㅎ



가는 길목을 다른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이곳을 건너면 안동민속촌이 나오게 됩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가을이라 기분도 좋았습니다.



월영교를 들려서 다음으로 간곳은 안동공예문화전시관입니다. 이곳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전시물들을 보여주고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안동하회탈 액자를 사려고 하다가 집에 둘곳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ㅠㅠ ㅎㅎ



안동공예문화전시관옆에는 이렇게 많은 공방이랑 예술원이 있습니다. 찾아보면 괜찮은 곳도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요 사진은 제가 나중에 공모전에 내려고 남겨둔 사진입니다. ㅎㅎ 아무튼 안동여행을 기차로 다녀오는것은


정말 매력적인 여행인것 같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느리게 가는것 또한 매력적이어서..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마음의 힐링을 하고 오는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안동이라는 곳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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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