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24 [충남여행지] 대천바다
  2. 2018.05.07 [동해여행] 바다열차
[국내여행]/충청도2018. 6. 24. 09:33


안녕하세요. 우선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온 여행지를 재작성한것입니다.


예전에는 너무 작성한 것이 어설프고 부족해서 보완을 했습니다. ㅎㅎ


카메라 하나메고 목적지도 없이 그냥 떠났다. 도착해보니 대천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바다를 찾았다.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요..

 

 

일단 기차에 몸을 실었고, 모두들 피서에 휴가에 끼리끼리 모여갔습니다.

 

 

드뎌 대천역에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여기는 날씨가 맑았습니다. ㅎㅎ

 

 

해수욕장의 주변 풍경입니다.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

   

 

유람선을 탔는데 바다를 직접 밑에서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젠 배가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해변이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멀어지네요~

  

 

찍어줄 사람도 없으니 유리창에 비친 모습이나 찍지뭐 이러고 놀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요 ㅠㅠ 

 

 

갈매기들이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3마리를 한장에 담아봤습니다. 오히려 사진은 예전에 더 잘 찍었던것 같습니다. ^^;

 


하늘에 날아가는 갈매기를 담아봤습니다.. 비둘기와는 왠지 모를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데 제가 어떻게 찍었을까요;;;

 


지금 다시 찍으라면 이런 사진을 찍기 힘들텐데.. 다시 봐도 신기하네요~~

 


섬의 풍경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사람이 없는곳 외딴곳.. 이런곳 정말 좋더라구요~

 


바닷가에도 코스모스? 가 피어있었서 해변가의 꽃도 이뻐보여서 담아봤습니다. ㅎㅎ

 


해가 지는녘의 석양을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색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다른 사진인데.. 예전에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정리하면서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지금은 실력이 많이 죽은듯 합니다. ㅠㅠ



마지막 석양을 카메라에 담고 잠시 다녀온 여행기였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그때의 사진이 참 좋네요..


역시 사진은 장비가 아니라 실력과 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예전에 너무 엉성하게 포스팅을 해서 여러개 사진을 하나의 여행기로 묶은 포스팅입니다. ㅎㅎ 나중에 시간이 나면


대천여행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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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강원도2018. 5. 7. 10:41


안녕하세요. 저의 이번의 원래의 목적은 동해안 바다열차를 타기 위해서 였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 3일을 보다가 바다열차가 나오는데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정동진을 출발하여 삼척까지 바다열차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곳 정동진에서 출발하여 삼척까지 운행되는 바다열차를 편도로 구매하였습니다.


일반석이 16,000원, 커플이나 가족석은 50,000원이니 참고바랍니다. ㅎㅎ



이 바다열차를 한번 타려고 동해까지 왔습니다. 기차를 타면서 바다를 보고 싶어서요~



기차안에서 밖을 사진으로 찍어서 조금 화질이나 크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ㅎㅎ



이것은 직접 기차에 타셔서 보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그 느낌을 담기가 부족해요~



이렇게 화면으로는 조종석의 정면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저는 화면을 통해서 기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바다는 정말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특히나 저는 한적하고 조용한 겨울바다가 더 좋더라구요~



정확히 지역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빨간 등대도 보여서 사진으로 한장 남겨봤습니다.



중간에 이벤트가 종종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면 선물을 주더라구요~


특히나 그때는 설날이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이벤트상품을 받으러 가는길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기차에는 카페도 있고 오락시설도 있고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받은 선물입니다. 안에있는 물건은 비밀입니다. ㅎㅎ


사실은... 과자랑 사탕이 들어있었어요... ㅠㅠ ㅋㅋㅋㅋ



좌석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중간에 내려서 제가 앞자리에 앉아봤습니다.


저는 예약을 하지 못해서 뒷자리에 앉았거든요.. 그것도 겨우 1자리 남은것 구매했습니다. 무척이나 인기가 높아서요..


참고로 동해안 바다열차는 구간이 정동진에서 삼척까지 이어져 있으며, 모든구간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기장님이 이벤트와 게임으로 즐겁게 해줍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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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