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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4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
[국내여행]/경상도2018. 7. 4. 14: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점심을 먹고 잠시 시간이 나서 부산여행을 다녀온 두번째 포스팅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입니다. ㅎㅎ


제가 여행을 갔을때 가보고 싶었던 제1순위의 지역이기도 하지요~!



우선은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예전의 감천문화마을의 사진 및 그때 사람들의 생활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1950-60년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이 판잣집이고 피난민들이 이곳에 와서 마을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깨알같이 옥상에 새모양의 장식들을 해놔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근데 알고 새모양이 사람이네요 ^^;; 이런걸 인조라고 해야하나요??



사실 이것을 메인사진으로 쓸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인상깊고 이쁜 벽화였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여러 사진갤러리가 있어서 이곳을 관람하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형형색색의 마을만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우선은 사진으로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아마 어느 박물관 옥상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구도가 가장 이쁜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4미리 단렌즈만을 가지고 여행을 해서 실제 화각은 28미리 정도였는데.. 이정도면 만족하는 화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쩍 반대편도 한장 남겨주고, 저는 옥상을 내려가서 본격적인 이곳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보여지는 소품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사진을 찍을것이 정말


널렸다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팽귄 돌계단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다양하게 감천문화마을을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마 이곳도 중간쯤 올라왔거나 거의 정상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



이제보니 맨 오른쪽에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이 사진도 참 이쁜 사진중의 하나인데.. 하나의 옥의 티라고 하면 오른쪽의 아파트입니다.

이렇게 이쁜 감천문화마을에 왜 저런 아파트 두어채가 떡하니 서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려오는길에는 이렇게 커피숍들도 있었는데.. 이곳도 벽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한글로만 이루어진 물고기 모양의 장식물입니다. 색다르고 이색적이라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도 멋지지 않나요? 이날은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흑흑.. 저 아파트만 없었어도 정말 이쁜 풍경일텐데.. 그래서 전 일부터 저 아파트가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사진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저는 이곳을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어린왕자도 봤는데..


사진으로 안남겨놓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아쉬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지막으로 내려오는데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이 자고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 귀여워서 이곳 감천문화마을을 생각하면 이 강아지들도 생각이 덩달아 납니다. 아무튼 부산여행의 필수여행 코스중인


감천문화마을.. 마치 지중해의 그리스의 어떤 마을과 같이..


한국에는 감천문화마을이 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지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이 되서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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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