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서울시립대를 다녀왔습니다.
대략 2~3년만에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학교였습니다.
조금은 바뀌었지만 옛모습 그대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ㅎㅎ
학교앞에는 이렇게 시립대탑이 세워져있습니다. 아마도 학생회에서 세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문이 이렇게 뻥 뚤린구조로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 작은 정문이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서울시립대의 심볼마크가 이렇게 정문에 세워져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이쁩니다.
조형관과 미래관입니다. 이번에 미래관이 새로 지어졌는데.. 웅장하면서도 멋있는 느낌이 나는 건물입니다. *_*
학교행정관입니다. 앞의 장산곶매는 동문회에서 지은것인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ㅠㅠ ㅋㅋ
농구장도 찍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농구를 많이 했거든요 ㅋㅋ
여기는 21세기관입니다. 날씨가 조금 어두워서 조금 흐리게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참 아름다운 건물중에 하나입니다.~!!
자연과학관입니다. 참 사진으로 봐도 마음이 애틋해지는 소중한 추억들이 많이 묻어있는 건물이죠...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문학관입니다. 이곳도 공사를 해서 조금은 넓어진 건물중에 하나입니다.
저랑 친한 국문과 동기가 있어서 여기서 많이 놀곤했었습니다. ㅎㅎ
배봉관입니다. 특별히 여기서는 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이쁜건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경상관입니다. 이곳도 이름이 바뀌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군요 ㅎㅎ
여기는 연못인데.,.. 보통 배봉탕이라고 하는 연못입니다.
겨울이라서 땡땡 얼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중도에 들려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중도는 예전모습 그대로이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시립대를 놀러가서 정말 추억도 생각나고 기분전환도 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학교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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