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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09:37


안녕하세요. 이번 미국방문기를 포스팅을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하버드와 MIT를 거쳐서 그 다음으로는 가장 바깥쪽의 종착역인 lechmere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신기한게 도시중심부에서 멀아질수록 흑인들의 비중이 높아짐을 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점이 스타벅스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커피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lechmere에 가기 전에 haymarket역에 내려서 한인마트를 들렸습니다.


H-mart라고 하는곳인데 가보면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파는 물건들을 거의 대부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특히나 과일, 그중에서도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감자깡, 새우깡, 오감자 등이 보입니다. ㅋㅋ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과자들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생활을 하면 이곳에 자주 들릴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음식인 전이나 부침개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은근히


한국보다는 비싸더라구요.. 위에 떡볶이냉동식품은 약 3불정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떡볶이라니 ㅠㅠ


lechmere역에 도착하면 보스톤시내와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역이 매우 낡았고, 거리에 흑인들이 많이 다닙니다. 아무래도 이 지역의 땅값이 적게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조금 음산합니다. ㅎㅎ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거리를 돌아다니면 한번쯤


눈치를 주거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저녁 늦게나 여자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는 주요 이유는 케임브리지갤러리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종의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ㅎㅎ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았습니다. 주변에 음식점, 옷가게, 전자상점 등 여러가게들이 있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물건들을 살펴봤습니다.


많이 돌아다녔는데 막상 이제보니 상점안을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보스톤차를 한팩사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저렴한게 60불 ㅜㅜ 이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이러한 디즈니피규어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특별히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매장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마트나 혹은 이마트 등을


생각하시면 똑같은 구조입니다. 특별히 살물건이나 기념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막상 사진은 조금 부족해서 아쉽네요~!


아무튼 케임브리지갤러리아 기대에는 약간 못미쳤지만 미국인들에게 이정도의 매장은 매우 크고


좋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특히나 여기 사람들은 주말에


이런곳에서 쇼핑하는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니 나름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보면 우리나라도 정말 쇼핑하는곳이나 백화점이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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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