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3.29 [대만여행] 대만의 거리,건물들
  2. 2018.03.29 [대만여행] 용산사 2
  3. 2018.03.28 [대만여행] 타이페이101


안녕하세요. 저의 대만여행 사진기는 계속 됩니다. ㅎㅎ


이번에 가본곳은 대만의 옛건물과 청취를 느끼고 싶게되면 가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마침 비가 내려서 음산하고 특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뭔가 우리나라와는 분위기가 다른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름 이게 좋았구요..


역시 대만은 오토바이가 정말 많더라구요~ 오히려 자동차보다 훨씬 많은것 같았어요.


회색빛이 나는 예전의 건물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여기도요~ 이번 포스팅은 특별한 주제는 없구요.. 그냥 대만 특유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느 시장을 들어서게 되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비가 온것이 더 좋았어요.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조금 위험한 곳은 아닌지? ㅎㅎ 그래도 걸었어요.


우리나라 예전 건물들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이러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사실 여기를 걷다가 중간에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ㅎㅎ 핸드폰도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한자는 읽지도 못하고 한국어나 영어는 없고 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여기는 오락실?인가요? 뭔가 조금은 어설프기도 하고 암튼 구경은 해봤습니다.


여기도 대만 뒷골목인데요~ 중간에 사람들이 절 잡더라구요? ㅋㅋ


근데 진심으로 중국어를 못알아들으니 답변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과 같이 여러가지 물품들이 많이 팔더라구요~



오랜만에 영어입니다. 관광객 야간 마켓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ㅋㅋ


여간시장이라서 그런지 낮에는 한가하더라구요~ 사람도 거의 없구요~


일본은 이러한 시장이 엄청 깨끗하던데 대만은 오히려 우리나라와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주택가인가요? 글을 올리면서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으음.. 여기는? 그냥 이번 포스팅은 찍은 사진들을 최대한 올리는거에요~


길을 잃어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고;;


신기한것은 그냥 제 경험상은 대만사람들에게 영어가 잘 안통하더라구요;; 다 피하구요..


전 영어가 상당히 잘 통할줄 알았거든요 ㅎㅎ


이 사진도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많이 찍었습니다.


아마 이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 길을 물었던것 같았어요 ㅋㅋ


대만특유의 이러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무튼 주제가 없는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러한것도 쓰기는 처음이네요~


그냥 대만의 건물과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사진일기로 남겨두는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이것을 보게되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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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중정기념당을 들린후에 바로 향한곳은 바로


타이페이시에 위치한 용산사라는 절입니다. 대부분의 대만사람들이


불교,유교,도교가 95%의 종교로 믿기 때문에 이곳은 대만사람들의 삶을 좀더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도 용산사역을 통해서 쉽게 갈 수 있는데요~ 역이름은 용산쓰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역에서 내리면 여러가지 불교와 관련된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풍경도 일종의 구경이자 관광이 되더라구요~


용산사역입니다. 제가 이곳에 왔을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타이완은 하루에도 비가 3번이상은 내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더라구요;;


마치 우리나라의 탑골공원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곳에 어르신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찰과 관련되거 그런가 봅니다.


이곳이 용산사 정문입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하나의 건물이 또 나오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용산사입니다. 관광객들과 절과 기도를 드리러 온 사람들이 북적이더라구요~


제가 현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저렇게 지붕에 문양들이 많이 있는것은 도교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용산사는 불교인지 유교인지 정확히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근처 정원에는 이렇게 멋진 폭포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공으로 만든 폭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람들을 따라서 용산사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안에도 이색적인 풍경이 많았는데 저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곳은 많은 사진을 찍기엔


조금 그렇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종교의식의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외국인에게는 이러한 풍경이 정말 낯설고 신기하게 다가왔을것만 같습니다.



저기 오른쪽의 사당에는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이 안에 있었습니다.


또한 앞에는 저렇게 꽃들을 가지고 와서 놓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향을 피우고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자세히보면 안에는 관우의 상이 모셔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향을 피우고 기도를 올려봤는데 솔직히 무슨말을 하는지는 몰라서


그냥 소리나는대로 따라했습니다. ㅠㅠ


이 사진을 보게 되면 정말 대만사람들의 신앙심은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이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교와 도교 등이 종교로 믿어지고 있어서 이색적이었습니다.


이 풍경을 마지막으로 저는 이곳을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더라구요~



안에는 있는 사당인데 그냥 멀리서만 지켜봤습니다. 특별히 저는 종교가 없지만


이곳 사람들을 보고 나서 종교를 한번쯤은 믿어보고 싶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저의 길지않은 용산사의 방문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이곳은 타이완의 민간신앙과 이곳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모습을 보고 싶으면 꼭 한번쯤은 들려봐도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들이 많아서 많은것도 느끼고


나중에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은 절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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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국부기념관을 거쳐서 제가 들린곳은 바로 타이페이101입니다.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대만의 상징이기도 한 빌딩입니다. ㅎㅎ


실제로 가보니 정말 엄청 높더라구요 ㅠㅠ ㅋㅋ



국부기념관에서 봤을때 높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와서 눈앞에서 보니


정말 높이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ㄷ ㄷ ㄷ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가격은 500위엔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17000~18000원정도였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그냥 올라가지 않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


이것은 생수입니다. 기념품점에서 타이페이101모양의 생수를 팔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것은 무슨 마스코트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타이페이101과 함께 팔더라구요~


아마도 이 건물을 상징하는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ㅋㅋ


3디 퍼즐인데 실제로 보고 너무 놀라서 비싼가격이지만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집에다 액자로 걸어두면 정말 마음에 들것 같았습니다. ^^


한국에서 무지 인기가 많았던 전구소다가 대만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만이 이것의 원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ㅠㅠ


점심을 먹을겸 이곳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메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메뉴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ㅋㅋ


역시 대만도 이렇게 생닭을 목까지 있는채로 팔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외국인들은 처음보면 흠칫 놀라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ㅠㅠ ㅋㅋ


밥은 이렇게 만두국에 소고기덮밥에 튀긴고기를 먹었습니다. 특히나 저 튀긴 소고기?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그런맛이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해피레몬티를 마시고 타이페이101을 나왔습니다.


딘파이펑에서 샤오롱바오를 먹으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다시 나와서 바라본 타이페이101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것이 숨겨진 의미가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왼쪽은 타이페이시청이고, 오른쪽은 타이페이101입니다.


이곳이 어쩌면 타이페이시의 중심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구요~
 


원래는 타이페이101이 쌍둥이 빌딩으로 지으려고 했으나 짓는도중에 바람이 심하게 불고 위험하여


지금처럼 단일빌딩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8이 이 건물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엽전모양의 모양도 넣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타이페이세계금융센터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아무튼 대만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곳을 한번쯤 들려보길 추천하며, 나중에는 전망대에 올라서


야경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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