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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7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2.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3. 2018.03.26 [미국여행] MIT university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14:56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미국여행의 마무리를 짓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대략 1주일동안 미국에 있었지만 학회준비때문에 제 개인자유시간은 거의 없어서요..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새벽에 아무도 없는 호텔의 모습입니다. 여기 있는 사진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


저는 새벽에 노트북을 들고 나와서 이렇게 front desk에서 학회공부와 발표준비를 했기때문에


지금 이시간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새벽5시 정도일거에요 ㅎㅎ


호텔통로인데 그냥 이곳저곳 찍어봤습니다. ㅋㅋ 내부방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청소아주머니들이 자주 청소를 해줘서 나름 깨끗했습니다.


학회포스터발표장입니다. 안은 사진촬영이 공식적?으로는 금지가 되어있어서


안에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험데이터들이 있거든요 ^^;


아침에는 이렇게 breakfast로 베이글이 항상 나왔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ㅋㅋ 게다가 크기도 너무 커서 빵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한국에서 비싸게 먹어야 하는 스타벅스커피가 이곳에서는 항상 무료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맛도 한국의 스타벅스랑 다릅니다.. 여기가 더 맛있었더라구요 ㅠ


학회일정이 오전9시부터 저녁9시까지 그리고 이후에는 저녁12시까지 reception이 있어서


도저히 자유시간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나름 시간을 내서 호텔 주위를 돌아다니기는 했습니다.


일반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인것 같습니다.


밑에는 세탁소와 피자? 빵집이 한군데 있더라구요 ㅋㅋ


근처에는 이렇게 야외 개방공원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었는데


정작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


건너편에 던킨도너츠도 있었습니다. 저곳에서 도너츠를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좀더 가서 지금 공사중인 건물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땅이 넓어서 건물들을 크게 그리고 주변면적을 많이 사용하면서 지어서 부럽더라구요~


멀리는 못가고 호텔주변만 산책을 했습니다. 정작 1시간내에 돌아와야 하는데


차가 없어서 도저히 멀리갈 수 없었거든요 ㅠㅠ


아이폰으로 찍은 마지막사진으로 저는 포스터발표를 하고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했습니다.


좀더 개인적인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저의 일주일간의 미국방문은 끝이 났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학회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를요..


사실 샌프란시스코도 13시간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저녁과 새벽이라서 위험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였으면 가능할텐데요..


아무튼 혼자 처음으로 미국여행을 하는 기회라서 느끼는점도 많고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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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09:37


안녕하세요. 이번 미국방문기를 포스팅을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하버드와 MIT를 거쳐서 그 다음으로는 가장 바깥쪽의 종착역인 lechmere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신기한게 도시중심부에서 멀아질수록 흑인들의 비중이 높아짐을 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점이 스타벅스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커피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lechmere에 가기 전에 haymarket역에 내려서 한인마트를 들렸습니다.


H-mart라고 하는곳인데 가보면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파는 물건들을 거의 대부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특히나 과일, 그중에서도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감자깡, 새우깡, 오감자 등이 보입니다. ㅋㅋ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과자들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생활을 하면 이곳에 자주 들릴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음식인 전이나 부침개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은근히


한국보다는 비싸더라구요.. 위에 떡볶이냉동식품은 약 3불정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떡볶이라니 ㅠㅠ


lechmere역에 도착하면 보스톤시내와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역이 매우 낡았고, 거리에 흑인들이 많이 다닙니다. 아무래도 이 지역의 땅값이 적게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조금 음산합니다. ㅎㅎ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거리를 돌아다니면 한번쯤


눈치를 주거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저녁 늦게나 여자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는 주요 이유는 케임브리지갤러리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종의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ㅎㅎ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았습니다. 주변에 음식점, 옷가게, 전자상점 등 여러가게들이 있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물건들을 살펴봤습니다.


많이 돌아다녔는데 막상 이제보니 상점안을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보스톤차를 한팩사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저렴한게 60불 ㅜㅜ 이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이러한 디즈니피규어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특별히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매장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마트나 혹은 이마트 등을


생각하시면 똑같은 구조입니다. 특별히 살물건이나 기념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막상 사진은 조금 부족해서 아쉽네요~!


아무튼 케임브리지갤러리아 기대에는 약간 못미쳤지만 미국인들에게 이정도의 매장은 매우 크고


좋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특히나 여기 사람들은 주말에


이런곳에서 쇼핑하는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니 나름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보면 우리나라도 정말 쇼핑하는곳이나 백화점이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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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6. 19:02


안녕하세요. 하버드대학교에 이어서 바로 MIT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하버드에서 지하철로 2~3정거장만 가면 MIT를 갈 수 있으므로 이곳에 들리게 되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야할 장소이기도 


합니다.


MIT는 이과계열이 강한 대학으로 주변에 찰스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하버드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coop을 볼 수 있습니다.


MIT에 와서도 가장 먼저 들린곳은 바로 coop입니다. ㅎㅎ


MIT답게 관련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티셔츠와 컵, 깃발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하버드에서 기념컵을 하나 사서 이곳에서는 참았습니다. ㅎㅎ


기념품들은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여기에서도 레고를 팔더라구요.. 역시 MIT학생들도 레고를 좋아하나 봅니다.


저도 레고를 참 좋아하거든요~~


coop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지하에 이발소도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미국여행하면서 이발소나 미용실을 거의 못본것 같았어요;;


지하에는 관련서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책종류만 본다면 하버드coop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다양한 물건들은 MIT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액자도 맞춤으로 제작해 주더라구요~ ㅋㅋ


coop를 나와서 본격적으로 대학탐방을 시작해봤습니다. 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대학인지 경계가 참 어려웠습니다.


이곳은 MIT coop건물이구요~~ 반대방향으로 가게되면..


이러한 풍경이 나옵니다. 어디까지가 대학인지 상점인지 개인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곳은 일종의 광장인데요 marriot와 지하철역이 모두 만나는 장소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학에 지하주차장시설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지상주차장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하긴 미국은 땅이 넓어서 굳이 지하주차장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대학안에 병원이 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게다가 크기도 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학보다 병원이 더 큰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MIT건물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표지판도 없어서 직접 들어가거나


문에 붙은 푯말이나 스티커등으로 이곳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법대 혹은 사회대인가요?? 제가 찍고도 잘 모르겠네요 ^^;


그래도 이곳은 압니다. 이곳은 미디어학부가 있는 곳입니다. 예술학과도 같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건물도 크기가 꽤나 컸었는데 안에는 학생들이 토론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나와서 찰스강을 보러가기 위해서 길을 향했습니다.


그리고보니 막상 강가를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더라구요~;; ㅠㅠ


이곳은 memorial hall입니다. 일종의 기념관이지요~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안에는 MIT의 성립역사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찰스강이 옆에 흐르는 인도입니다. 땅이 넓어서 인지 인도넓이가 우리나라의


3~4배는 되는듯이 보였습니다. 간혹 자전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MIT의 상징적인 건물인것 같았는데 앞에는 공사를 하여서 정면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MIT는 대학안에도 들어가봤는데요~ 우리의 일반적인 대학의 모습이랑 다를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게 실험실등이 모두 오픈이 되어 있더라구요~ 유리로 되어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모두 밖에서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ㅋㅋㅋ


안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으나 그것은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다시 건물밖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높은 빌딩같은 건물이었는데요.. 이게 정확히 어떠한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대학교들은 이러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다시 처음에 갔던 Marriott건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멕시칸컵밥을 먹고


다시 다음 행선지로 향했습니다. MIT는 하버드와는 달리 더 건물이나 분위기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버드의 분위기가 더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이곳은 대학과 도시가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세계 수재들만 보이는 곳이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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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