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박4일간의 홍콩,마카오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아마사원과 마카오타워입니다. 실질적으로 마카오타워는 안까지는 들어가보지는 못했구요..


아마사원을 중심으로 주변을 트래킹하였습니다. ㅎㅎ



사실 이곳은 마카오타워를 가기위해서 트래킹을 하던중에 발견한 사원입니다. ㅎㅎ


마카오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중간에 만난 사이먼이라는 중국인 친구였는데 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현지인들과 대화도 가능했습니다. ㅎㅎ


사원앞에는 이렇게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요~


이 사원의 신기한 점은 주변에 바위들이 많고 바위에 붉은색으로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일본어까지는 어떻게 좀 되겠는데.. 중국어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아마사원의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위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삿갓같은 모양입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카오사람들이 행운과 건강을 염원하는 뜻으로 만든 것이라 추측합니다.


종교나 문화적인 차원으로 걸어둔것 같았습니다.


아마사원을 한바퀴 둘러보면 이러한 기념품가게나 마당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러한 글씨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새긴것 이겠지요? ㅎㅎ



명? 이라고 적혀있는데.. 한자는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ㅎㅎ


아무튼 위의 제사상을 마지막으로 아마사원을 한바퀴 돌고 저는 다시 마카오타워를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는도중에 발견한 빌딩으로 들어본바로는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빌딩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발견한 마카오 타워입니다. 실제로 저곳을 가볼까 고민하던 중에


가서 번지점프나 스카이워크 등은 할 생각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가기로 하였습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마카오타워까지는 꽤나 거리가 되니 전용버스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ㅎㅎ


마카오타워 말고 돌아가던중에 이름모를?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ㅎㅎ


음각과 양각의 기법으로 이렇게 표현을 했더라구요~


게다가 입장료가 무료라서 나름 괜찮게 다녀온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위인들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곳을 둘러보고 다시 나왔습니다.


이렇게 야외에도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마카오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오후4시를 마지막으로 저는 마카오에서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기전에 마카오의 건물들을 찍어봤습니다.


일반 주택들은 조금 오래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전 이런것이 좋아요.


그곳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문화니까요~ 아무튼 저의 마카오여행기와 홍콩여행기는 여기에서 마치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은 해외로 나가는데 2017년에는 홍콩과 마카오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주어지면 좀더 먼곳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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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저의 홍콩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항상 제일 여행마지막에는 그나라의 대학을 한번 방문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콩여행 마지막날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가진 홍콩대학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역이 홍콩대학이라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역이랑 바로 연결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한양대와 비슷하게요~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제가 처음 본 홍콩대학의 모습입니다. 대학 자체가 건물들이 정말 높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느낌도 들


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에서 내리면 건물을 통해서 단과대별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통해서 학과들을 이동합니다. ㅎㅎ


홍콩대학의 상징물중의 하나입니다. 매우 높은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어로는 old man can`t kill the young 


man~?


인가 아무튼 기성세대가 젋은 세대를 통제하거나 죽일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건물들이 산에 묻혀 있는 듯하게 높고 여러채가 붙어있습니다.


university of hongkong이라고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제가 홍콩대학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과학대건물 같았습니다. 매번 다른 대학교를 가면 꼭 자연과학대학은 들려보고는 합니다.


홍콩대학의 캠퍼스맵입니다. 대학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건물들이 정말 크고 높습니다.


처음 와보는 저같은 경우는 조금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중앙도서관입니다. 이곳도 건물을 통해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전이었는데 이곳에도 태극권을 하시는 아주머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기 분홍색으로 보이는 건물이 본관입니다. 홍콩대학의 꽃이기도 하지요~


중앙을 내려와서 본관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모두 개방이 되어서 감시나 이런것은 전혀 없더라구요~


홍콩대학의 특징중의 하나는 주위가 모두 빌딩으로 둘러싸여있다는 것입니다.


중앙본관의 내부입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홍콩대학의 스쿨버스입니다. 크기가 아담하더라구요~ 여기에 재학중인 학생수가 궁금했습니다. ^^;


옆에 있는 또 다른 건물입니다. 아마도 화학과나 공대건물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ㅎㅎ


중앙본관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려고 화각을 잡았지만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주위가 모두 막혀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가져온 광각렌즈를 가지고 이정도의 화각의 사진을 얻었습니다. ㅎㅎ


여기가 홍콩대학의 정문인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홍콩대학은 아마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이 모두 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외곽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더라구요~


이곳은 성당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곳 대학의 부속성당인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바로 차도이고 해서 제가 얻고자 했던 분홍색 본관건물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


세인트 안토니 스쿨이라는 부속건물인데 이곳은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홍콩대부속 고등학교 개념인것 같습니다.


육교에서 화각을 잡아보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지만 ㅠㅠ 그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라서 중간에 빵을 사러 이곳에 다시 들어와서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바라 본 홍콩대학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들 입니다.


대학이 너무 아파트들이랑 가까이 붙어있어서 이러한 풍경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홍콩대학에서 유일하게 보게된 한글입니다.


이게 정말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똑같은 글귀를 얼마전에 국내에 다녀온 군산에서 봤습니다.


저의 2017년도 국내/해외여행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글귀가 위와 같습니다.


아마도 홍콩대학생들도 위의 글귀를 감명깊게 읽었다는 뜻이겠지요.. 아무튼 저의 이런 짧은 홍콩여행기를 마치고


다음은 마카오여행기로 포스팅을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카테고리 없음2018. 4. 5. 11:2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홍콩에 방문했을때의 이틀째에 찍은 것들입니다.


원래는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의 1위는 구룡성채인데 1900년대에 이곳이 너무 위험하고 미관상 좋지 못하여 홍콩정


부에서 철거를 하고 이제는 공원으로 남게된 곳입니다.



사실 이곳이 카오룽반도 북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지하철역과도 거리가 상당하구요~ 버스나 걸어서 와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찾기는 했는데 정문이 아닌 북문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의 구룡성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구요~ 이제는 이렇게 성곽만 남아있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구룡성채공원의 야경을 관람하게 되었지요~


날씨가 더워서 오히려 밤에 오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정자도 보이구요~


주변은 모두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주변에는 여러개의 다른 공원도 위치해 있지요~


역시나 홍콩의 어느 공원에 가도 태극권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벽면과 게시판에는 구룡성채의 역사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여기서도 여러가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금은 공원이에요~!


여기가 중앙 공터인것 같았습니다. 한자를 못읽어서 무슨뜻인지는요 ㅠㅠ;;;


사실은 이곳이 정문인데요~ 저는 반대로 와서 가장 나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구룡성채의 예전의 모식도와 지도, 생활사 등이 벽면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관광객들도 이 늦은 밤에 이곳을 찾아서 보고 있더라구요~ 여기 오기도 힘든데요 ㅎㅎ


구룡성채의 초기의 모습입니다. 이구역은 청나라와 영국의 영토도 아닌 곳이라서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공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1990년도 초에만 갔어도 왼쪽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으로 남겨놓지 못한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kowloon walled city라고 영어로 적는군요~ ㅎㅎ


여기가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저런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무범지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요..


앞에는 이렇게 구룡성채의 모형으로 만든 것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지요..


반대로 투어를 해서 가장 나중에 도착한곳이 정문이군요 ㅎㅎ 아무튼


구룡성채 지금은 없어져서 볼 수는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했고 특이했던 이 지역을 방문해 보는것도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곳인지는 인터넷으로 구룡성채를 치시면 더 잘 나옵니다. ㅎㅎ


예전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던 이곳을 지나 다음날에 홍콩대학으로 향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저의 홍콩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틀동안 홍콩을 다니고 하루는 마카오를 다녀왔는데요~ 첫째날 저녁에는 빅토리아파크를 다녀오고


다음날 저녁에는 구룡성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센트럴역에서 조금 더 걷다보면 이러한 피크트램을 탈 수 있는 역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8번출구에서 쭉 올라오는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피크트램에는 작은 박물관식으로 이제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녁이라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줄을 30분이상 서야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ㅠㅠ


물론 산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도 있는데요.. 정말 비추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피크트램입니다. 지정석이 아니라서 먼저가서 자리에 앉는것이 중요합니다. ㅎㅎ


제 앞에 조폭아저씨들이 있어서 빨리 가라고는 못했습니다. ㅎㅎ


피크트램에 탄 사람들입니다. 정말 꽉 사람들이 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전차입니다.


MTR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ㅎㅎ


여기에 도착하면 정상에 있는 건물에 내립니다. 정확히 건물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대단히 유명한 건물인데요 ㅠㅠ


밀랍인형박물관도 이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전시로 나와있는것만 봐도 정말 똑같더라구요!


여기는 재밌는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커플들이 많이 찍더라구요 ㅠㅠ


 저는 홀로 홍콩여행을 온지라 바로 꼭대기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가격이 50달러로 기억이 됩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나 높은지 구름이 아래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안개랑 같이요..


홍콩의 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적룡에게 하던말이 생각나는군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요 ㅠㅠ ㅎㅎ


이것은 광각렌즈로 카메라를 바꿔서 찍은것인데요~ 좀더 노출이 많아서 색이 밝고 노이즈가 있습니다. 


좀더 광각으로 찍었습니다. 정말 홍콩은 고층빌딩들이 많더라구요.. 세계최고의 인구밀집지역 답습니다.


정말로 멋있는 홍콩야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감탄사가 나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청승맞게 셀카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아이폰구형이라 노이즈도 많고 화질도 떨어지네요~ 일부러 그런것은 아닙니다. ㅠㅠ 아무튼 홍콩야경을 빅토리아파


크 정상에서 바로본 기억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영웅본색에서 봤던 그 풍경을 직접 보고 있으니


정말로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수 관광코스이며 저녁에 야경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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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카테고리 없음2018. 4. 4. 10:09

안녕하세요. 매일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제가 들린곳은 바로 중경산림의 주요무대중의 하나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시간만 20-30분이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긴 에스컬레이터인지를 알 수 있지요~!



처음에 이곳을 찾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입구가 조그만하고 외져있기 때문입니다.


낡은 표지판 하나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를 올라가면 이러한 어린이보호시설 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ㅎㅎ


여기가 완전 입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입구인것은 확실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ㅎㅎ


처음 센트럴역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이러한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앞에는 외국인들이 타고 있었는데 이분들도 중경산림이라는 영화를 봤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반대편은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거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중간에 바라본 거리의 풍경입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운반수단임과 동시에


이제는 홍콩의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계속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끝이 없더라구요;; ㅠㅠ 에스컬레이터만 거의 30분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창밖의 풍경을 관람하는 것이 이 코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산중턱까지 올라가니 이러한 풍경도 눈에 펼쳐지더라구요~!


이 코스의 하나의 장점은 가는 도중에 또 하나의 관광코스인 소호거리를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호거리에는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것도 중간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계속 올라가도 끝이 없더라구요.. ㅠㅠ


중간에 그만 올라갈까 하다가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올랐습니다.


중간에 이러한 도로도 건너야 하는데.. 여기가 바로 소호거리입니다.


술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중국인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 많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도 소호거리를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여기도 중간에 나오는 중간도로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느낀것이..


이 엘레베이터는 올라가는 것만 있다는 것입니다. ㅠㅠㅠㅠㅠ


이 사진을 보시면 제가 얼마만큼 높이 올라왔는지 조금은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중간에 세번째 정착역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에스컬레이터가 끝나지 않았더라구요..


정말 이것을 만든 사람도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제 기억엔 이 엘레베이터가 마지막이었던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의 30분을 타고 올라오면 이러한 풍경이 나오게 됩니다.


맨꼭대기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이러한 표지판을 보게 되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완주하게 됩니다.


이것을 에스컬레이터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중경산림의 배경이 되는 에스컬레이터 틈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감명깊었습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는것만 있으므로 내려오는 방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산을 타고 내려왔는데 걸어서 내려오는게 훨씬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꼭 한번 가보세요!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이번 홍콩여행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이 되는 익청빌딩입니다. 예전에 트랜스포머와 공각기동대를 보고 지구상에서 저러한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


있는지 항상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역에서 내려서 익청빌딩을 발견했을때는 정말 가슴이 터질정도로 설레였습니다.. ㅎㅎ



일부러 이 풍경을 담기 위해서 광각렌즈를 홍콩까지 챙겨서 왔습니다. 


오랫동안 동경해오던 풍경을 실제로 봤을때의 희열이란.. ㅎㅎ


외부에서 바라본 익청빌딩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현대식의 고층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홍콩만의 특이적인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주변을 일단은 쭉 돌아보구요~ 이후에는 익청빌딩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45도 각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지구상에 이러한 빌딩이 남아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조금 오버하는것 같긴해요.. 하지만 구룡성채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을 여기서 달랬습니다.


여기는 익청빌딩에 들어서기 전에 위치한 면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말 이것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곳에 제가 도착했을때는 중국의 가수가 쇼케이스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촬영지인것은 확실한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3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서 햇빛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유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ㅠㅠ


약간 각도를 가지고 다른면에서 보면 이러한 풍경이 나옵니다. 멋져요..


광각렌즈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래에서 언더앵글로 찍어봤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인생샷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다시 표준렌즈로 바꿔서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다시 광각렌즈로도 담아봤습니다. 다시 여기에 오기가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장소입니다.



주변의 외국인에게 부탁해서 저의 인생샷도 한장 남겼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이곳은 의미있고 뜻깊은 곳이었습니다. 구룡성채가 있었다면


꼭 한번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이 계속 남아서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계속 홍콩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들린곳은 바로 가든오브스타라는 곳의 관광지입니다. 무척 크거나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홍콩스타들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곳입니다.



홍콩섬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침사추이역에서 가까운 곳에 가든오브스타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도중에 가든오브스타를 알리는 이소룡 및 홍콩스타들의 그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ㅎㅎ



바로 저곳이 가든오브스타입니다. 육교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글로 환영이라는 글씨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외로 홍콩에서는 한글을 많이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이곳을 올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육교를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곳에서도 아름다운 홍콩섬의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기 좋아보이더라구요~


많은 관광객 및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위에 공원식으로 설립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고층건물입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가든오브스타의 지도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유명홍콩스타들의 사인 및 핸드프린팅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홍콩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주윤발이나 장국영 등의 핸드프린팅을 보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의 동상입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동상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잭키찬~ 성룡의 핸드프린팅을 발견해서 제손과 맞춰봤습니다.


손사이즈가 많이 비슷해보이더라구요~! ㅋㅋ


중앙에 위치한 동상입니다. 마치 영화제를 묘사한 동상인 듯 보였습니다.


도심속의 빌딩숲에 둘러싸인 가든오브스타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풍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단연코 인기가 많은 동상은 이소룡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찍어야만 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저의 짧은 가든오브스타의 방문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비록 주윤발과 장국영의 핸드프린팅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성룡의 것을 찾아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홍콩영화의 예전 배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듯한 장소입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제가 들린곳은 침사추이와 홍콩역 사이를 가로지르는 홍콩섬의 뷰를 보기위한 곳입니다.


지금의 홍콩을 있도록 해준 경제성장을 보여준 이번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숙소가 멀지 않아서 금방 홍콩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침사추이라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ㅎㅎ


홍콩섬을 대표하는 시계탑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멋있는 건축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홍콩섬의 풍경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이러한 건물이 있는데요.. 아마도 공연이나 박물관용으로 쓰이는 건물인것 같습니다.


유명한 건물이라고 하던데요 ㅠㅠ;;


다행히도 제가 도착했을때는 안개가 그리 많지 않아서 괜찮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에서 정말 운이 중요한것 같아요~


바로앞에 IFC빌딩이 보입니다. 정말 높고 아름다운 건물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고층빌딩들이 바다를 건너서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나름 수평선을 맞춰서요~ 한강보다 훨씬 고층화되어 있고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멀리 광각을 담아보고자 사진을 한장 더 찍었습니다. ㅎㅎ


혼자 여행을 왔지만 아쉬워서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부탁하여 저도 사진 한장을 남겼습니다. ㅎㅎ


지금의 블로그 메인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순서는 조금 이후이지만 하나의 포스팅으로 묶고자 홍콩섬의 야경도 함께 사진을 올려봅니다.



야경은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이쁘더라구요~


이러한 야경은 나중에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야경사진을 한장 남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홍콩섬의 야경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홍콩에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홍콩섬의 뷰입니다. 이곳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층빌딩들이 바다와 만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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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홍콩여행을 가서 두번째로 들린곳은 바로 카오룽공원입니다.


홍콩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침사추이에서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도심속의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카오룽공원입구입니다. 한자로는 구룡공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청킹맨션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여기는 정문은 아닌데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순서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카오룽공원의 지도입니다. 공원이 크기 때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공원 바로옆에는 이렇게 모스크사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직접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홍콩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모스크입니다.


중국은 어디를 가나 태극권을 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건강에 참 좋은것 같아요~


몇장은 공원내의 일반적인 사진을 올려봅니다.


복잡하고 시끄러원 시내와는 달리 공원내부는 조용하고 한가로웠습니다. 참 좋았어요!


홍콩날씨가 비가 자주 내려서 우산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여기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ㅎㅎ


 

공원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북쪽으로 쭉 걸어가면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공원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공원과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


중간에 이렇게 소형 폭포모형물도 있었군요~ 주변에 경찰들도 순찰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특이했던 점은 공원 연못에 홍학?이 있었다는 거에요~ ㅎㅎ



마치 조그마한 동물원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저거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아무튼 신기한 풍경이었습니다.


외곽을 따라서 걷다보니 이러한 분수모형도 발견을 하였구요~


주변에 외국인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저의 짧은 카오룽공원과 모스크사원의 탐방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곳은 관람을 하는 것보다는 잠시 쉬었다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별히 대단한 것은 없지만요~


복잡하고 어지러운 침사추이 시내 한복판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것이


정말로 좋은것 같았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2017년도에 휴가를 받아서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홍콩영화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중경산림과 영웅본색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번여행은 바로 영화속의 배경을 가보는것이었습니다.



항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것은 그것 자체로도 설레임을 느낍니다.


인천에서 3시간50분을 비행하면 홍콩에 도착하게 됩니다.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면 MTR카드를 사야합니다.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자들이 필수로 사야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ㅎㅎ


홍콩국제공항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구요~ 시설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ㅎㅎ



AEL을 타면 공항에서 홍콩역까지 24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게 교통이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카레에 치킨을 섞어서 먹는것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침사추이역 근처의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홍콩역과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침사추이역의 일반적인 풍경입니다. 빨간색 택시가 인상깊더라구요~ 모두 일본자동차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고층화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 바로 홍콩입니다.


저는 멋있으면서도 조금 답답하더라구요~


또한 주변은 모두 대형쇼핑몰 및 명품몰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저같이 명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큰 이점은 없네요 ^^;


이것도 쇼핑몰중의 하나로 기억이 됩니다.


처음에 가보고자 했던 곳은 바로 중경산림의 주 배경인 청킹맨션입니다.


실제로 청킹맨션은 어떠한 곳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건물은 청킹맨션 주변의 건물입니다. 정말 크고 높고 낡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서 왼쪽에 보이는 청킹맨션을 찾았습니다. ㅠㅠ


바로 여기 임페리얼 간판을 찾으시면 쉽게 청킹맨션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주변 인도 파키스탄계열 사람들이 엄청 잡습니다. ㅠㅠ

 

청킹맨션의 모습입니다. 영화속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졌더라구요~


좀더 깔끔해지고 현대적이 되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영화속의 배경인만큼 저한테는 나름 감동이 있었습니다. ㅎㅎ


조금 들어가봤는데요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와 같이 상점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특히 인도 파키스탄계열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서 안에서 사진은 더이상은 찍지 않았습니다. ^^;


 아무튼 저의 첫번째 방문지인 청킹맨션은 영화속의 배경이기도 하고 의미가 깊은 곳이기도 하지요.


그다지 크게 기대는 안했고, 특별히 유적지가 아닌 일반 쇼핑몰이지만 그래도 홍콩을 대표하는


맨션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붙잡는 사람들만 줄어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 


근데.. 이사람들 한국말도 잘 하더라구요.. (짝퉁시계, 가방 있어요~라고..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