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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6 [홍콩여행] 홍콩대학


저의 홍콩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항상 제일 여행마지막에는 그나라의 대학을 한번 방문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콩여행 마지막날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가진 홍콩대학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역이 홍콩대학이라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역이랑 바로 연결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한양대와 비슷하게요~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제가 처음 본 홍콩대학의 모습입니다. 대학 자체가 건물들이 정말 높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느낌도 들


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에서 내리면 건물을 통해서 단과대별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통해서 학과들을 이동합니다. ㅎㅎ


홍콩대학의 상징물중의 하나입니다. 매우 높은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어로는 old man can`t kill the young 


man~?


인가 아무튼 기성세대가 젋은 세대를 통제하거나 죽일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건물들이 산에 묻혀 있는 듯하게 높고 여러채가 붙어있습니다.


university of hongkong이라고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제가 홍콩대학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과학대건물 같았습니다. 매번 다른 대학교를 가면 꼭 자연과학대학은 들려보고는 합니다.


홍콩대학의 캠퍼스맵입니다. 대학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건물들이 정말 크고 높습니다.


처음 와보는 저같은 경우는 조금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중앙도서관입니다. 이곳도 건물을 통해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전이었는데 이곳에도 태극권을 하시는 아주머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기 분홍색으로 보이는 건물이 본관입니다. 홍콩대학의 꽃이기도 하지요~


중앙을 내려와서 본관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모두 개방이 되어서 감시나 이런것은 전혀 없더라구요~


홍콩대학의 특징중의 하나는 주위가 모두 빌딩으로 둘러싸여있다는 것입니다.


중앙본관의 내부입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홍콩대학의 스쿨버스입니다. 크기가 아담하더라구요~ 여기에 재학중인 학생수가 궁금했습니다. ^^;


옆에 있는 또 다른 건물입니다. 아마도 화학과나 공대건물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ㅎㅎ


중앙본관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려고 화각을 잡았지만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주위가 모두 막혀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가져온 광각렌즈를 가지고 이정도의 화각의 사진을 얻었습니다. ㅎㅎ


여기가 홍콩대학의 정문인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홍콩대학은 아마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이 모두 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외곽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더라구요~


이곳은 성당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곳 대학의 부속성당인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바로 차도이고 해서 제가 얻고자 했던 분홍색 본관건물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


세인트 안토니 스쿨이라는 부속건물인데 이곳은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홍콩대부속 고등학교 개념인것 같습니다.


육교에서 화각을 잡아보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지만 ㅠㅠ 그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라서 중간에 빵을 사러 이곳에 다시 들어와서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바라 본 홍콩대학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들 입니다.


대학이 너무 아파트들이랑 가까이 붙어있어서 이러한 풍경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홍콩대학에서 유일하게 보게된 한글입니다.


이게 정말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똑같은 글귀를 얼마전에 국내에 다녀온 군산에서 봤습니다.


저의 2017년도 국내/해외여행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글귀가 위와 같습니다.


아마도 홍콩대학생들도 위의 글귀를 감명깊게 읽었다는 뜻이겠지요.. 아무튼 저의 이런 짧은 홍콩여행기를 마치고


다음은 마카오여행기로 포스팅을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