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카오여행을 하루를 다녀왔지만 대부분의 갈만한 장소는 다녀왔습니다.


그만큼 마카오는 크기는 작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나 이틀정도면 다 둘러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도미니크성당 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몬테요새입니다.



성도미니크성당에서 우측으로 좀만 더 걸어가다 보면 이러한 성벽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것은 몬테요새 주변에는 이렇게 대포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만져보니 강철은 확실한 듯 했습니다.


실제로 사용되던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성벽에 나란히 대포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중세에는 이렇게 성벽을 방어하고 그랬겠지요??


끝까지 올라가면 저러한 중국기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카오는 현재 중국의 영토이니까요..


MUSEU DE MACAU라고 적혀있습니다. 포루투칼어 같은데요..


마카오는 예전에 포루투칼의 식민지였으니까요~



이러한 표지판을 보니 비로소 마카오에 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저멀리 마카오의 상징인 리스보아카지노호텔도 보입니다. ㅎㅎ



몬테요새 정상에서 바라본 마카오시내의 전경입니다. 그리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많은곳입니다.


마지 우리나라 아파트촌 같기도 했습니다.


대포는 마카오시내를 향하고 있군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 비가 올것같이 우중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근처 박물관에 갔는데요.. 유명한 박물관이었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요 ㅠㅠ


여러가지 고대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서양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포루투칼의 식민지였으니까요..


중세시대의 유럽의 전함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간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중국의 예전의 도자기들입니다. 정말 지금봐도 빛깔이 아름답습니다.


예전 유럽과의 무역에서 주 수출품이었다고 합니다.


마카오의 유물들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전시되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 마카오거리를 재현해놓은 장소입니다. 안에는 영상이나 가정집등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찍은 박물관내부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나름 휴식도 취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나와서 찍은 museu de macau건물입니다. ㅎㅎ


아무튼 마카오에서 인기있는 관광지중의 하나인 몬테요새의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조금 산길을 올라야해서 힘이 들지만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카오시내의 풍경은 정말 한번은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마카오타워로 향하고 저의 일정은 끝이 납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세나두광장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성바울성당입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멀지 않아서 좀만 중앙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바로 보이게 됩니다. 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당이므로 항상 정숙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성당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성당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이 성당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의 건물과 하늘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안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예배를 올리는 사람도 있구요..


주위를 정숙하게 만드는 순찰인원도 있습니다. 조용해야 합니다.


안에서 사진촬영은 허용이 되나 조용히 해야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위를 바라보라는 동상의 손짓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다른벽면에 위치한 벽화 및 인물상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맨앞의 성당안까지 도달한 모습입니다. 이안으로는 통제라인이 있어서


더이상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올리는 곳과 종교적인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기전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도 보이는군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제가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방문한 성바울성당..


아직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특유의 성당의 느낌과 함께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카오에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들려야할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바로 성도미니크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
카테고리 없음2018. 4. 7. 11:38

안녕하세요. 제가 세나두광장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성바울성당입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멀지 않아서 좀만 중앙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바로 보이게 됩니다. 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당이므로 항상 정숙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성당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성당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이 성당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의 건물과 하늘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안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예배를 올리는 사람도 있구요..


주위를 정숙하게 만드는 순찰인원도 있습니다. 조용해야 합니다.


안에서 사진촬영은 허용이 되나 조용히 해야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위를 바라보라는 동상의 손짓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다른벽면에 위치한 벽화 및 인물상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맨앞의 성당안까지 도달한 모습입니다. 이안으로는 통제라인이 있어서


더이상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올리는 곳과 종교적인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기전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도 보이는군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제가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방문한 성바울성당..


아직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특유의 성당의 느낌과 함께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카오에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들려야할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바로 성도미니크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카오여행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홍콩에서 이틀을 보내고 나머지 하루는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갔습니다. 가서도 입국심사를 해야 합니다.



홍콩에서 마카오페리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이곳에서 편도 및 왕복 선박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일단 편도로 구입을 했는데요.. 가격은 홍콩달러로 164달러입니다.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카오로 향하는 페리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외국인친구들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ㅎㅎ


마카오에 내려서 바라본 페리의 풍경입니다. 시간은 대략 한시간정도 가면 도착하게 됩니다.


마카오역입니다.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밖에는 카지노장으로 데려다주는 버스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돈은 없지만 리스보아카지노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무려 금액은 공짜이니 타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ㅎㅎ


리스보아호텔에서 내리니 비가 거짓말처럼 억수로 내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우산을 안가지고 오면 정말 큰일이 나는 도시입니다. ^^;


다른 각도에서 한장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마카오시내의 풍경입니다. 마카오는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관광하기에는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저멀리로 호텔리스보아가 보이는군요 ㅎㅎ 정말 크고 웅장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유명한 세나두광장입니다. 찾기 힘드시면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ㅎㅎ


이건물도 유명한 건물이었습니다. 책자에서 봤었는데요..


아마도 이것이 중앙시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나두광장에 바로 정면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광장에는 비가와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세나두광장을 직접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마치 유럽에 온듯한 기분을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세나두 광장입니다. ㅎㅎ 특이나 저 물결치는 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중앙분수에 있는 시계모형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포토포인트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곳이 동양인지 유럽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이곳에 도착한 때는 비가 와서 쨍한 느낌의 사진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운치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광장을 향해서 쭉 가다보면 육포거리, 음식점, 기념품가게 및 유명한 성도미니크성당이 나옵니다. ㅎㅎ


 아무튼 저의 마카오 여행의 첫번재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세나두광장에서 찍은 개인 사진들도 있는데 몇개는 저만 간직하고자 합니다. ㅎㅎ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하루 일정을 잡으면 


대부분 관람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전 다시 발길을 옮겼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저의 홍콩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항상 제일 여행마지막에는 그나라의 대학을 한번 방문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콩여행 마지막날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가진 홍콩대학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역이 홍콩대학이라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역이랑 바로 연결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한양대와 비슷하게요~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제가 처음 본 홍콩대학의 모습입니다. 대학 자체가 건물들이 정말 높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느낌도 들


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에서 내리면 건물을 통해서 단과대별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통해서 학과들을 이동합니다. ㅎㅎ


홍콩대학의 상징물중의 하나입니다. 매우 높은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어로는 old man can`t kill the young 


man~?


인가 아무튼 기성세대가 젋은 세대를 통제하거나 죽일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건물들이 산에 묻혀 있는 듯하게 높고 여러채가 붙어있습니다.


university of hongkong이라고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제가 홍콩대학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과학대건물 같았습니다. 매번 다른 대학교를 가면 꼭 자연과학대학은 들려보고는 합니다.


홍콩대학의 캠퍼스맵입니다. 대학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건물들이 정말 크고 높습니다.


처음 와보는 저같은 경우는 조금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중앙도서관입니다. 이곳도 건물을 통해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전이었는데 이곳에도 태극권을 하시는 아주머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기 분홍색으로 보이는 건물이 본관입니다. 홍콩대학의 꽃이기도 하지요~


중앙을 내려와서 본관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모두 개방이 되어서 감시나 이런것은 전혀 없더라구요~


홍콩대학의 특징중의 하나는 주위가 모두 빌딩으로 둘러싸여있다는 것입니다.


중앙본관의 내부입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홍콩대학의 스쿨버스입니다. 크기가 아담하더라구요~ 여기에 재학중인 학생수가 궁금했습니다. ^^;


옆에 있는 또 다른 건물입니다. 아마도 화학과나 공대건물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ㅎㅎ


중앙본관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려고 화각을 잡았지만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주위가 모두 막혀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가져온 광각렌즈를 가지고 이정도의 화각의 사진을 얻었습니다. ㅎㅎ


여기가 홍콩대학의 정문인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홍콩대학은 아마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이 모두 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외곽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더라구요~


이곳은 성당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곳 대학의 부속성당인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바로 차도이고 해서 제가 얻고자 했던 분홍색 본관건물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


세인트 안토니 스쿨이라는 부속건물인데 이곳은 중고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홍콩대부속 고등학교 개념인것 같습니다.


육교에서 화각을 잡아보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지만 ㅠㅠ 그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라서 중간에 빵을 사러 이곳에 다시 들어와서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바라 본 홍콩대학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들 입니다.


대학이 너무 아파트들이랑 가까이 붙어있어서 이러한 풍경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홍콩대학에서 유일하게 보게된 한글입니다.


이게 정말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똑같은 글귀를 얼마전에 국내에 다녀온 군산에서 봤습니다.


저의 2017년도 국내/해외여행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글귀가 위와 같습니다.


아마도 홍콩대학생들도 위의 글귀를 감명깊게 읽었다는 뜻이겠지요.. 아무튼 저의 이런 짧은 홍콩여행기를 마치고


다음은 마카오여행기로 포스팅을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카테고리 없음2018. 4. 5. 11:2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홍콩에 방문했을때의 이틀째에 찍은 것들입니다.


원래는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의 1위는 구룡성채인데 1900년대에 이곳이 너무 위험하고 미관상 좋지 못하여 홍콩정


부에서 철거를 하고 이제는 공원으로 남게된 곳입니다.



사실 이곳이 카오룽반도 북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지하철역과도 거리가 상당하구요~ 버스나 걸어서 와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찾기는 했는데 정문이 아닌 북문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의 구룡성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구요~ 이제는 이렇게 성곽만 남아있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구룡성채공원의 야경을 관람하게 되었지요~


날씨가 더워서 오히려 밤에 오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정자도 보이구요~


주변은 모두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주변에는 여러개의 다른 공원도 위치해 있지요~


역시나 홍콩의 어느 공원에 가도 태극권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벽면과 게시판에는 구룡성채의 역사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여기서도 여러가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금은 공원이에요~!


여기가 중앙 공터인것 같았습니다. 한자를 못읽어서 무슨뜻인지는요 ㅠㅠ;;;


사실은 이곳이 정문인데요~ 저는 반대로 와서 가장 나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구룡성채의 예전의 모식도와 지도, 생활사 등이 벽면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관광객들도 이 늦은 밤에 이곳을 찾아서 보고 있더라구요~ 여기 오기도 힘든데요 ㅎㅎ


구룡성채의 초기의 모습입니다. 이구역은 청나라와 영국의 영토도 아닌 곳이라서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공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1990년도 초에만 갔어도 왼쪽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으로 남겨놓지 못한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kowloon walled city라고 영어로 적는군요~ ㅎㅎ


여기가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저런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무범지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요..


앞에는 이렇게 구룡성채의 모형으로 만든 것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지요..


반대로 투어를 해서 가장 나중에 도착한곳이 정문이군요 ㅎㅎ 아무튼


구룡성채 지금은 없어져서 볼 수는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했고 특이했던 이 지역을 방문해 보는것도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곳인지는 인터넷으로 구룡성채를 치시면 더 잘 나옵니다. ㅎㅎ


예전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던 이곳을 지나 다음날에 홍콩대학으로 향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저의 홍콩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틀동안 홍콩을 다니고 하루는 마카오를 다녀왔는데요~ 첫째날 저녁에는 빅토리아파크를 다녀오고


다음날 저녁에는 구룡성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센트럴역에서 조금 더 걷다보면 이러한 피크트램을 탈 수 있는 역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8번출구에서 쭉 올라오는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피크트램에는 작은 박물관식으로 이제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녁이라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줄을 30분이상 서야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ㅠㅠ


물론 산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도 있는데요.. 정말 비추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피크트램입니다. 지정석이 아니라서 먼저가서 자리에 앉는것이 중요합니다. ㅎㅎ


제 앞에 조폭아저씨들이 있어서 빨리 가라고는 못했습니다. ㅎㅎ


피크트램에 탄 사람들입니다. 정말 꽉 사람들이 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전차입니다.


MTR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ㅎㅎ


여기에 도착하면 정상에 있는 건물에 내립니다. 정확히 건물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대단히 유명한 건물인데요 ㅠㅠ


밀랍인형박물관도 이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전시로 나와있는것만 봐도 정말 똑같더라구요!


여기는 재밌는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커플들이 많이 찍더라구요 ㅠㅠ


 저는 홀로 홍콩여행을 온지라 바로 꼭대기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가격이 50달러로 기억이 됩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나 높은지 구름이 아래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안개랑 같이요..


홍콩의 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적룡에게 하던말이 생각나는군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요 ㅠㅠ ㅎㅎ


이것은 광각렌즈로 카메라를 바꿔서 찍은것인데요~ 좀더 노출이 많아서 색이 밝고 노이즈가 있습니다. 


좀더 광각으로 찍었습니다. 정말 홍콩은 고층빌딩들이 많더라구요.. 세계최고의 인구밀집지역 답습니다.


정말로 멋있는 홍콩야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감탄사가 나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청승맞게 셀카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아이폰구형이라 노이즈도 많고 화질도 떨어지네요~ 일부러 그런것은 아닙니다. ㅠㅠ 아무튼 홍콩야경을 빅토리아파


크 정상에서 바로본 기억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영웅본색에서 봤던 그 풍경을 직접 보고 있으니


정말로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수 관광코스이며 저녁에 야경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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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카테고리 없음2018. 4. 4. 10:09

안녕하세요. 매일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제가 들린곳은 바로 중경산림의 주요무대중의 하나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시간만 20-30분이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긴 에스컬레이터인지를 알 수 있지요~!



처음에 이곳을 찾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입구가 조그만하고 외져있기 때문입니다.


낡은 표지판 하나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를 올라가면 이러한 어린이보호시설 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ㅎㅎ


여기가 완전 입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입구인것은 확실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ㅎㅎ


처음 센트럴역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이러한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앞에는 외국인들이 타고 있었는데 이분들도 중경산림이라는 영화를 봤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반대편은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거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중간에 바라본 거리의 풍경입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운반수단임과 동시에


이제는 홍콩의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계속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끝이 없더라구요;; ㅠㅠ 에스컬레이터만 거의 30분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창밖의 풍경을 관람하는 것이 이 코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산중턱까지 올라가니 이러한 풍경도 눈에 펼쳐지더라구요~!


이 코스의 하나의 장점은 가는 도중에 또 하나의 관광코스인 소호거리를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호거리에는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것도 중간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계속 올라가도 끝이 없더라구요.. ㅠㅠ


중간에 그만 올라갈까 하다가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올랐습니다.


중간에 이러한 도로도 건너야 하는데.. 여기가 바로 소호거리입니다.


술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중국인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 많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도 소호거리를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여기도 중간에 나오는 중간도로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느낀것이..


이 엘레베이터는 올라가는 것만 있다는 것입니다. ㅠㅠㅠㅠㅠ


이 사진을 보시면 제가 얼마만큼 높이 올라왔는지 조금은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중간에 세번째 정착역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에스컬레이터가 끝나지 않았더라구요..


정말 이것을 만든 사람도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제 기억엔 이 엘레베이터가 마지막이었던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의 30분을 타고 올라오면 이러한 풍경이 나오게 됩니다.


맨꼭대기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이러한 표지판을 보게 되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완주하게 됩니다.


이것을 에스컬레이터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중경산림의 배경이 되는 에스컬레이터 틈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감명깊었습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는것만 있으므로 내려오는 방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산을 타고 내려왔는데 걸어서 내려오는게 훨씬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꼭 한번 가보세요!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이번 홍콩여행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이 되는 익청빌딩입니다. 예전에 트랜스포머와 공각기동대를 보고 지구상에서 저러한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


있는지 항상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역에서 내려서 익청빌딩을 발견했을때는 정말 가슴이 터질정도로 설레였습니다.. ㅎㅎ



일부러 이 풍경을 담기 위해서 광각렌즈를 홍콩까지 챙겨서 왔습니다. 


오랫동안 동경해오던 풍경을 실제로 봤을때의 희열이란.. ㅎㅎ


외부에서 바라본 익청빌딩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현대식의 고층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홍콩만의 특이적인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주변을 일단은 쭉 돌아보구요~ 이후에는 익청빌딩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45도 각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지구상에 이러한 빌딩이 남아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조금 오버하는것 같긴해요.. 하지만 구룡성채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을 여기서 달랬습니다.


여기는 익청빌딩에 들어서기 전에 위치한 면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말 이것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곳에 제가 도착했을때는 중국의 가수가 쇼케이스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촬영지인것은 확실한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3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서 햇빛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유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ㅠㅠ


약간 각도를 가지고 다른면에서 보면 이러한 풍경이 나옵니다. 멋져요..


광각렌즈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래에서 언더앵글로 찍어봤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인생샷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다시 표준렌즈로 바꿔서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다시 광각렌즈로도 담아봤습니다. 다시 여기에 오기가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장소입니다.



주변의 외국인에게 부탁해서 저의 인생샷도 한장 남겼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이곳은 의미있고 뜻깊은 곳이었습니다. 구룡성채가 있었다면


꼭 한번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이 계속 남아서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계속 홍콩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들린곳은 바로 가든오브스타라는 곳의 관광지입니다. 무척 크거나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홍콩스타들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곳입니다.



홍콩섬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침사추이역에서 가까운 곳에 가든오브스타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도중에 가든오브스타를 알리는 이소룡 및 홍콩스타들의 그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ㅎㅎ



바로 저곳이 가든오브스타입니다. 육교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글로 환영이라는 글씨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외로 홍콩에서는 한글을 많이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이곳을 올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육교를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곳에서도 아름다운 홍콩섬의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기 좋아보이더라구요~


많은 관광객 및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위에 공원식으로 설립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고층건물입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가든오브스타의 지도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유명홍콩스타들의 사인 및 핸드프린팅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홍콩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주윤발이나 장국영 등의 핸드프린팅을 보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의 동상입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동상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잭키찬~ 성룡의 핸드프린팅을 발견해서 제손과 맞춰봤습니다.


손사이즈가 많이 비슷해보이더라구요~! ㅋㅋ


중앙에 위치한 동상입니다. 마치 영화제를 묘사한 동상인 듯 보였습니다.


도심속의 빌딩숲에 둘러싸인 가든오브스타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풍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단연코 인기가 많은 동상은 이소룡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찍어야만 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저의 짧은 가든오브스타의 방문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비록 주윤발과 장국영의 핸드프린팅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성룡의 것을 찾아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홍콩영화의 예전 배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듯한 장소입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