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직장을 충북으로 옮겨서 주말에만 서울에 올라오기 때문에 평일에는 이 근처에서 살게 되네요.

그중 제가 종종 가는 곳이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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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들린거라서 어느덧 해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ㅎㅎ

코로나바이러스때문인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ㅎㅎ

저기 제차도 찍혔네요~ 아직 개학전이라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

아이폰으로 찍은것인데 요새는 핸드폰도 정말 사진이 잘나와서 좋더라구요 ㅎㅎ

홍대 캠퍼스에 있던 인상깊은 조형물입니다. ㅎㅎ

운동장인데 사람이 없어서 조금은 쓸쓸하더라구요...

조금 올라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커피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카페도 문을 닫았더라구요~

학생회관은 불이 켜져있었는데 사람은 없었습니다. 학생식당은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운동장과 대학의 본관입니다. ㅎㅎ 붉은색 건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아무튼 마무리 사진을 찍고 저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홍대캠퍼스를 방문했는데 서울캠퍼스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충북집 근처에 이러한 캠퍼스가 있어서 차를 타고 와서 잠시 들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개학이 되어서 좀더 활기찬 캠퍼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