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를 정리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작년 가을 코로나19가 터지기 이전에 다녀온 여행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제 외장하드에는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블로그에는 아직 정리를 못해서 진행합니다.

 

모이와야마의 캐릭터가 정문에서 맞이해줍니다. ㅎㅎ


케이블카 가격이 1인당 약 17000~18000원정도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모이와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ㅎㅎ 


가는길에 훗카이도 시내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여느 타워와 마찬가지로 정상에 올라가면 이러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전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낮에 보는 모이와산 정상에서의 훗카이도 시내 풍경입니다. 정말 큰 대도시이네요..


모이와야마의 상징적인 종상징물입니다. ㅎㅎ


여느 애인들처럼 이렇게 자물쇠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더라구요~ 남산타워와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었습니다. ^^;


정산의 사방에서 시내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사진도 찍구요~

 

드디어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종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서서히 해가 지는 저녁노을녘의 훗카이도 시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관제탑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표지안내판에 이렇게 모이와야마산 정상에서 지형물들이 표시와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

해질녘이 되니까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해가 지니 급격히 날씨도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때를 기다려서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이제 정말 해가 완전히 떨어졌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야경을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은 모이와야마의 야경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를 하네요.. 거의 일년이 된듯 합니다.

 

코로나사태로 아예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지금의 상황에서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사진을 보니

 

정말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때의 감동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세나두광장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성바울성당입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멀지 않아서 좀만 중앙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바로 보이게 됩니다. 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당이므로 항상 정숙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성당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성당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이 성당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의 건물과 하늘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안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예배를 올리는 사람도 있구요..


주위를 정숙하게 만드는 순찰인원도 있습니다. 조용해야 합니다.


안에서 사진촬영은 허용이 되나 조용히 해야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위를 바라보라는 동상의 손짓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다른벽면에 위치한 벽화 및 인물상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맨앞의 성당안까지 도달한 모습입니다. 이안으로는 통제라인이 있어서


더이상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올리는 곳과 종교적인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기전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도 보이는군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제가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방문한 성바울성당..


아직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특유의 성당의 느낌과 함께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카오에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들려야할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바로 성도미니크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오사카성을 들리고 바로 나라로 넘어갔습니다.


나라에 옛유적지들이 많다는것을 책으로 읽고 와서 우선 첫날은 나라에서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그중 가장 보고싶었던 것은 바로 도다이지 입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신기했던것이 거리에 사슴이 다닙니다. ㅋㅋ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고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좀더 길을 가다보니 공원에 이렇게 사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원래 사슴은 경계심이 많아서 사람들을 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일본의 가옥들도 가는길에 자주 봤는데.. 정말 다들 깨끗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집과 거리가 깨끗할 수 있는지 이것도 신기합니다;;


길앞을 막은 사슴들입니다. 가는길목에도 서 있어서 비켜주지도 않습니다..;;


용기내서 쓰다듬어 봤는데 가만히 있더군요.. ㅎㅎ 그래도 야생동물인지라..


아무튼 사슴들을 피해서 도다이지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걸음을 계속 옮겼습니다. ㅋㅋ


도다이지 정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본 건물중에서 가장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1100년도에 세워진 건물이라 거의 천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튼튼하게 있군요..


가까이서 찍어본 것인데 나무들이 벗겨진것들도 멋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도다이지 정문안에 있는 2개의 상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그냥 웅장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것을 만들었을지 신기합니다.


이것은 오른쪽에 위치한 상입니다. 정확히 어떠한 인물을 형상화 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불교에서 다루는 신중의 한명을 나타낸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표지판이 이렇게 재밌게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ㅋㅋ


친절하게?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사슴을 조심해라..


근처호수도 있어서 사진으로 한장 담아봤습니다.


도다이지정문을 지나면 이러한 문이 하나더 나옵니다.


이곳을 지나야만 비로소 도다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5시반~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오사카성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 제가 도착했을때는 거의 6시가 다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이곳을 방문하여 3미터가 넘는 불상을


제눈으로 꼭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ㅠㅠ


도다이지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지나면 이러한 높은 목조탑이 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찾아보고 보충해서 쓰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높이가 높은 건축물이어서 멋있었습니다.


주변의 건물도 한장 광각렌즈로 담아봤습니다. 이제 슬슬 어둠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짧은 도다이지의 방문은 마지막 사슴들과의 만남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도심속의 동물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일본의 문화재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너무나 잘 관리,보존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설,보수도 매우 열심히 하구요.. 이런 문화재 하나하나가 모여서 문화산업이 되고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 일본여행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오사카성입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때 지어진 성으로 오사카에 가보면 꼭 봐야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성과는 다른 일본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성이기도 합니다.



성주변이 이렇게 강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운치가 있습니다.


예전시대에는 공격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 이렇게 지었던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제가 갔을때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을 쓴 사람들이


많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비도 많이 오고, 저기 보이는 대자 모양의 한자가 이곳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오사카성 바로앞에는 검도체육관이 있는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지만 검도하는 함성소리가 매우 크게 들렸습니다.


입구앞에서는 아이스크림가게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300~350엔 가격을 형성하며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ㅎㅎ


도요토미히데요시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닥 좋은 인상을 주는 인물은 아니지만..


일본인들은 존경하는 인물이기에 세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처의 신사?같은 곳이지만 한국사람인지라.. 이곳을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오사카성 바로앞에 위치한 근대적 건물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관련 박물관이나 관리실로 이용되는 듯 합니다. 정문에는 배스킨라빈스가 있었어요;;


정면에 보이는 오사카성입니다. 드디어 이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까마귀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게 더 주변 분위기를 형성해주고 있었습니다.


왠지 주위에 까마귀들이 날아다니는것이 어울리는 성이었습니다.


이곳우물의 깊이는 너무 깊어서? 알 수 없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거짓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광각렌즈를 가져가서 바로 앞에서도 이런 시원한 화각으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여행에는 광각렌즈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정문 바로앞에는 이런 대포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것이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이런 전시모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3층과4층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니 참고바랍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시절의 세력다툼에 대해서 설명한것 같습니다.


이것도 또한 그당시 세력들을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생각하구요..

오사카성 꼭대기에 오르면 주변경관을 높은 위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주변에 까마귀들도 보이고 멀리는 시내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경관이었습니다.


위험한지라 이렇게 철조망은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ㅎㅎ


주변은 이렇게 생겼구요, 사람들이 이곳에 가장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장식품들을 좀 더 구경을 했는데 금으로 공예한 작품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아사카성을 사진으로 담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일본의 성은 우리나라성과는 다른 특유의 멋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양권이지만 이색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좀더 문화재보존이나 이러한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오사카성 못지않은 멋진 관광지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잠시 휴가를 내서 일본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2박3일밖에 없어서 조금 무리한 여행일정을 잡았지만.. 첫번째 포스팅은 오사카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정보를 주고자 하는것으로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남부와 일본에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구름이 예쁘게 형성되어 있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겐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우선 이것을 꼭 구입을 해야합니다.


그것은 간사이스루패스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여행동안 모든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일 : 4천엔 , 3일 : 5천2백엔 입니다.


겐사이국제공항에서 JR선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이게 더 빠르고 편리하지만


간사이스루패스와는 별도로 추가요금을 내야하니 참고해주세요. ^^;



역바로옆에 이렇게 와이파이를 일본여행동안 쓸 수 있도록 하는 곳이 있습니다.


외모가 참 독특?해서 바로 눈길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공항철도에서 나와서 이제 전철을 타러 가야합니다. 제가 갈때가


미도수지라인인가?를 타고 갔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정확히는 다시 찾아봐야..



이곳은 난바역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처럼 많은 역들의 교차점입니다.


크기도 매우크고 복잡하니 처음 가보는 분들은 매우 헷갈릴 수 있으니 이곳에서는 지도를 잘 찾아서 원하시는 라인을 타야합니다.


2박3일동안 머무를 호텔입니다. 서니스톤호텔로 기억이 납니다.


얼른 짐만 맡기고 오후여행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근처커피숍이었는데 풍경을 우리나라와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곳은 비석을 만드는 곳인데 중간에 이색적이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대부분이 100엔입니다. 신기한것은 야쿠르트와 우유도 자판기로 모두 있습니다.


역시 자판기가 매우 발달한 나라입니다. ㅎㅎ


점심은 가츠동을 먹었습니다. 일본음식답게 간소하게 나오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가격도 한국보다 쌉니다..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본 가츠동이지만 맛이 다릅니다. 훨씬 맛있습니다.


아무튼 여행시작을 위한 포스팅과 간사이스루패스를 이용하는 방법 및 전철을 이용방법으로


첫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비록 약간의 비는 내리지만 일본여행을


알차게 하고 왔습니다. 꼭 여행시에는 간사이스루패스를 이용하셔서


즐겁고 알찬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여행] >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금각사  (0) 2018.03.09
[일본여행] 교토니죠성, 신센옌  (0) 2018.03.09
[일본여행] 오사카밤거리  (0) 2018.03.09
[일본여행] 도다이지  (0) 2018.03.09
[일본여행] 오사카성  (0) 2018.03.09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