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바로 합강공원입니다.

이곳은 직접적인 4대강종주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국토종주 그랜드슬램에는 포함되는 오천종주길입니다.

대청댐에서 세종보로 가는길에 가까운곳에 위치해서 가는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해가 떨어져서 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동절기라서 오후 6시이전에 해가 떨어지더라구요 ㅠ



낙동강종주를 하면서 야간라이딩의 위험성을 느껴서 서둘러서 속도를 내서 달렸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했지만 역시나 야간 라이딩은 위험한것 같아요~ 특히나 이런 시골길은 한치앞도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ㅠ

 

저녁에다가 어두워지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합강공원 인증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제 세종보를 다녀간다음

하루의 라이딩을 마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은 급한 4대강 라이딩을 마치고 나머지는 내년이라도

천천히 다녀오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야간 라이딩은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