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에 두번째 캠퍼스투어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주말에 쉬는 날이면 가끔 대학에 가서 캠퍼스를 거닐고 주변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는게

일상의 즐거움이 되어 버렸네요 ^^;

한국교원대는 선생님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대학인것 같습니다.

학교가 매우 넓고 정문에서 오는길이 꽤 넓고 걸어가기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차를 타고와서 문제는 없었는데 지방의 대학들은 차를 타고 다니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곳에 봄에 다녀와서 꽃도 많이 피고 이쁜 캠퍼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본부는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내실있게 보이는 건물이었습니다.

참 사랑의 길 30년이라는 비석이 매우 뜻깊은 문구인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중앙도서관인데 도서관이 정말 크더라구요~ 원형이 참 이쁜 건물이었습니다.

교원문화관도 사진으로 한장 남겨봤습니다. ㅎㅎ

학생회관도 찍어봤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ㅎㅎ

학생회관 바로옆 농구코트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ㅎㅎ

중앙의 광장같은 공간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정면의 나무가 정말 이뻤습니다.

나무를 배경으로 여러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도 중앙나무를 배경으로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한국교원대는 제가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아서 이번에 들려봤는데요.. 교통편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 그리 좋지는 않아서

차를 타고 방문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퍼스가 크고 예뻐서

참 괜찮은 기억으로 남을 투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