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바로 합강공원입니다.

이곳은 직접적인 4대강종주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국토종주 그랜드슬램에는 포함되는 오천종주길입니다.

대청댐에서 세종보로 가는길에 가까운곳에 위치해서 가는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해가 떨어져서 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동절기라서 오후 6시이전에 해가 떨어지더라구요 ㅠ



낙동강종주를 하면서 야간라이딩의 위험성을 느껴서 서둘러서 속도를 내서 달렸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했지만 역시나 야간 라이딩은 위험한것 같아요~ 특히나 이런 시골길은 한치앞도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ㅠ

 

저녁에다가 어두워지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합강공원 인증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제 세종보를 다녀간다음

하루의 라이딩을 마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은 급한 4대강 라이딩을 마치고 나머지는 내년이라도

천천히 다녀오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야간 라이딩은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마지막으로 올릴 국토종주 포스팅은 오천종주입니다.

이곳은 사실 새재종주길목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인증을 한곳이며, 나중에 오천중주할때 한꺼번에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왠지 공짜로 인증도장을 얻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수안보에서 이화령으로 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돌고개입니다. 중간에 이런거 나오면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ㅎㅎ



주변에 이렇게 나무기둥으로 간판을 만든 마을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은행정마을입니다. ㅎㅎ



중간에 라이딩하면서 잠시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우연히 발견한 행촌교차로 입니다. 나중에 오천자전거길을 한꺼번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ㅎㅎ



이렇게 얻은 인증도장입니다. 오천은 우선은 금강과 영산강종주를 완료하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빼먹지 않고 인증샷도 남겼구요~ 아무튼 재밌었던 오천종주길의 첫인증센터입니다.

이곳에서 새재종주로 이화령고개로 갈수도 있고, 아니면 오천종주로 괴강교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갈림길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담주면 끝나는 국토종주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