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추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7.15 [도쿄여행 01] 도쿄, 츠키시 홍완지
  2. 2020.07.12 [훗카이도여행] 모이와야마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도쿄에 여행한 여행기를 6개월이 넘게 지나서 지금 올려봅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 다녀온 것으로 어쩌면 이게 마지막 세계여행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코로나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모르고 해외여행을 언제 나갈지도 모르니까요..

 

이때까지만해도 인천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해외여행을 떠날때마다 찍었던 인증샷입니다. 

공항안의 면세점은 조금 한가하더라구요~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조금 넘게가면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고속열차를 타고 한 30분쯤 가면 도쿄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

가는 도중에 창밖을 바라보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전 여행을 좋아해요..

일본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곳이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음식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난생처음으로 캡슐호텔에 가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

호텔안의 음료수자판기입니다. 일본은 자판기도 참 잘되어있지요~ ㅎㅎ

약 4천원이면 이러한 치킨이나 감자의 자판기도 있으니 일본은 역시 자판기의 천국이네요..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근데 코로나19 이후 이곳이 망했다고 하네요 ㅠㅠ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라면과 카레를 사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츠키시역 근처의 홍완지라는 곳입니다. 건물은 이쁘더라구요~


유적지인지 종교시설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홍완지에 올라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츠키시 홍완지는 이곳에서 꽤나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빠르게 둘러보고 도쿄 시부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본격적인 도쿄여행을 하기 위해서이지요~

 

요새 코로나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여행도 잘 못가는데 예전 여행사진들을

 

정리하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를 정리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작년 가을 코로나19가 터지기 이전에 다녀온 여행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제 외장하드에는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블로그에는 아직 정리를 못해서 진행합니다.

 

모이와야마의 캐릭터가 정문에서 맞이해줍니다. ㅎㅎ


케이블카 가격이 1인당 약 17000~18000원정도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모이와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ㅎㅎ 


가는길에 훗카이도 시내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여느 타워와 마찬가지로 정상에 올라가면 이러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전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낮에 보는 모이와산 정상에서의 훗카이도 시내 풍경입니다. 정말 큰 대도시이네요..


모이와야마의 상징적인 종상징물입니다. ㅎㅎ


여느 애인들처럼 이렇게 자물쇠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더라구요~ 남산타워와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었습니다. ^^;


정산의 사방에서 시내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사진도 찍구요~

 

드디어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종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서서히 해가 지는 저녁노을녘의 훗카이도 시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관제탑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표지안내판에 이렇게 모이와야마산 정상에서 지형물들이 표시와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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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이 되니까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해가 지니 급격히 날씨도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때를 기다려서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이제 정말 해가 완전히 떨어졌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야경을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은 모이와야마의 야경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를 하네요.. 거의 일년이 된듯 합니다.

 

코로나사태로 아예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지금의 상황에서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사진을 보니

 

정말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때의 감동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