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도쿄여행기의 포스팅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기를 마지막을 항상 대학교탐방으로 마무리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저의 마지막 일정은 동경대 탐방이었습니다. ㅎㅎ

 

도쿄역에서 내리니 한국의 서울역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건물의 양식이 서울역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900년대 일본의 건물양식인것 같습니다. 붉은색 벽돌이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우선은 모스버거를 먹고 계속 투어를 진행했지요~

동경대에 갔을때는 여러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경대의 정문인데 이곳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평지에 있는 일본 최고의 대학입니다. 타이완대학교보다 크기가 작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물들이 무척 예전에 지어진것 같았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곳이 사회대건물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앞에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잠시 들어가봤는데요 안에도 무척이나 오래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는 선선하니 산책을 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갈까 했지만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여기가 중앙광장 같았습니다. 자연대와 공대건물들도 보였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거리에는 많지 않아서 쓸쓸하지만 한가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곳 건물도 인상 깊었는데 저는 대학의 건축물들을 좋아합니다. ^^

저기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동경대 상징물인 시계탑입니다. ㅎㅎ

 동경대의 상징인 시계탑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일본의 동경대는 한국의 서울대보다는 크기나 호화로움?은 적게 느껴졌지만

 

뭔가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캠퍼스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예전에 여기로 공부로 하러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여행으로 예전의 꿈을 달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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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여행기 여섯번째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조금씩 올려봤는데 벌써 여섯번째 포스팅이네요 ^^; 그래도 열심히 올려볼게요~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아서 도쿄의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도쿄타워 근처에는 삿포로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해야하나요?

삿포로백주공장 근처에는 광장이 있고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마켓이 열리고 있었고 예쁜 카페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ㅎㅎ

이곳 광장의 모습입니다. 근처에는 높은 빌딩들도 많더라구요~

삿포로맥주역이라는 건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유럽풍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이곳의 카페가 정말 이뻤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이후에 시부야로 넘어왔는데 sixtone이라는 가수의 팬사인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아이돌인것 같은데 일본여학생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

시부야의 육교입니다. 이것은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이곳에서도 사진들을 많이 남겼는데 진정한 도쿄의 도심가인것 같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시부야의 교차로입니다. 신호등을 건널때 매우 많은 사람들이 건넙니다. ㅎㅎ

시부야거리의 모습입니다. 고층 건물들도 많고 한국의 명동 같은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많죠? ^^;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본것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점점 해가 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아직은 코로나사태가 터지기 전이라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조금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고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시부야에 밤이 되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시부야의 마스코트인 하치코동상입니다. 유명한 강아지의 동상이지요~

 

이때 당시에는 코로나가 터지기전이라서 거리에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았는데..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제는 시부야거리에 가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시부야의 교차로에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건너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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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일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포스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할 글은

 

저번에 다녀온 도쿄 여행기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이날 호텔은 고급호텔로 예약을 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위치는 도쿄디즈니랜드 근처의 우에노역인데 이곳은 유럽을 온것 같이 잘 정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머문 kyoto bay hotel입니다. 일본에서 머문 가장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ㅎㅎ

바로옆에 이렇게 도쿄만의 바다가 펼쳐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후지티비도 다녀왔는데 앞에 보이는 거미 조형물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후지티비건물에서도 보이는 도쿄타워의 모습입니다. 저기까지 걸어갔습니다.

영화관이나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저는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의도치않게 찍혔지만 저렇게 사람들이 인증샷을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찍고 있었습니다.

이길로 올라갔는데 주변에 가정집들이 있고 정문방향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바로 앞까지 와서 봤는데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카메라와 함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그것을 좀더 보완해서 사진을 업로드하겠습니다.

 

도쿄에 오면 꼭 와야하는 곳인 도쿄타워...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히려 프랑스의 에펠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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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다시 도쿄여행기를 이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요요기공원을 지나서 제가 향한 곳은 하라주쿠입니다. 일본 젊은이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가로수길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변에 차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뿐만아니라 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명품가게들을 보면 한국의 청담동이나 가로수길이 떠오르더라구요~

멀리 루이뷔통 매장이 보였습니다~ 명품가게들이 많더라구요~

거리에서는 비가 내리고 분위기가 꽤나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여기가 하라주쿠의 거리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일본의 역은 이렇게 애니메이션 광고판이 많더라구요~

일본 다이소에도 잠시 들려서 이것저것 쇼핑도 잠시 했습니다.

이곳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도쿄에서 무료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도쿄시청??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은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관광객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인가 봐요~

밤에 바라보는 야경은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이러한 야경은 무료로 볼 수 있다니 ㅠ

야경이 너무 이뻐서 여러장의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60도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매우 높은 위치이거든요~

이렇게 보면 도쿄는 정말 대도시이고 높은 빌딩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마지막 야경사진을 마무리로 이날은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의 여행도 준비하기 위해서 도쿄의 야경을 보며 힐링을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곳이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

 

기억을 다시 정리해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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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주쿠를 지나서 제가 도착한 곳은 요요기공원입니다.

 

하라주쿠를 가기 위해서 들린 곳인데 생각보다 공원이 크고 멋있어서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운치가 더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요요기공원 정문앞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러한 우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옆의 갓길을 따라서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제가 읽기로는 무슨무슨 신당이라는 내용인데.. 아직 공부가 부족하네요 ^^;

인상 깊었던 술통? 모양의 장식입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중간에 이러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 역사가 깊은 공원인것 같더라구요~

일본의 신사에는 저러한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항상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손을 씻더라구요~ 신성한 곳인가 봅니다.

 이곳이 본당 같았습니다. 저때만 해도 2020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름을 알 수 없는 편지? 명패? 들이 걸려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선이었습니다. 저곳에서 공양을 하고 기도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기고 이곳 요요기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한자가 널리 쓰여진 인상깊었던 장소였습니다. 기념샷도 찍었어요 ^^;

나오는 길에는 비가 조금씩 멎고 있었습니다.

가는길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뭔가 해서 봤더니 단고?라는 길거리 음식이었습니다.

 떡에 굉장히 달콤한 소스? 꿀? 발라져 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요요기공원까지 왔으니 단고를 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쿄를 대표하는 공원이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공원입니다.

 

이어서 저는 젊은이의 성지인 하라주쿠를 둘러보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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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도쿄에 여행한 여행기를 6개월이 넘게 지나서 지금 올려봅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 다녀온 것으로 어쩌면 이게 마지막 세계여행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코로나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모르고 해외여행을 언제 나갈지도 모르니까요..

 

이때까지만해도 인천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해외여행을 떠날때마다 찍었던 인증샷입니다. 

공항안의 면세점은 조금 한가하더라구요~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조금 넘게가면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고속열차를 타고 한 30분쯤 가면 도쿄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

가는 도중에 창밖을 바라보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전 여행을 좋아해요..

일본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곳이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음식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난생처음으로 캡슐호텔에 가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

호텔안의 음료수자판기입니다. 일본은 자판기도 참 잘되어있지요~ ㅎㅎ

약 4천원이면 이러한 치킨이나 감자의 자판기도 있으니 일본은 역시 자판기의 천국이네요..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근데 코로나19 이후 이곳이 망했다고 하네요 ㅠㅠ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라면과 카레를 사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츠키시역 근처의 홍완지라는 곳입니다. 건물은 이쁘더라구요~


유적지인지 종교시설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홍완지에 올라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츠키시 홍완지는 이곳에서 꽤나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빠르게 둘러보고 도쿄 시부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본격적인 도쿄여행을 하기 위해서이지요~

 

요새 코로나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여행도 잘 못가는데 예전 여행사진들을

 

정리하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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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를 정리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작년 가을 코로나19가 터지기 이전에 다녀온 여행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제 외장하드에는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블로그에는 아직 정리를 못해서 진행합니다.

 

모이와야마의 캐릭터가 정문에서 맞이해줍니다. ㅎㅎ


케이블카 가격이 1인당 약 17000~18000원정도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모이와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ㅎㅎ 


가는길에 훗카이도 시내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여느 타워와 마찬가지로 정상에 올라가면 이러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전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낮에 보는 모이와산 정상에서의 훗카이도 시내 풍경입니다. 정말 큰 대도시이네요..


모이와야마의 상징적인 종상징물입니다. ㅎㅎ


여느 애인들처럼 이렇게 자물쇠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더라구요~ 남산타워와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었습니다. ^^;


정산의 사방에서 시내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사진도 찍구요~

 

드디어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종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서서히 해가 지는 저녁노을녘의 훗카이도 시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관제탑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표지안내판에 이렇게 모이와야마산 정상에서 지형물들이 표시와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

해질녘이 되니까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해가 지니 급격히 날씨도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때를 기다려서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이제 정말 해가 완전히 떨어졌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야경을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은 모이와야마의 야경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를 하네요.. 거의 일년이 된듯 합니다.

 

코로나사태로 아예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지금의 상황에서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사진을 보니

 

정말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때의 감동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이번 일본여행에 대한 포스팅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녀온지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 정리를 다 하지 못하고 있군요 ㅠㅠ


그냥 시간날때 틈틈히 취미생활로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녁때 즈음에 기온거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 녹찻집은 여기서도 보는군요~


도로양옆에 상점들이 즐비하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게이샤를 발견하였습니다.



이곳 기온거리에서는 운이 좋으면 거리에 돌아다니는 게이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착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발결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샤들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서로들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 기온거리에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 저도 관광객중의 한명이었구요 ㅎㅎ


이곳 거리의 건축물들도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관광객들이 많았고, 이런 예전시대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을 했다는것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곳거리의 상점들은 대부분이 음식점이나 술집이었습니다.


골목골목으로 길이 나 있어서 저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이 관광객들과 거리들 사진들이군요 ^^;;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마치 제가 예전 일본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거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온거리의 끝에 가면 이러한 이곳 거리에 대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는 딱히 이곳을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점과 술집들입니다.


이곳도 거리의 풍경입니다. 되도록이면 이곳저곳을 많이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이 건물은 매우 낡았지만 오히려 더 운치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조금은 중복된 건물의 사진입니다.



기온의 거리는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의 거리가 참 좋았습니다.


이곳 거리의 어느곳은 가정집으로 쓰이고도 있었습니다.


아직은 늦은밤이 아니라 영업을 하지 않은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예전 방식 그대로의 건물들이었습니다.


영업을 하는 음식점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가격을 보니 무지 비싸더라구요;; 우리나라 돈으로 최소 몇십만원은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저는 다시 근처 지하철역을 찾아 돌아갔습니다. 



이곳은 근처의 역입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역이름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ㅠ


아무튼 강가에 음식점과 술집들이 있어서 참 멋있었습니다.


강을 배경으로 배열되어 있는 기온의 레스토랑들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런곳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강을 배경으로 한 기온의 밤거리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기온의 거리는 일본의 옛거리와 상점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현대식의 건물들이 아니라


이러한 옛모습을 간직한 거리야 말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오래는 못있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은각사를 둘러보고 들린곳은 조금은 생소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바로 철학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일본의 유명한 철학자가 생전에 이곳을 주로 산책을 했다고 해서


불려진 곳입니다. 주변에 인력거를 이용하여 갈 수 도 있는데 걸어서 가는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겐카쿠지에서 내려오면 이러한 상점들과 기념품점이 많은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은 이곳에서 파는 기념품들이 나중에 면세점이나 도시에서 사는 기념품보다 가격이 쌉니다.


저도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좀더 내려오면 이러한 쭉 이어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철학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철학자의 길을 중심으로 왼쪽은 주로 가정집이나 찻집 등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이러한 돌이나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따라서 가는데 오른쪽에 찻집겸 기념품점이 나오더군요~!


중간을 걷다보면 이러한 갈래길도 나옵니다.


걷다가 힘들면 다른쪽으로 빠져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길이 한길로 쭉 나있어서 계속 같은 외국인의 뒷모습이 찍히네요 ^^;;


중간에 찻집이 나오는데 정확히 가게명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의 녹차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신기한 찻집이었습니다.



이곳은 길을 걷다가 중간에 만난 건물인데 정확히 무엇을 위한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중간에 또 만난 다른 길인데 이곳은 작은 박물관이나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잘 몰라서 저는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ㅋㅋ


왼쪽은 작은 냇물이 흐르는 풍경이고 오른쪽은 작은 집들이 모여있어서


철학자의 길은 운치가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걸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걷는것을 좋아해서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간에 고양이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역시 일본에는 고양이들이 많더군요~!



이곳이 철학자의 길의 끝입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이곳이 길이 끝인가를 지도를 보고 한참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중간에 길이 막혀있습니다.

 

철학자의 길의 끝에서 만난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조금은 오래된 느낌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런 분위기를 더 좋아해서요~ 아무튼 철학자의 길..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길을 걷댜보면 왠지 모르게 생각이 깊어지고 제가 철학자가 된듯한 느낌을 잠시?나마 받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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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정말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금각사를 다녀온후로


바로 긴카쿠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각사에서 은각사로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관광코스로도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이곳에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모래로 만든 정원은 참 신기하고도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모래에서는 수많은 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벌들이 날아다니구요..



발음대로 읽으면 코겟슈다이라는 모래섬입니다. ㅎㅎ


전에 어디서 봤는데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든 모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담은 모래정원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긴카쿠지 안의 건물입니다. 사람들이 마루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긴카쿠지는 주위를 둘러보는 산책로가 더 이뻤습니다.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코스로 길이 있으니 쭉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던진 수많은 동전들이 보이는군요.


저도 우리나라 동전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ㅋㅋ


긴카쿠지의 정원을 산을 배경으로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배경입니다.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리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ㅎㅎ

이곳은 나가는 길목인데 역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나무도 많고 마치 숲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였습니다.



우물에 대한 팻말이 있습니다. 차의 우물? 이라고 해석이 되는군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높은산에서 바라본 긴카쿠지와 교토의 풍경입니다.


나무사이로 바라본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대나무로 이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숲속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주변의 나무들도 온통 푸른색으로 덮여있었습니다.


이 돌담길을 계속 걷다보면 어느덧 긴카쿠지를 나올 시간이 됩니다.


어쩌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숲사이로 보인 긴카쿠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이 마지막으로 본 긴카쿠지의 장소였습니다.


바로 기념품매장과 간단한 차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욱 괜찮다고도 많이 말합니다.


저는 둘중에 하나를 정하기 힘들정도로 둘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확히 긴카쿠지의 역사적 의미는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좀더 알고가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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