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일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포스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할 글은

 

저번에 다녀온 도쿄 여행기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이날 호텔은 고급호텔로 예약을 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위치는 도쿄디즈니랜드 근처의 우에노역인데 이곳은 유럽을 온것 같이 잘 정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머문 kyoto bay hotel입니다. 일본에서 머문 가장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ㅎㅎ

바로옆에 이렇게 도쿄만의 바다가 펼쳐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후지티비도 다녀왔는데 앞에 보이는 거미 조형물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후지티비건물에서도 보이는 도쿄타워의 모습입니다. 저기까지 걸어갔습니다.

영화관이나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저는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의도치않게 찍혔지만 저렇게 사람들이 인증샷을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찍고 있었습니다.

이길로 올라갔는데 주변에 가정집들이 있고 정문방향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바로 앞까지 와서 봤는데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카메라와 함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그것을 좀더 보완해서 사진을 업로드하겠습니다.

 

도쿄에 오면 꼭 와야하는 곳인 도쿄타워...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히려 프랑스의 에펠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주말에 다시 도쿄여행기를 이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요요기공원을 지나서 제가 향한 곳은 하라주쿠입니다. 일본 젊은이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가로수길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변에 차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뿐만아니라 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명품가게들을 보면 한국의 청담동이나 가로수길이 떠오르더라구요~

멀리 루이뷔통 매장이 보였습니다~ 명품가게들이 많더라구요~

거리에서는 비가 내리고 분위기가 꽤나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여기가 하라주쿠의 거리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일본의 역은 이렇게 애니메이션 광고판이 많더라구요~

일본 다이소에도 잠시 들려서 이것저것 쇼핑도 잠시 했습니다.

이곳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도쿄에서 무료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도쿄시청??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은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관광객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인가 봐요~

밤에 바라보는 야경은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이러한 야경은 무료로 볼 수 있다니 ㅠ

야경이 너무 이뻐서 여러장의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60도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매우 높은 위치이거든요~

이렇게 보면 도쿄는 정말 대도시이고 높은 빌딩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마지막 야경사진을 마무리로 이날은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의 여행도 준비하기 위해서 도쿄의 야경을 보며 힐링을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곳이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

 

기억을 다시 정리해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도쿄에 여행한 여행기를 6개월이 넘게 지나서 지금 올려봅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 다녀온 것으로 어쩌면 이게 마지막 세계여행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코로나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모르고 해외여행을 언제 나갈지도 모르니까요..

 

이때까지만해도 인천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해외여행을 떠날때마다 찍었던 인증샷입니다. 

공항안의 면세점은 조금 한가하더라구요~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조금 넘게가면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고속열차를 타고 한 30분쯤 가면 도쿄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

가는 도중에 창밖을 바라보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전 여행을 좋아해요..

일본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곳이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음식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난생처음으로 캡슐호텔에 가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

호텔안의 음료수자판기입니다. 일본은 자판기도 참 잘되어있지요~ ㅎㅎ

약 4천원이면 이러한 치킨이나 감자의 자판기도 있으니 일본은 역시 자판기의 천국이네요..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근데 코로나19 이후 이곳이 망했다고 하네요 ㅠㅠ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라면과 카레를 사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츠키시역 근처의 홍완지라는 곳입니다. 건물은 이쁘더라구요~


유적지인지 종교시설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홍완지에 올라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츠키시 홍완지는 이곳에서 꽤나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빠르게 둘러보고 도쿄 시부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본격적인 도쿄여행을 하기 위해서이지요~

 

요새 코로나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여행도 잘 못가는데 예전 여행사진들을

 

정리하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