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화여대를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간것은 아니구요~ 한국연구재단 설명회가 이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센테에서 열려서

어쩔수 없이??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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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역에서 내리니 이러한 소녀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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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를 가는길에는 노점상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떡볶이나 치킨등을 팔고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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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중국인들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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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파란하늘이 나오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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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풍경이 참 신기했는데 지형물을 활용하여 여러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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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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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대 본관인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위까지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바로 설명회장으로 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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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카페와 이대 COOP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정면은 박물관으로 기억이 납니다.

곳곳에는 이렇게 유물들?이 있었는데 만지지 마시오라는 팻말도 항상 같이 있었습니다.

대학내 잔디밭에 이러한 유물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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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2016년 한국연구재단과 미래부에서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정말로 서울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서 자리가 없어서 회의장밖에서 봐야했을 정도이었습니다.

이화여대 마크인데 1886년에 생긴것이라면 100년이 넘은 오래된 학교이군요.

나름 평일에 사진도 찍고 잠시나마 산책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설명회를 다 듣고 나오는 길인데 이곳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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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문을 나서면 이러한 상점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제가 있는 학교라는 너무 비교가 되서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이대에는 개인적으로

가기도 힘들고 갈일도 없었는데 잠시나마 방문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생긴 대학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사진도 몇장 찍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