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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9 [일본여행] 은각사(긴카쿠지)


교토는 정말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금각사를 다녀온후로


바로 긴카쿠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각사에서 은각사로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관광코스로도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이곳에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모래로 만든 정원은 참 신기하고도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모래에서는 수많은 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벌들이 날아다니구요..



발음대로 읽으면 코겟슈다이라는 모래섬입니다. ㅎㅎ


전에 어디서 봤는데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든 모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담은 모래정원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긴카쿠지 안의 건물입니다. 사람들이 마루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긴카쿠지는 주위를 둘러보는 산책로가 더 이뻤습니다.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코스로 길이 있으니 쭉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던진 수많은 동전들이 보이는군요.


저도 우리나라 동전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ㅋㅋ


긴카쿠지의 정원을 산을 배경으로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배경입니다.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리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ㅎㅎ

이곳은 나가는 길목인데 역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나무도 많고 마치 숲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였습니다.



우물에 대한 팻말이 있습니다. 차의 우물? 이라고 해석이 되는군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높은산에서 바라본 긴카쿠지와 교토의 풍경입니다.


나무사이로 바라본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대나무로 이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숲속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주변의 나무들도 온통 푸른색으로 덮여있었습니다.


이 돌담길을 계속 걷다보면 어느덧 긴카쿠지를 나올 시간이 됩니다.


어쩌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숲사이로 보인 긴카쿠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이 마지막으로 본 긴카쿠지의 장소였습니다.


바로 기념품매장과 간단한 차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욱 괜찮다고도 많이 말합니다.


저는 둘중에 하나를 정하기 힘들정도로 둘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확히 긴카쿠지의 역사적 의미는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좀더 알고가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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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