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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5 [미얀마여행] 올드바간 #02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지막 미얀마여행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올드바간을 하나의 포스팅으로 하고자 했는데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두개로 나눠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미얀마여행의 후유증이 남아있네요 ^^;

 


올드바간을 돌아다니면서 위의 파고다도 다녀왔습니다. 이곳 파고다는 예전에 해돋이 명소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위에 보시면 알듯이 지금은 계단으로 못올라가도록 다 막혀있습니다. 예전에 지진이 일어나서 다 막았더라구요..


위의 파고다에서 일몰을 보려고 갔다가 못보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위와 같은 파고다는 올드바간에서는 너무 흔하게 널려있는 풍경입니다.


제가 여행했던 날은 날씨도 화창하고 좋았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햇볓이 따가워서 힘들었습니다. ㅎㅎ


위의 파고다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이제 곧 해가 질것 같아서 일몰장소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중간중간에 올드바간을 좀더 돌아다니면서 많은 파고다를 돌아다녔습니다.


좀더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어떤 해돋이 언덕이 가장 유명한 일몰장소라고 하더라구요~!


이곳도 찾아다녔는데요.. 이곳 계단도 막혀서 올라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곳의 파고다가 제가 올드바간에서 느꼈던 가장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밑에 사진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고다위에는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곳 파고다 또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 합니다.


겉에서 보면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은 파고다 같은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말 벽화들이 잘 보존되었더라구요..


벽화에 표현된 석가모니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경이롭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곳에 많은 외국인들도 관광을 했는데요.. 외국인들도 모두 감탄을 하더라구요~


여기에 남아있는 벽화들이 수백년은 지난 것들이라고 생각을 해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특히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여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4개의 출입구방향으로 위와 같은 큰 불상들이 각각 모셔져 있습니다. 앞에는 기부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미얀마사람들이 모여서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벽화를 찍고 나왔습니다. 이것도 매우 의미가 있는 벽화라고 하더라구요.. 

 


파고다의 언덕에 올라와서 해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일몰을 보기 위해서이지요~


바간에는 높은 건물이나 언덕등이 많이 없어서 이곳이 현재는 가장 좋은 전망뷰중의 하나입니다.


해가 떨어질때 쯤에 저는 카메라를 들고 많은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곳 바간은 일몰과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기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간에서의 일몰을 남기고

 

저는 저녁을 먹으로 냥우지역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사람들을 만나서 맥주를 한잔 같이 먹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제가 바간에서 찍은 일몰사진으로 저의 미얀마여행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번 미얀마여행은 저의 친구가 갑자기 가자고 해서 뜬금없이 떠난것인데 막상 와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한국과 일본은 무비자로 올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것 같기도 했구요..

 

미얀마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이곳의 문화도 체험을 해봤는데요.. 한국과 다른 이색적이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다 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은 나라입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