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벌써 네번째의 남한강종주 포스팅입니다.
유독 남한강은 스탬프를 찍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전거종주를 하는 저로써는
괜찮은 상황이기도 하지요~ ㅎㅎ
여주보 가는 자전거길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이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정말 카메라로 담기 힘들정도의 탁트인 공간에서 광할한 도로입니다.
처음 여기를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활주로 같아요~
약14킬로를 달려서 여주보에 도착했습니다.~~~
여주보도 정말 멋있는 풍경중의 하나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간단한 젤리를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본 여주보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여주보 인증도장도 얻었습니다. ㅎㅎ 이제 남한강종주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팔당에서 경기도 여주까지 넘어왔더라구요~ 여주보인증센터에서 사진도 한장 남기고요~
아무튼 이제 마지막 강천보를 향해서 계속 달렸습니다. 거기까지 가면 딱 해가 질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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