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귀가길에는 양재시민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윤봉길의사가 새겨진 스탬프를 얻기 위해서이지요!
신분당선을 타고 이곳을 왔는데 공기도 너무 좋고 정말 숲속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탬프는 시민의숲 입구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친절하게 서울둘레길임을 알려주는 빨간 우체통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이곳이 윤봉길의사기념관인것 같았습니다. 저녁이라 가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은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스탬프는 조금 흐리지만 이로써 대모우면산코스도 완료하였습니다. 뿌듯하네요~
이제 제가 아침 저녁으로 갈 수 있는 모든 코스를 다녀왔네요~
이제는 주말에 북한산이랑 도봉산투어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남은 스탬프는 16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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