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여행의 여섯번째 포스팅을 씁니다.

 

6, 7, 8까지 쓸 예정이고, 모두 바간지역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합니다.

 

바간지역은 너무나 많은 파고다와 유적지가 있어서 이를 하나하나 구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역단위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

 


정선시티는 양곤에서의 저에게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ㅠㅠ


3층에는 위와 같이 마켓플레이스가 있더라구요~ 한국은 보통 지하에 있는데 다른점이네요 ㅎㅎ


꼭대기층에는 GCV가 있습니다. 미얀마사람들에게 CGV가 한국의 CJ사의 것이라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ㅎㅎ


정선시티는 에어컨이 잘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정선시티를 나와서 가는길에 양곤중앙기차역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양곤에서 아웅밍글라버스정류장까지 버스를 내고 갔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26번버스로 기억납니다.

 

경험자로서 돈을 조금 아끼지 않더라도 이곳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ㅠ


아웅밍글라버스정류장은 정말 복잡합니다. 각각의 버스회사들이 따로 있어서 이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곳은 택시, 자동차, 사람들, 버스들이 뒤엉켜서 정말 복잡합니다. ㅎㅎ

 

주변에는 이렇게 많은 음식점과 각각의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얀마비어도 간판으로 있더군요.. 저는 KFC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버스회사중의 하나인 famous사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JJ, FAMOUS, E-LITE사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간상 찾아본 결과 E-LITE사의 버스를 이용했는데 참 만족했습니다. ^^


KFC에서 사서 먹은 음식입니다. 메뉴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만 시켰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2시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어느덧 저녁이 다되었더라구요~


E-LITE사의 버스정류대기소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곤에서 바간까지 가는길에 한번 중간에 휴게소를 들립니다. 시간은 30분을 줍니다. 그리고

 

모두 미얀마어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항상 물어봐야 합니다.


바간에 내리면 택시기사들이 엄청 붙습니다. 이곳에서 흥정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정말 흥정을 해서 낭위까지 3000짯에 갔습니다. ^^; 중간에 미안해서 팁을 1000짯을 더 줬습니다.


제가 도착한 HOTEL ZEIN이라는 숙소입니다. 이곳에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서비스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기다리고 있으니, 커피도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조식을 먹었는데.. 미얀마식의 집밥이었습니다. 쌀이 우리나라랑 너무 달라서

 

푸석푸석하고 우리나라 음식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묵은 호텔의 사진을 한번 남겨봤습니다. ㅎㅎ


 바간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E-BIKE를 빌려서 탔습니다.

 

하루에 5000짯으로 빌렸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바간지역은 너무 거리가 멀고 날씨가 덥고 햇볕이 뜨거워서

 

이렇게 오토바이나 이바이크가 필수적입니다.

 

걸어서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정말 힘듭니다. 참고하세요. ^^

 

이후에는 제가 보고 느낀 뉴바간과 올드바간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곳은 바로 쉐다곤 파고다입니다.

 

아마도 미얀마에서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유적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가서 봤는데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처음 보는 사람은 압도적은 규모에 놀라게 되고, 왜 이곳이 불교문화의 끝인지를 알 수 있게됩니다.

 


쉐다곤파고다에 들어가는 정문의 모습입니다. 저기뒤에 보이는 엄청난 규모의 파고다가 보입니다.


들어가는 정문을 세로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목의 건물들도 정말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양옆으로 기념품가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이곳을 들어갈때도 맨발로 가야만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게되는 쉐다곤파고다의 위용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것과는 또 차이가 있습니다. ^^


현재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10배이상은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쉐다곤파고다 근처엔 이렇게 수많은 작은 파고다 및 불상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러한 여러 불상들때문에 쉐다곤 파고다가 더욱 멋져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입장료는 외국인은 10,000짯을 내어야 합니다.

 

스티커를 붙여주지만 분실시에는 또 돈을 내야하니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너무 웅장해서 이곳 사진만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하하


다른 건물들도 많이 찍었는데 정확한 건물명 등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


다른 여러 불상들을 찍다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곳의 밤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불빛이 금색형상에 비춰서 더욱 예뻤거든요..


저녁에 찍은 것들은 광량이 부족하여 흔들린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밤에도 사람들은 기도를 올리고 있었고, 쉐다곤파고다는 더욱 멋졌습니다. ㅎㅎ


밤이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불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다른 각도에서 찍은 야경의 모습입니다. 저녁에는 사진을 찍기 보다는 명상을 자주 했었네요~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흔들렸군요 ㅠㅠ


불당안에서도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고다의 모습을 찍고 저는 이곳을 나왔습니다. ㅎㅎ

 


주변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이곳에 왔으니 인증샷정도는 남기고 싶었거든요..

 

아무튼 미얀마의 대표하는 유적지인 쉐다곤파고다는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곳에서 미얀마사람들의 불심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거대한 유적지가 보존이 된다는것에 다시금 놀랐습니다.


다시 미얀마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그동안 제가 너무 이익만을 추구하고 나의 행복에 대해서는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저의 양곤여행의 세번째 포스팅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세번째로 들린곳은 바로 짜욱따지 와불사원입니다.

 

제가 쉐다곤파고다 다음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누워있는 부처의 상이 있으며,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처음 짜욱따지와불파야를 봤을때 한동안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허허허


와불상의 주변에는 이렇게 역사 및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있어서 이해를 도와줬습니다.


앞에는 불교신자들인 미얀마사람들이 기도를 계속 올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불심이 높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세로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원래는 없었는데 눈주위에 파란색으로 색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현상인가요??


주변에는 작은 불상들도 칸마다 놓여있어서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와불상입니다.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 배틀트립??인가 티비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에 저도 실제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불상들의 특징은 뒤에다 저렇게 형형색색의 led불빛으로 전시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

 

한바퀴를 돌고나서 다시 한번 와불상을 찍어봤습니다. 허허

 

 

와불상의 발에는 이렇게 여러문자가 새겨져 있는데요.. 108번뇌에 해당하는 의미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있어서 이렇게 한동안 놀기도 했습니다. ^_^

 

그냥 가기에는 아쉬워서 여기에 온 외국인에게 부탁을 하여 저도 한컷을 남겨봤습니다.

 

여기서 약 3시간정도 있었는데요.. 중간에 양곤은 비가 너무도 쏟아져서 이곳에서 갇혀버렸습니다. 다음 예정지가

 

쉐다곤파고다였기때문에 계획이 많이 틀어졌었는데.. 다행히도 비가 그치게 되어서

 

다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다음의 쉐다곤파고다를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양곤에서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응아타지 사원(파야)입니다.

 

술레파고다에서 이곳을 가는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저도 어렵게 찾아보니 12번 버스가 가더라구요..

 

이곳을 가보고자 하시는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2번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야 됩니다. 처음 본 풍경은 위와 같습니다.

 

특이하게 웅장한 사자상의 모형이 정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웅장합니다. ㅎㅎ


세로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직접 사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감동이 오는군요. ㅎㅎ

 

응아타지사원의 정문 모습입니다. 양곤은 도시전체가 문화재인것 같습니다.


모든 사원 및 파고다에 들어갈때의 주의사항입니다. 맨발로 반바지도 안되니 참고해주세요!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는 길목이 조금 부서져서 조심해야 합니다.


미얀마사람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사원에 들어가보니 저렇게 앉아있는 거대한 좌상의 불상이 있었습니다. 허허허


미얀마사람들은 불상앞에서 기도를 올리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불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웅장하더라구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욱 웅장하고 크기가 큰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세로로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기부금도 냈습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자발적으로 냈습니다.

 

주변에는 이러한 작은 불상들이 여러개가 놓여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바로 응아타지 사원입니다. 미얀마의 불교유적지는 규모가 정말 대단합니다.

 

불교문화의 꽃은 미얀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스님을 만났는데 사진을 찍어주더니 돈을 요구하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ㅠㅠ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근처의 짜욱따지 와불사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졸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꿨는데 이번에 취업도 되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미얀마입니다.. ^^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무비자가 허용이 되어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프 국제공항에서 경유를 하는 여정이어서 이곳에서 7시간정도 머물렀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카약토스트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가는 비행기인데 마치 구름이 솜사탕처럼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ㅎㅎ

 

이곳은 양곤국제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비해서는 터무니없게 작지만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usim카드와 짯환전을 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ㅎㅎ

 

 

공항버스안입니다. 이곳에 오기전까지 택시기사들이 엄청 붙잡습니다만 단호하게 노를 외치고 이곳에 왔습니다. ㅎㅎ

 

가격은 500짯인데.. 나름 시설이 괜찮은 버스였습니다.

 

술레파고다에 내려서 처음 본 광경입니다. 시내 한복판에 파고다가 위치해 있습니다. ㅎㅎ

 

이곳은 건물들이 매우 낡아서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흙먼지등이 많이 날리니 주의하세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술레파고다입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 본 파고다라서 인상이 깊게 남아있습니다.

 

건립된지는 거의 1000년이 되는 오랜역사를 가진 파고다입니다.

 

이곳이 시청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레파고다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아마도 영국식민지시대에 건립된 건물처럼 보였습니다.



시청앞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산책을 하는데.. 꼬마 승려들이 돈을 요구해서 몇차례 기부를 했습니다. ㅎㅎ


여기에 보이는 탑이 인상깊었습니다. 이곳에서 결혼식 및 대학졸업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이곳도 정부건물인것 같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미얀마양곤의 시내는 이렇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주르륵 계속 흐릅니다.

 

날씨가 습하면서 기온이 매우 높습니다. ㅠㅠ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삼성과 엘지의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뿌듯하네요~ ㅎㅎ

 

그런데 대부분의 차들은 일제차들입니다. ㅠㅠ

 

이곳이 유명한 산누들 999 음식점입니다. 이곳에 왔으니 기념으로라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먹어본 누들과 미얀마밀크티입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이고

 

그렇게 엄청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난 이후에 와불따지와상과 쉐지곤파고다를 보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술레파고다는 원래 무료였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4000짯?인가를 받아서 규모가 작고 시간도 없어서

 

겉으로만 계속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