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파고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3.14 [미얀마여행] 술레파고다, 양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졸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꿨는데 이번에 취업도 되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미얀마입니다.. ^^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무비자가 허용이 되어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프 국제공항에서 경유를 하는 여정이어서 이곳에서 7시간정도 머물렀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카약토스트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가는 비행기인데 마치 구름이 솜사탕처럼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ㅎㅎ

 

이곳은 양곤국제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비해서는 터무니없게 작지만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usim카드와 짯환전을 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ㅎㅎ

 

 

공항버스안입니다. 이곳에 오기전까지 택시기사들이 엄청 붙잡습니다만 단호하게 노를 외치고 이곳에 왔습니다. ㅎㅎ

 

가격은 500짯인데.. 나름 시설이 괜찮은 버스였습니다.

 

술레파고다에 내려서 처음 본 광경입니다. 시내 한복판에 파고다가 위치해 있습니다. ㅎㅎ

 

이곳은 건물들이 매우 낡아서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흙먼지등이 많이 날리니 주의하세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술레파고다입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 본 파고다라서 인상이 깊게 남아있습니다.

 

건립된지는 거의 1000년이 되는 오랜역사를 가진 파고다입니다.

 

이곳이 시청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레파고다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아마도 영국식민지시대에 건립된 건물처럼 보였습니다.



시청앞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산책을 하는데.. 꼬마 승려들이 돈을 요구해서 몇차례 기부를 했습니다. ㅎㅎ


여기에 보이는 탑이 인상깊었습니다. 이곳에서 결혼식 및 대학졸업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이곳도 정부건물인것 같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미얀마양곤의 시내는 이렇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주르륵 계속 흐릅니다.

 

날씨가 습하면서 기온이 매우 높습니다. ㅠㅠ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삼성과 엘지의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뿌듯하네요~ ㅎㅎ

 

그런데 대부분의 차들은 일제차들입니다. ㅠㅠ

 

이곳이 유명한 산누들 999 음식점입니다. 이곳에 왔으니 기념으로라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먹어본 누들과 미얀마밀크티입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이고

 

그렇게 엄청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난 이후에 와불따지와상과 쉐지곤파고다를 보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술레파고다는 원래 무료였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4000짯?인가를 받아서 규모가 작고 시간도 없어서

 

겉으로만 계속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