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새 날씨가 며칠째 매우 춥다가 근래에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죠 ㅎㅎ

오후에는 그래서 잠깐 온천을 가는겸해서 성균관대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 정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던것으로 보입니다. ㅋㅋ

정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신관이 보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건물이 참 이쁘네요~!!

그다음으로 돌면서 생명공학관을 봤습니다.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입장이라 성균관대 생명공학관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기초학문관입니다. 이곳 건물은 지은지 조금은 오래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꽤나 잘 지어져 있습니다. ㅎㅎ

학생회관건물입니다. 2층에는 subway도 보이는군요~ ㅋㅋ

지금은 방학이라 모두 문이 닫혀있는 상태이고 사람들도 없이 한가하기만 했습니다. ^^

이곳은 복지회관인데.. 정말 없는것이 없을정도로 많은 상점들이 모여있습니다. ㅎㅎ

사진관에 화장품가게에 분식점에.. 전자, 컴퓨터까지 ㅜㅜ 방학이라 모두 문이 닫혀있었지만..

정말 학생들 입장에서는 부럽기도한 복지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균관대를 창설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글도 쭉 읽어봤는데 성함을 까먹었습니다. ㅠㅠ 물론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성균관대 의과대학입니다. 건물이 참 이쁘군요~ 역시 성균관대는 인문대보다는

자연대가 더 멋진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생각입니다. ^^;;

성균관대 약학관입니다. 이곳도 의과대학이랑 붙어있는 건물이며..

만든지 얼마되지않은 신식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도 공사를 하나 하고 있던데 어느건물을 짓는지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제1공학관입니다. 공대생들의 건물이죠~ ㅋㅋ

포스팅을 하는내내 성훈이가? 생각나는 이유는 몰까요? ㅋㅋㅋ

역시 성대자연캠퍼스하면 삼성학술정보관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이 참 특이하고... 마치 갑옷을? 입은것만 같은 인상을 줍니다.

다른 대학의 일반적인 도서관이랑은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 멋져요

이렇게 깨알같이 교내에는 뽀로로도 있었습니다. ㅋㅋ

총학생회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노는게 제일 좋아~ 라고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아무튼 이번에 잠시 성균관대를 출사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성균관대와 많이 바뀐것도 같고~

이번에 제가 아는 학생인 성훈이가 성균관대를 입학하여 이곳에서 지낼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서 공기도 좋고, 답답함도 없고 잠시나마 너무 좋았던 출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