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학교는 바로 지하철 2호선에 위치한 서울교대, 서울교육대학교입니다.

 

어느새부터인가 제 블로그에 여행소개란과 함께 캠퍼스소개란이 조회수가 많은데요.. 실제로 제가 조회수를 확인해보면

 

캠퍼스투어란의 조회수가 꽤나 높은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는거라 뿌듯합니다. 

 

사실 서울교대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위축되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학교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하더라구요~ 날씨도 조금 흐렸구요..

근데 이날 때마침 운동장에서 무슨 행사를 진행하는 듯 했습니다. 이곳의 운동장은 정말 좋더라구요~

서울교대의 본관입니다. 저기에 보이는 달팽이들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달팽이들이 정확히 무슨의미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구도를 잡아서 한장 찍었구요..

 

이번 포스팅의 대표이미지로 사용하였습니다. ^^;

대학본부이네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서울대나 서울시립대 본부같은 모습이네요..

이건물은 대학본부 우측에 위치해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서록1관이군요.. 교내에 여학생비율이 높아서 저로서는 오래 못있겠더라구요;;; 마치 여대에 온 느낌이라서요..

여러 팜플렛이 걸린 모습도 한장 담아봤습니다. 

 

도서관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실속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저희 동네의 구립도서관의 모습과 닮았더라구요~

도서관뒤에는 바로 학생회관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안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편의점과 식당들이 있더라구요~

 

cu편의점이 있었습니다. 잠깐 들릴까 하다가 그냥 눈팅만 하고 나왔습니다.

 

현재 공사중인 건물도 있더라구요.. 도심속에 위치해있어서 주변에 아파트나 상가건물들도 눈에 잘 띄었습니다.

 

이번에 하는 행사가 choose go seoul인데.. 정확히 어떤 행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운동이나 워킹, 달리기 관련된 행상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마지막으로 운동장에 인접한 전산교육관을 보고 서울교대를 나왔습니다.

 

마지막 정문을 사진으로 남기고 저의 짧은 서울교대의 방문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서울교대의 방문기는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두고 기억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교사의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대학인 서울교대..

 

제 주변에도 이곳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서울교대의 꿈을 가진 친구들은

 

이곳 학생이 되어 이곳 캠퍼스에 다니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