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2018. 3. 24. 11:20

저는 북한산코스를 6번부터 거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난이도는 중이지만 소요시간이 17시간이나 되는 까다로운 코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도봉산 산책로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한산코스6번 스탬프통인데 지나가던 등산객들이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찍은 북한산코스 스탬프입니다. 저에게는 이곳이 꽤나 멀어서 오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군대동기랑 시간내서 북한산 자운봉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니 힘이 조금 들었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을 느낀다면 모두 잊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의 북한산코스여정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스탬프는 12개로 절반이상 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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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서울둘레길]2018. 3. 24. 11:18

안녕하세요. 북한산 코스에서 도봉산입구를 지나 제가 도착한 곳은 바로


왕실묘역길입구입니다. 이곳에서 5번째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도봉산입구역에서 구파발역까지 거꾸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가는길에 이러한 주택과 작은 하천이 나오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왕실묘역길 입구입니다. 정말 서울둘레길은 크고 잘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꾹 5번째 스템프도 받고 바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제가 북한산까지 오기가 만만치가 않아서 오늘 하루 죽어라 모든 코스를 돌아볼 생각이었습니다.


아무튼 흰구름길 시작점으로 출발했습니다. 남은 스탬프는 11개!

Posted by 맛있는쿠우
[서울둘레길]2018. 3. 24. 11:16

왕실묘역길에서 흰구름길 시작점까지 가는데 은근히 힘이 들더라구요~ ㅠㅠ


여기 북한산 코스는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개코스정도만 취미로 다녀야지..


저처럼 하루에 6개 코스를 모두 끝내려고 한다면 정말 정말 힘들것 같아요..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있었는데요.. 이런 아파트에 살면 조용하고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도 흰구름길시작점에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드디어 4번째 북한산 코스 스탬프도 받았구요~ 이렇게 블로그에 인증샷으로 남겨두면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 합니다.


이제 남은 스탬프는 10개입니다. 이제 곧 한자리수 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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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서울둘레길]2018. 3. 24. 11:14

저의 일요일의 북한산 투어도 거의 6시간이 넘어서야 코스3인 명상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이 천천히 걷는게 아니라 정말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ㅎㅎ;;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더라구요!



코스3 근처에 오면 이런 바람소리숲과 같은 포토장소도 있습니다. ㅎㅎ;;



저는 여기가 북한산코스중에서 가장 힘들더라구요 ㅠㅠ;; 너무 경사면에 있는데다 찾기도 힘들어서요!


드디어 명상길의 스탬프도 얻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은 이렇게 각각의 길에 이름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꼼곰히 살펴보면 신기한게 많았습니다.


남은 스탬프는 9개로 이제 곧 5자리수안으로 들 수 있겠네요 ㅠㅠ ㅋㅋㅋ

Posted by 맛있는쿠우
[서울둘레길]2018. 3. 23. 20:48

어느덧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일요일 오전7시부터 투어를 시작했는데~ ㅎㅎ


벌써 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다리도 아팠지만 워낙 여행에 단련이 되서 이정도는 끄떡없습니다.


해외여행가면 저녁11시~ 새벽까지 돌아다니는데요 뭘 ㅎㅎ




이곳은 북한산의 모습이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어서 참 경치가 좋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드디어 옛성길 앞에 도착해서 스탬프통을 발견했네요 ㅎㅎ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코스2의 스탬프를 얻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남은 북한산 코스는 1개이고,


전체는 8개 밖에 안남았더군요~ ㅎㅎ 28개가 8개로 변할때까지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ㅠㅠ


그래도 아직 멈출 수 없어서 마지막 코스를 향해서 또 걸었습니다. ㅠㅠ

Posted by 맛있는쿠우
[서울둘레길]2018. 3. 23. 16:49

저의 마지막 북한산 코스의 스탬프를 올려봅니다.


사실 코스2에서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갈까 정말 고민하다가... 제가 여기 다시 오기가 넘 힘들어서


참고 마지막까지 강행하기로 하였지요 ㅠㅠ ㅋㅋ



선림사라는 절이 아파트단지 뒤에 바로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북한산 코스1의 스탬프통입니다. ㅎㅎ 거꾸로 왔어요!


이렇게 저의 북한산 코스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17시간 코스를 하루만에 끝내는 저도 정말 무슨 깡으로 도전을 했는지..


다시 하라면 못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힘들어요. 남은 스탬프는 7개!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