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강교에 이어서 백로공원으로 달렸습니다. 예상보다 오랜만에 라이딩이라서 그런지

힘들더라구요 ^^; 날씨도 바람이 너무 불어서 속도가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8킬로를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백로공원입니다.

그래도 달리는 길들은 예쁜곳이 많았습니다. ㅎㅎ

중간에 이렇게 넓은 논밭도 만났구요~ 하늘은 맑았습니다.

가는도중에 만난 플랜카드입니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고 플랜카드를 걸었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가는길에 심어져있는 나무들이 가지런해서 인상깊었습니다.

어느덧 백로공원에 도착해보니 정말 백로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2시간을 넘게 달려서 도착한 백로공원입니다. 예상보다 조금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인증샷도 찍었구요~ ㅎㅎ

이렇게 인증도장도 찍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군데 남았군요~!

중간에 도로를 달리는 구간은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백로공원은 괜찮았습니다.

괜히 느낀게 역시나 겨울엔 라이딩이 힘들더라구요~ ㅎㅎ;; 제 자전거도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아무튼 여기까지 도착했고 이제 마지막 무심천교를 향해서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