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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5 [미얀마여행] 정선시티, 냥우, 아웅밍글라버스터미널

 

안녕하세요. 미얀마여행의 여섯번째 포스팅을 씁니다.

 

6, 7, 8까지 쓸 예정이고, 모두 바간지역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합니다.

 

바간지역은 너무나 많은 파고다와 유적지가 있어서 이를 하나하나 구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역단위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

 


정선시티는 양곤에서의 저에게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ㅠㅠ


3층에는 위와 같이 마켓플레이스가 있더라구요~ 한국은 보통 지하에 있는데 다른점이네요 ㅎㅎ


꼭대기층에는 GCV가 있습니다. 미얀마사람들에게 CGV가 한국의 CJ사의 것이라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ㅎㅎ


정선시티는 에어컨이 잘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정선시티를 나와서 가는길에 양곤중앙기차역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양곤에서 아웅밍글라버스정류장까지 버스를 내고 갔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26번버스로 기억납니다.

 

경험자로서 돈을 조금 아끼지 않더라도 이곳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ㅠ


아웅밍글라버스정류장은 정말 복잡합니다. 각각의 버스회사들이 따로 있어서 이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곳은 택시, 자동차, 사람들, 버스들이 뒤엉켜서 정말 복잡합니다. ㅎㅎ

 

주변에는 이렇게 많은 음식점과 각각의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얀마비어도 간판으로 있더군요.. 저는 KFC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버스회사중의 하나인 famous사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JJ, FAMOUS, E-LITE사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간상 찾아본 결과 E-LITE사의 버스를 이용했는데 참 만족했습니다. ^^


KFC에서 사서 먹은 음식입니다. 메뉴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만 시켰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2시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어느덧 저녁이 다되었더라구요~


E-LITE사의 버스정류대기소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곤에서 바간까지 가는길에 한번 중간에 휴게소를 들립니다. 시간은 30분을 줍니다. 그리고

 

모두 미얀마어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항상 물어봐야 합니다.


바간에 내리면 택시기사들이 엄청 붙습니다. 이곳에서 흥정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정말 흥정을 해서 낭위까지 3000짯에 갔습니다. ^^; 중간에 미안해서 팁을 1000짯을 더 줬습니다.


제가 도착한 HOTEL ZEIN이라는 숙소입니다. 이곳에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서비스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기다리고 있으니, 커피도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ㅎㅎ


중간에 조식을 먹었는데.. 미얀마식의 집밥이었습니다. 쌀이 우리나라랑 너무 달라서

 

푸석푸석하고 우리나라 음식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묵은 호텔의 사진을 한번 남겨봤습니다. ㅎㅎ


 바간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E-BIKE를 빌려서 탔습니다.

 

하루에 5000짯으로 빌렸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바간지역은 너무 거리가 멀고 날씨가 덥고 햇볕이 뜨거워서

 

이렇게 오토바이나 이바이크가 필수적입니다.

 

걸어서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정말 힘듭니다. 참고하세요. ^^

 

이후에는 제가 보고 느낀 뉴바간과 올드바간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