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14:56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미국여행의 마무리를 짓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대략 1주일동안 미국에 있었지만 학회준비때문에 제 개인자유시간은 거의 없어서요..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새벽에 아무도 없는 호텔의 모습입니다. 여기 있는 사진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


저는 새벽에 노트북을 들고 나와서 이렇게 front desk에서 학회공부와 발표준비를 했기때문에


지금 이시간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새벽5시 정도일거에요 ㅎㅎ


호텔통로인데 그냥 이곳저곳 찍어봤습니다. ㅋㅋ 내부방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청소아주머니들이 자주 청소를 해줘서 나름 깨끗했습니다.


학회포스터발표장입니다. 안은 사진촬영이 공식적?으로는 금지가 되어있어서


안에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험데이터들이 있거든요 ^^;


아침에는 이렇게 breakfast로 베이글이 항상 나왔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ㅋㅋ 게다가 크기도 너무 커서 빵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한국에서 비싸게 먹어야 하는 스타벅스커피가 이곳에서는 항상 무료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맛도 한국의 스타벅스랑 다릅니다.. 여기가 더 맛있었더라구요 ㅠ


학회일정이 오전9시부터 저녁9시까지 그리고 이후에는 저녁12시까지 reception이 있어서


도저히 자유시간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나름 시간을 내서 호텔 주위를 돌아다니기는 했습니다.


일반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인것 같습니다.


밑에는 세탁소와 피자? 빵집이 한군데 있더라구요 ㅋㅋ


근처에는 이렇게 야외 개방공원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었는데


정작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


건너편에 던킨도너츠도 있었습니다. 저곳에서 도너츠를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좀더 가서 지금 공사중인 건물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땅이 넓어서 건물들을 크게 그리고 주변면적을 많이 사용하면서 지어서 부럽더라구요~


멀리는 못가고 호텔주변만 산책을 했습니다. 정작 1시간내에 돌아와야 하는데


차가 없어서 도저히 멀리갈 수 없었거든요 ㅠㅠ


아이폰으로 찍은 마지막사진으로 저는 포스터발표를 하고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했습니다.


좀더 개인적인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저의 일주일간의 미국방문은 끝이 났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학회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를요..


사실 샌프란시스코도 13시간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저녁과 새벽이라서 위험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였으면 가능할텐데요..


아무튼 혼자 처음으로 미국여행을 하는 기회라서 느끼는점도 많고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Lego land  (0)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0) 2018.03.27
[미국여행] MIT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Harvard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Sanfrancisco, Boston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13:32


안녕하세요. 이제 미국여행을 다녀온지도 일주일이 지났군요~ ㅎㅎ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려다가 조금 바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어서 다시 이어서 올립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보스톤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레고랜드입니다~!!



보스톤레고랜드는 orange line을 타고 assembly역에 내리면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약간 외진 곳이지만 지하철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ㅎㅎ


막상 역에 내리면 조금은 휑한 느낌을 받는데요~ 사람들이 가는곳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곳에 레고랜드 및 여러 쇼핑몰들이 몰려있습니다.



가는길에 커다란 트리도 있는데요 이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라구요~! ㅎㅎ


이 근처는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지만 건물들이 꽤나 예쁩니다. 한쪽에서는


아직도 공사가 한창인 곳도 있습니다.


양옆으로는 모두 상가 및 쇼핑몰입니다. 아디다스, 퓨마, 기타 제가 모르는 메이커상점들이


즐비해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레고랜드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ㅋㅋㅋ


보스톤에 오게되면 꼭 이곳을 들려보고 싶었습니다~!!


보스톤레고랜드의 마스코트인 기린입니다. ㅋㅋ


때마침 기린앞에서 인터뷰가 진행중이더군요~!!


참 기린의 속눈썹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ㅋㅋㅋ


이곳의 마스코트이기도 하고 잘 못찼으시면 그냥 멀리서 기린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레고랜드에 들어서면 이렇게 색색의 여러레고조각들도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ㅋㅋ


특별히 살 일은 없지만 색색이 참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컵에 가득 담아서 19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열쇠고리도 있습니다. ㅎㅎ


전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은 패스했습니다~!


위에는 레고 경찰이 주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ㅋㅋ


일종의 cctv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레고들이 있습니다. ㅠㅠ ㅋㅋㅋ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기본 레고블럭 열쇠고리입니다. 이런것은 한국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일단은 패스하였습니다. ㅋㅋㅋ


정문에 있는 모형물인데 정확히 어떤것인지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곳은 모듈러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모듈러이지요~


아쉽게도 심슨 하우스는 없고 퀵이마트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타워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까지 있더라구요 ㅎㅎ


천장부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실은 여기 입장료가 있는데


제가 시간도 부족하고 1번 입장시에 70불 ㄷ ㄷ ㄷ 이라서 우선은 패스하였습니다. ㅠ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레고무비시리즈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 디스커버리스튜디오를 입장하시려면 인터넷으로 예매시에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조커랜드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시리즈이지요~


귀엽기는 한데~ 저의 위시리스트는 아닙니다. ㅎㅎ


이곳에서 모듈러인 펫샵을 구입을 했는데요~ 한국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펫샵은 2011년에 나온 제품이라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만만치 않은 제품이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보스톤 레고랜드에 와서 구경도 하고 비록 시간이 없어서 디스커버리스튜디오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가 이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그래서 이곳에 사진으로 포스팅을 남기며 레고랜드 방문기를 마칩니다~!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0)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0) 2018.03.27
[미국여행] MIT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Harvard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Sanfrancisco, Boston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7. 09:37


안녕하세요. 이번 미국방문기를 포스팅을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하버드와 MIT를 거쳐서 그 다음으로는 가장 바깥쪽의 종착역인 lechmere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신기한게 도시중심부에서 멀아질수록 흑인들의 비중이 높아짐을 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점이 스타벅스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커피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lechmere에 가기 전에 haymarket역에 내려서 한인마트를 들렸습니다.


H-mart라고 하는곳인데 가보면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파는 물건들을 거의 대부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특히나 과일, 그중에서도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감자깡, 새우깡, 오감자 등이 보입니다. ㅋㅋ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과자들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생활을 하면 이곳에 자주 들릴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음식인 전이나 부침개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은근히


한국보다는 비싸더라구요.. 위에 떡볶이냉동식품은 약 3불정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떡볶이라니 ㅠㅠ


lechmere역에 도착하면 보스톤시내와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역이 매우 낡았고, 거리에 흑인들이 많이 다닙니다. 아무래도 이 지역의 땅값이 적게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조금 음산합니다. ㅎㅎ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거리를 돌아다니면 한번쯤


눈치를 주거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저녁 늦게나 여자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는 주요 이유는 케임브리지갤러리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종의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ㅎㅎ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았습니다. 주변에 음식점, 옷가게, 전자상점 등 여러가게들이 있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물건들을 살펴봤습니다.


많이 돌아다녔는데 막상 이제보니 상점안을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보스톤차를 한팩사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저렴한게 60불 ㅜㅜ 이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이러한 디즈니피규어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특별히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매장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마트나 혹은 이마트 등을


생각하시면 똑같은 구조입니다. 특별히 살물건이나 기념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막상 사진은 조금 부족해서 아쉽네요~!


아무튼 케임브리지갤러리아 기대에는 약간 못미쳤지만 미국인들에게 이정도의 매장은 매우 크고


좋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특히나 여기 사람들은 주말에


이런곳에서 쇼핑하는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니 나름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보면 우리나라도 정말 쇼핑하는곳이나 백화점이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0) 2018.03.27
[미국여행] Lego land  (0) 2018.03.27
[미국여행] MIT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Harvard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Sanfrancisco, Boston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6. 19:02


안녕하세요. 하버드대학교에 이어서 바로 MIT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하버드에서 지하철로 2~3정거장만 가면 MIT를 갈 수 있으므로 이곳에 들리게 되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야할 장소이기도 


합니다.


MIT는 이과계열이 강한 대학으로 주변에 찰스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하버드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coop을 볼 수 있습니다.


MIT에 와서도 가장 먼저 들린곳은 바로 coop입니다. ㅎㅎ


MIT답게 관련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티셔츠와 컵, 깃발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하버드에서 기념컵을 하나 사서 이곳에서는 참았습니다. ㅎㅎ


기념품들은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여기에서도 레고를 팔더라구요.. 역시 MIT학생들도 레고를 좋아하나 봅니다.


저도 레고를 참 좋아하거든요~~


coop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지하에 이발소도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미국여행하면서 이발소나 미용실을 거의 못본것 같았어요;;


지하에는 관련서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책종류만 본다면 하버드coop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다양한 물건들은 MIT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액자도 맞춤으로 제작해 주더라구요~ ㅋㅋ


coop를 나와서 본격적으로 대학탐방을 시작해봤습니다. 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대학인지 경계가 참 어려웠습니다.


이곳은 MIT coop건물이구요~~ 반대방향으로 가게되면..


이러한 풍경이 나옵니다. 어디까지가 대학인지 상점인지 개인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곳은 일종의 광장인데요 marriot와 지하철역이 모두 만나는 장소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학에 지하주차장시설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지상주차장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하긴 미국은 땅이 넓어서 굳이 지하주차장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대학안에 병원이 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게다가 크기도 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학보다 병원이 더 큰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MIT건물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표지판도 없어서 직접 들어가거나


문에 붙은 푯말이나 스티커등으로 이곳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법대 혹은 사회대인가요?? 제가 찍고도 잘 모르겠네요 ^^;


그래도 이곳은 압니다. 이곳은 미디어학부가 있는 곳입니다. 예술학과도 같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건물도 크기가 꽤나 컸었는데 안에는 학생들이 토론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나와서 찰스강을 보러가기 위해서 길을 향했습니다.


그리고보니 막상 강가를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더라구요~;; ㅠㅠ


이곳은 memorial hall입니다. 일종의 기념관이지요~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안에는 MIT의 성립역사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찰스강이 옆에 흐르는 인도입니다. 땅이 넓어서 인지 인도넓이가 우리나라의


3~4배는 되는듯이 보였습니다. 간혹 자전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MIT의 상징적인 건물인것 같았는데 앞에는 공사를 하여서 정면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MIT는 대학안에도 들어가봤는데요~ 우리의 일반적인 대학의 모습이랑 다를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게 실험실등이 모두 오픈이 되어 있더라구요~ 유리로 되어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모두 밖에서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ㅋㅋㅋ


안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으나 그것은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다시 건물밖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높은 빌딩같은 건물이었는데요.. 이게 정확히 어떠한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대학교들은 이러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다시 처음에 갔던 Marriott건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멕시칸컵밥을 먹고


다시 다음 행선지로 향했습니다. MIT는 하버드와는 달리 더 건물이나 분위기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버드의 분위기가 더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이곳은 대학과 도시가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세계 수재들만 보이는 곳이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0) 2018.03.27
[미국여행] Lego land  (0)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0) 2018.03.27
[미국여행] Harvard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Sanfrancisco, Boston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6. 16:00


안녕하세요. 보스톤에 처음 도착하고 하룻밤을 잔후에


월요일아침에 일찍 하버드대학교를 둘러보러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은 red line으로


하버드대학교지하철역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하버드역입니다. red line을 타고 out bound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게 됩니다.


보스톤의 지하철은 깨끗하지 못하고 냄새도 나더라구요 ㅠ


역에서 내리면 바로 하버드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학교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것이


미국이나 유럽대학교들의 특징이었습니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서 햇볕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침인데도 학생들과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것이 coop인데


이곳에 들리면 한번쯤은 꼭 들려야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coop에 들어가기 전에 한컷 찍어봤습니다. 나름 주변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coop에 들어서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veritas는 서울대로고에도 있는 글귀이군요 ㅎㅎ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데 레고도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하버드생들도


레고를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coop의 모습입니다. 일반 도서관이나 서점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전공관련서적들을 대략 1시간정도 읽고 갔습니다.


왠지 여기서 읽으니 더욱 이해가 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coop을 나와서 이젠 학교를 돌아다녔습니다. 제일 먼저 바라본 건물인데


아마도 사회대나 인문대건물로 생각이 됩니다.


 마치 대학건물들이 숲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침 방문한때가 가을이라 더욱 그런가 봅니다.



여기저기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가고 있었습니다.


정문은 아니지만? 아무튼 대학교를 나오니 바로 또다시 대학교가 나오더라구요;;


학생들이 일종의 장터를 열고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혹은 학생이 아닐 수도 있었겠네요~


미국엔 참 과일들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특히나 사과는 정말 흔한 과일이었습니다.


과일 및 각종 허브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구경만 하고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


이곳은 science건물입니다. 우리나라말로 자연과학관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이안에서 화학부, 물리학부 등이 나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과학관 바로옆에 있는 이 건물은 무엇일까요? 궁금했습니다.


옆의 길로 가서 쭉 이어진 자연과학관을 봤습니다. 어디까지가 자연과학관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까 제가 궁금증을 가졌던 건물은 알고보니 기념관, memorial hall이었습니다.


건물이 너무나도 이쁘고 웅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옆에는 이러한 높은 건물들도 있었습니다. 잠시 다시 기념관을 보고 돌아갔습니다.


이 건물은 기숙사로 보였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출입을 하더라구요~



스쿨버스입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우리나라 스쿨버스랑 유사했습니다.


기념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이뻐서 이 건물은 사진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ㅎㅎ



학생들이 이 건물에도 책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강연이나 수업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안구경은 패스를 했습니다. ㅎㅎ


이곳에서는 하버드학생들이 티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틀고 춤도 추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처음 왔던 인문대학쪽으로 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곳에 오면 꼭 와봐야하는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곳 존하버드 동상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하버드대학을 설립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존하버드동상의 발을 만지면 나중에 자식이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람들이


너무나 발을 만져서 이곳만 광택이 납니다. ㅎㅎ


저도 미신은 믿지는 않지만 그냥 이곳에 왔으니 기념으로 발을 만지고 왔습니다. ㅎㅎ


아무튼 하버드대학교에 방문하여 세계최고의 대학구경도 하고 이곳의 느낌도 받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근처의 MIT대학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 대학원으로 와보고 싶었습니다. ^^;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0) 2018.03.27
[미국여행] Lego land  (0)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0) 2018.03.27
[미국여행] MIT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Sanfrancisco, Boston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
[해외여행]/미국(USA)2018. 3. 26. 15: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외국학회때문에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보스톤이었는데 중간에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게 되어서 그곳도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입니다. 월요일인데 어느정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비행기입니다.


미국의 주요항공사인데 비행기 크기가 어마어마하더군요. ㅎㅎ


잠시 유나이티드항공의 팁을 주자면요~


1) 음식은 beef와 chiken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가끔 noodle이나 omulet도 나옵니다.


2) 항공기안에서의 wifi는 유료입니다. 체크카드로 결제를 해야합니다.


3) 국제선항공기안에서는 모든 음료와 맥주, 와인들이 무료입니다. (저도 맥주와 white wine을 마셨봤어요~)


4) 국내선은 좌석앞에 스크린이 있어서 원하는 영화나 티비를 볼 수 있지만 국제선에는 없고 대신에 각나라채널별로 노래


가 나옵니다.



저녁으로 나온 beef rice입니다. ㅎㅎ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는데..


나중에 먹었던 fried noodle은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ㅋㅋㅋ


장작 비행기를 11시간을 타고 가야하니 다음날 아침에 breakfast도 줬습니다. ㅎㅎ


이것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무튼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내려서 다시 보스톤으로 가기 위해서 domestic ariline으로 갈아탔습니다.


미국에 처음 가보는데 그것도 혼자라서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공항안의 모습입니다. 집으로 올때 이곳에서 12시간 대기하면서 나름 익숙해져버린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안에는 이렇게 비행기와 미식축구, 그리고 토이스토리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시 6시간가량을 비행기를 타고 보스톤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거의 도착하니 새벽2시가 넘어가더라구요.. 현지시각으로요;;


그때 비행기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정말 보스톤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것도 비행기안에서 바라본 야경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대도시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보스톤에 도착했지만 이미 제가 타고가려고 했던 silver line은 모두 끊겼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갔는데 10~15분 거리가 30불이 넘게 나오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제가 약 일주일간 머무르게 될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westin water front hotel인데 1박에 30~40만원이 넘어가서 이런 기회가 아니면 다시 오기도 힘들겠지요 ㅎㅎ;;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혼자 낯선 미국땅에 오게 되었고 해야할 일도 많습니다.


전 여행이면 좋겠지만 엄연히 학회에 온것이라서 대부분의 시간을 학회준비에 써야 하거든요~


다음 포스팅에 제가 보스톤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해외여행] > 미국(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보스톤학회  (0) 2018.03.27
[미국여행] Lego land  (0) 2018.03.27
[미국여행] Cambridge gallaria, H-mart  (0) 2018.03.27
[미국여행] MIT university  (0) 2018.03.26
[미국여행] Harvard university  (0) 2018.03.26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