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박4일간의 홍콩,마카오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아마사원과 마카오타워입니다. 실질적으로 마카오타워는 안까지는 들어가보지는 못했구요..


아마사원을 중심으로 주변을 트래킹하였습니다. ㅎㅎ



사실 이곳은 마카오타워를 가기위해서 트래킹을 하던중에 발견한 사원입니다. ㅎㅎ


마카오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중간에 만난 사이먼이라는 중국인 친구였는데 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현지인들과 대화도 가능했습니다. ㅎㅎ


사원앞에는 이렇게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요~


이 사원의 신기한 점은 주변에 바위들이 많고 바위에 붉은색으로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일본어까지는 어떻게 좀 되겠는데.. 중국어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아마사원의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위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삿갓같은 모양입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카오사람들이 행운과 건강을 염원하는 뜻으로 만든 것이라 추측합니다.


종교나 문화적인 차원으로 걸어둔것 같았습니다.


아마사원을 한바퀴 둘러보면 이러한 기념품가게나 마당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러한 글씨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새긴것 이겠지요? ㅎㅎ



명? 이라고 적혀있는데.. 한자는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ㅎㅎ


아무튼 위의 제사상을 마지막으로 아마사원을 한바퀴 돌고 저는 다시 마카오타워를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는도중에 발견한 빌딩으로 들어본바로는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빌딩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발견한 마카오 타워입니다. 실제로 저곳을 가볼까 고민하던 중에


가서 번지점프나 스카이워크 등은 할 생각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가기로 하였습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마카오타워까지는 꽤나 거리가 되니 전용버스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ㅎㅎ


마카오타워 말고 돌아가던중에 이름모를?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ㅎㅎ


음각과 양각의 기법으로 이렇게 표현을 했더라구요~


게다가 입장료가 무료라서 나름 괜찮게 다녀온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위인들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곳을 둘러보고 다시 나왔습니다.


이렇게 야외에도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마카오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오후4시를 마지막으로 저는 마카오에서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기전에 마카오의 건물들을 찍어봤습니다.


일반 주택들은 조금 오래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전 이런것이 좋아요.


그곳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문화니까요~ 아무튼 저의 마카오여행기와 홍콩여행기는 여기에서 마치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은 해외로 나가는데 2017년에는 홍콩과 마카오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주어지면 좀더 먼곳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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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저는 마카오여행을 하루를 다녀왔지만 대부분의 갈만한 장소는 다녀왔습니다.


그만큼 마카오는 크기는 작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나 이틀정도면 다 둘러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도미니크성당 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몬테요새입니다.



성도미니크성당에서 우측으로 좀만 더 걸어가다 보면 이러한 성벽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것은 몬테요새 주변에는 이렇게 대포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만져보니 강철은 확실한 듯 했습니다.


실제로 사용되던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성벽에 나란히 대포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중세에는 이렇게 성벽을 방어하고 그랬겠지요??


끝까지 올라가면 저러한 중국기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카오는 현재 중국의 영토이니까요..


MUSEU DE MACAU라고 적혀있습니다. 포루투칼어 같은데요..


마카오는 예전에 포루투칼의 식민지였으니까요~



이러한 표지판을 보니 비로소 마카오에 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저멀리 마카오의 상징인 리스보아카지노호텔도 보입니다. ㅎㅎ



몬테요새 정상에서 바라본 마카오시내의 전경입니다. 그리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많은곳입니다.


마지 우리나라 아파트촌 같기도 했습니다.


대포는 마카오시내를 향하고 있군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 비가 올것같이 우중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근처 박물관에 갔는데요.. 유명한 박물관이었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요 ㅠㅠ


여러가지 고대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서양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포루투칼의 식민지였으니까요..


중세시대의 유럽의 전함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간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중국의 예전의 도자기들입니다. 정말 지금봐도 빛깔이 아름답습니다.


예전 유럽과의 무역에서 주 수출품이었다고 합니다.


마카오의 유물들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전시되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 마카오거리를 재현해놓은 장소입니다. 안에는 영상이나 가정집등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찍은 박물관내부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나름 휴식도 취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나와서 찍은 museu de macau건물입니다. ㅎㅎ


아무튼 마카오에서 인기있는 관광지중의 하나인 몬테요새의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조금 산길을 올라야해서 힘이 들지만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카오시내의 풍경은 정말 한번은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마카오타워로 향하고 저의 일정은 끝이 납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세나두광장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성바울성당입니다.


세나두광장에서 멀지 않아서 좀만 중앙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바로 보이게 됩니다. 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당이므로 항상 정숙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성당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성당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이 성당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의 건물과 하늘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안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예배를 올리는 사람도 있구요..


주위를 정숙하게 만드는 순찰인원도 있습니다. 조용해야 합니다.


안에서 사진촬영은 허용이 되나 조용히 해야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위를 바라보라는 동상의 손짓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다른벽면에 위치한 벽화 및 인물상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맨앞의 성당안까지 도달한 모습입니다. 이안으로는 통제라인이 있어서


더이상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올리는 곳과 종교적인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기전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도 보이는군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제가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방문한 성바울성당..


아직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특유의 성당의 느낌과 함께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카오에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들려야할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바로 성도미니크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ㅎㅎ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제가 성바울성당에 이어서 방문한 곳은 바로 성도미니크성당입니다.


아마도 마카오에서 세나두광장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꼭 


번은 인증샷을 남기는 곳이기도 하지요.



성도미니크성당으로 가는길에 우연히 마주치게 된 육포거리입니다. ㅎㅎ


알고보니 여기도 관광지더라구요!


가는길에 육포를 막 공짜로 줍니다.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쫄깃하구요..


육포거리를 지나면 저 멀리서 성도미니크성당이 보이게 됩니다. ㅎㅎ


양옆으로는 두개의 건물이 보이는데 왼쪽은 주택같고 오른쪽은 상점으로 보입니다.


동양의 몽마르트언덕 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어디서 찍든 사람들이 나오게 됩니다.


최대한 풍경사진을 찍을때 사람들이 안나오게 하려고 하는데 이곳은 도저히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1800년대에 지금의 정문을 제외하고는 큰 화재가 나서 모두 타버리고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저 앞문만이 남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히스토리를 쭉 읽어보니까 동양에 처음으로 천주교를 전파한 신부도 이곳 출신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그 신부님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마테오리치인가..;;


도미니크성당 꼭대기에서 바라본 광장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리스보아 호텔도 보이는군요~


안에는 유적지로 박물관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ㅎㅎ



몇개 남지 않은 화재속의 유물이라고 합니다. 정말 귀중한 자산이지요..


안에서는 절대 플래쉬를 터뜨리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같이 간 외국인친구가 창뒤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ㅎㅎ;;;


이것도 큰 유리속에 있는 석관의 모습인데.. 정확히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요하게 전시가 되어 있어요!


알고보니 안에서는 사진을 찍어도는 되는데요 플래쉬는 터뜨리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성도미니크성당의 뒷면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의 하나인 이곳은 지금은 화재로 소실되어 정문만이 남아있는데요.. 이것만으로도


역사적가치가 매우 높고 보존이 잘되서 꼭 한번은 들러야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역사공부도 많이 했는데요.. 예전에는 동양의 천주교를 전파하기전에 모두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카오여행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홍콩에서 이틀을 보내고 나머지 하루는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갔습니다. 가서도 입국심사를 해야 합니다.



홍콩에서 마카오페리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이곳에서 편도 및 왕복 선박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일단 편도로 구입을 했는데요.. 가격은 홍콩달러로 164달러입니다.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카오로 향하는 페리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외국인친구들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ㅎㅎ


마카오에 내려서 바라본 페리의 풍경입니다. 시간은 대략 한시간정도 가면 도착하게 됩니다.


마카오역입니다.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밖에는 카지노장으로 데려다주는 버스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돈은 없지만 리스보아카지노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무려 금액은 공짜이니 타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ㅎㅎ


리스보아호텔에서 내리니 비가 거짓말처럼 억수로 내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우산을 안가지고 오면 정말 큰일이 나는 도시입니다. ^^;


다른 각도에서 한장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마카오시내의 풍경입니다. 마카오는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관광하기에는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저멀리로 호텔리스보아가 보이는군요 ㅎㅎ 정말 크고 웅장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유명한 세나두광장입니다. 찾기 힘드시면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ㅎㅎ


이건물도 유명한 건물이었습니다. 책자에서 봤었는데요..


아마도 이것이 중앙시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나두광장에 바로 정면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광장에는 비가와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세나두광장을 직접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마치 유럽에 온듯한 기분을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세나두 광장입니다. ㅎㅎ 특이나 저 물결치는 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중앙분수에 있는 시계모형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포토포인트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곳이 동양인지 유럽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이곳에 도착한 때는 비가 와서 쨍한 느낌의 사진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운치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광장을 향해서 쭉 가다보면 육포거리, 음식점, 기념품가게 및 유명한 성도미니크성당이 나옵니다. ㅎㅎ


 아무튼 저의 마카오 여행의 첫번재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세나두광장에서 찍은 개인 사진들도 있는데 몇개는 저만 간직하고자 합니다. ㅎㅎ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하루 일정을 잡으면 


대부분 관람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전 다시 발길을 옮겼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