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도쿄여행기의 포스팅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기를 마지막을 항상 대학교탐방으로 마무리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저의 마지막 일정은 동경대 탐방이었습니다. ㅎㅎ

 

도쿄역에서 내리니 한국의 서울역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건물의 양식이 서울역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900년대 일본의 건물양식인것 같습니다. 붉은색 벽돌이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우선은 모스버거를 먹고 계속 투어를 진행했지요~

동경대에 갔을때는 여러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경대의 정문인데 이곳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평지에 있는 일본 최고의 대학입니다. 타이완대학교보다 크기가 작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물들이 무척 예전에 지어진것 같았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곳이 사회대건물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앞에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잠시 들어가봤는데요 안에도 무척이나 오래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는 선선하니 산책을 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갈까 했지만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여기가 중앙광장 같았습니다. 자연대와 공대건물들도 보였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거리에는 많지 않아서 쓸쓸하지만 한가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곳 건물도 인상 깊었는데 저는 대학의 건축물들을 좋아합니다. ^^

저기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동경대 상징물인 시계탑입니다. ㅎㅎ

 동경대의 상징인 시계탑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일본의 동경대는 한국의 서울대보다는 크기나 호화로움?은 적게 느껴졌지만

 

뭔가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캠퍼스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예전에 여기로 공부로 하러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여행으로 예전의 꿈을 달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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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여행기 여섯번째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조금씩 올려봤는데 벌써 여섯번째 포스팅이네요 ^^; 그래도 열심히 올려볼게요~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아서 도쿄의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도쿄타워 근처에는 삿포로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해야하나요?

삿포로백주공장 근처에는 광장이 있고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마켓이 열리고 있었고 예쁜 카페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ㅎㅎ

이곳 광장의 모습입니다. 근처에는 높은 빌딩들도 많더라구요~

삿포로맥주역이라는 건물이 인상깊었습니다. 유럽풍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이곳의 카페가 정말 이뻤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이후에 시부야로 넘어왔는데 sixtone이라는 가수의 팬사인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아이돌인것 같은데 일본여학생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

시부야의 육교입니다. 이것은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이곳에서도 사진들을 많이 남겼는데 진정한 도쿄의 도심가인것 같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시부야의 교차로입니다. 신호등을 건널때 매우 많은 사람들이 건넙니다. ㅎㅎ

시부야거리의 모습입니다. 고층 건물들도 많고 한국의 명동 같은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많죠? ^^;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본것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점점 해가 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아직은 코로나사태가 터지기 전이라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조금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고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시부야에 밤이 되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시부야의 마스코트인 하치코동상입니다. 유명한 강아지의 동상이지요~

 

이때 당시에는 코로나가 터지기전이라서 거리에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았는데..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제는 시부야거리에 가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시부야의 교차로에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건너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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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일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포스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할 글은

 

저번에 다녀온 도쿄 여행기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이날 호텔은 고급호텔로 예약을 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위치는 도쿄디즈니랜드 근처의 우에노역인데 이곳은 유럽을 온것 같이 잘 정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머문 kyoto bay hotel입니다. 일본에서 머문 가장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ㅎㅎ

바로옆에 이렇게 도쿄만의 바다가 펼쳐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후지티비도 다녀왔는데 앞에 보이는 거미 조형물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후지티비건물에서도 보이는 도쿄타워의 모습입니다. 저기까지 걸어갔습니다.

영화관이나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저는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의도치않게 찍혔지만 저렇게 사람들이 인증샷을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찍고 있었습니다.

이길로 올라갔는데 주변에 가정집들이 있고 정문방향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바로 앞까지 와서 봤는데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카메라와 함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그것을 좀더 보완해서 사진을 업로드하겠습니다.

 

도쿄에 오면 꼭 와야하는 곳인 도쿄타워...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히려 프랑스의 에펠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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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다시 도쿄여행기를 이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요요기공원을 지나서 제가 향한 곳은 하라주쿠입니다. 일본 젊은이의 성지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가로수길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변에 차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뿐만아니라 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명품가게들을 보면 한국의 청담동이나 가로수길이 떠오르더라구요~

멀리 루이뷔통 매장이 보였습니다~ 명품가게들이 많더라구요~

거리에서는 비가 내리고 분위기가 꽤나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여기가 하라주쿠의 거리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일본의 역은 이렇게 애니메이션 광고판이 많더라구요~

일본 다이소에도 잠시 들려서 이것저것 쇼핑도 잠시 했습니다.

이곳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도쿄에서 무료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도쿄시청??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은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관광객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인가 봐요~

밤에 바라보는 야경은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이러한 야경은 무료로 볼 수 있다니 ㅠ

야경이 너무 이뻐서 여러장의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60도로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매우 높은 위치이거든요~

이렇게 보면 도쿄는 정말 대도시이고 높은 빌딩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마지막 야경사진을 마무리로 이날은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의 여행도 준비하기 위해서 도쿄의 야경을 보며 힐링을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곳이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

 

기억을 다시 정리해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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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주쿠를 지나서 제가 도착한 곳은 요요기공원입니다.

 

하라주쿠를 가기 위해서 들린 곳인데 생각보다 공원이 크고 멋있어서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운치가 더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요요기공원 정문앞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러한 우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옆의 갓길을 따라서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제가 읽기로는 무슨무슨 신당이라는 내용인데.. 아직 공부가 부족하네요 ^^;

인상 깊었던 술통? 모양의 장식입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중간에 이러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 역사가 깊은 공원인것 같더라구요~

일본의 신사에는 저러한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항상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손을 씻더라구요~ 신성한 곳인가 봅니다.

 이곳이 본당 같았습니다. 저때만 해도 2020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름을 알 수 없는 편지? 명패? 들이 걸려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선이었습니다. 저곳에서 공양을 하고 기도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기고 이곳 요요기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한자가 널리 쓰여진 인상깊었던 장소였습니다. 기념샷도 찍었어요 ^^;

나오는 길에는 비가 조금씩 멎고 있었습니다.

가는길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뭔가 해서 봤더니 단고?라는 길거리 음식이었습니다.

 떡에 굉장히 달콤한 소스? 꿀? 발라져 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요요기공원까지 왔으니 단고를 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쿄를 대표하는 공원이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공원입니다.

 

이어서 저는 젊은이의 성지인 하라주쿠를 둘러보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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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도쿄여행기 두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츠키시에서 숙소를 잡고 바로 신주쿠로 넘어왔습니다. 도쿄의 가장 큰 도시이기 때문에 항상 가보고 싶었습니다.

 

교토와는 다르게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느낌을 받고 싶더라구요~ 

 

비가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전철이 잘 되어있어서 오기는 편했는데 전철노선 자체가 조금 복잡합니다. ^^;

가라오케와 카메라 등 여러 매장들이 큰길사이로 위치해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일본사람들도 모두 우산을 씌고 있더라구요~

여기가 중앙거리인것 같은데 도쿄 특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기 건너편에 돈키호테도 보이고.. 여담이지만 용과 같이에서 나온 배경과 똑같더라구요~

이곳이 유명한 가부키쵸의 길목입니다. 낮이라 전혀 유흥가의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돈키호테도 들어가서 물건들을 구경을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포켓몬스터의 상품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기도 유명한 게임스테이션점입니다. 타이토의 상징이 보이네요 ㅎㅎ

여기도 잠시 들렀는데 오히려 뽑기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기 건너편에 빅카메라 빅쿠카메라점도 보이네요~

이렇게 이곳저곳 신주쿠를 돌아다니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의 맥도날드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안에는 앉을곳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도쿄의 거리를 사진으로 남기고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일본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한국의 스타벅스보다는 크기가 매우 작더라구요 ^^; 일본은 오히려 도토루 커피점이 더 좋았습니다.

 

아무튼 비가 오는 도쿄 중심가에서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때만큼은 비가와도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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