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관음사와 더불어 우면산초입도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두번째 힘든 코스로 경사가 가파르고 주변에 조금 길이 헷갈려서 난이도가 있습니다. ㅠ

저도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헤메었습니다. ㅠㅠ

산을 오르는 경사가 조금은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힘듭니다..

우면산 초입에 만나게된 반가운 스탬프통입니다. ㅎㅎ 

도장의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ㅠ 찍을때마다 뭉게져서 나와서요~

아무튼 우면산코스도 이제 하나 남았네요~ 그리고 전체는 19개이구요~

요새 스탬프찍는 재미로 잠시나마 걱정과 스트레스를 풀어보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귀가길에는 양재시민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윤봉길의사가 새겨진 스탬프를 얻기 위해서이지요!

신분당선을 타고 이곳을 왔는데 공기도 너무 좋고 정말 숲속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탬프는 시민의숲 입구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친절하게 서울둘레길임을 알려주는 빨간 우체통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이곳이 윤봉길의사기념관인것 같았습니다. 저녁이라 가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은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스탬프는 조금 흐리지만 이로써 대모우면산코스도 완료하였습니다. 뿌듯하네요~

이제 제가 아침 저녁으로 갈 수 있는 모든 코스를 다녀왔네요~

이제는 주말에 북한산이랑 도봉산투어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남은 스탬프는 16개가 되었네요!

오늘은 저녁시간에 수서역 대모산 초입에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벌써 3개째의 스탬프를 받는거라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수서역 6번출구에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구요~ 산행이 아니라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서 놀고 있길래 저도 기념으로 한장!

흔들림도 없고 도장도 깨끗하게 대모산초입 스탬프를 얻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산모양이 할머니를 닮아서 대모산이라고 하는데 우면산은 소를 닮아서 그렇구요~

아무튼 이곳에 사는 분들은 산이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제 남은것은 1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