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시간에 수서역 대모산 초입에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벌써 3개째의 스탬프를 받는거라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수서역 6번출구에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구요~ 산행이 아니라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서 놀고 있길래 저도 기념으로 한장!

흔들림도 없고 도장도 깨끗하게 대모산초입 스탬프를 얻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산모양이 할머니를 닮아서 대모산이라고 하는데 우면산은 소를 닮아서 그렇구요~

아무튼 이곳에 사는 분들은 산이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제 남은것은 18개입니다.